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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갈등 해결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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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5-02-06 23:58 조회3,9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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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갈등 해결

 

 

 

기억절: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첫째 날(일) 죄와 우정


 

*도입질문: 사랑을 구하는 자는 허물을 덮어주는 자가 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다윗의 죄를 지적한 나단의 경우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이 나면서부터 가진 죄의 속성은 조건적인 판단을 합니다. 허물은 허물이라고 드러내고 싶어 하며 심지어는 자신의 상상까지 합쳐서 더 나쁘게 말하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죄의 속성입니다.(시58:3, 롬3:13, 렘13:23)

끊임없이 사단이 주는 사망의 전파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들입니다.(요13:2) 그래서 사단이 참소하는 자이므로 사단이 주는 사망의 전파에 의해 다른 사람의 허물을 정죄하고 드러내길 원하는 것입니다.(계12:10)

 

 

나면서부터 사단의 지배 속에 태어나는 우리들은 사단의 영향력에서 스스로는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단의 영향력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의 도우심입니다.(롬8:2) 성령께서 우리의 어두운 마음에 새 빛을 조명하실 때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에 대하여 감동하게 하여(롬5:5)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반응하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요일4:7)

 

하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벧전4: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감동시킬 때 우리도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는 사람이 됩니다.

 

다윗의 경우는 다윗이 범한 죄 이후의 삶이 자칫하면 하나님께서도 별 일 아닌 것처럼 넘어가신다라고 오해할 만한 삶이었습니다.(삼하11:27-죄를 범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알 수 있고, 그 때까지 별다른 일이 없었으므로 다윗의 생각에는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문제를 그냥 넘어가신다고 생각했슴)

 

그런데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다윗이 자신의 생각을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기다리셨는데 오히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함으로 하나님과 더 멀어져 사망 속에 있는 다윗에 대하여 다윗의 행위에 대하여 정죄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닌 돌이키고자 시도할 때에 죽을 수도 있을 상황도 다윗을 사랑함으로 기꺼이 그 죽음의 위험도 감당할만한 사랑을 하는 나단에게 그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나단은 죄를 지적하기 위해 다윗에게 기별을 전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만큼이나 다윗을 사랑하는 선지자였기에 다윗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다윗에게 다윗이 한 일의 결과가 무엇임을 다윗 스스로 깨닫도록(삼하12:5) 사랑으로 권고하였습니다.

 

잘 못한 사람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자신의 허물이 덮여졌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뿐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허물을 덮어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이 성령의 깨우침에 민감해지도록 기도하는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그 사람을 어떻게 도와줄지에 대한 지혜를 얻어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날(월) 공의롭게 하라!


 

*도입질문: 충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랑으로 실수를 덮어주라던 잠언의 권고 바로 뒤에는 충고하라는 말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충고라는 말을 사랑으로 실수를 덮어주는 것과 반대의 의미로 책망이나 압력으로 해석한다면 서로 모순이 됩니다. 사랑과 모순되지 않는 충고란 이미 용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권하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결코 성내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합니다.(고전13장)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의 품성대로 끝까지 행하는 것을 공의라고 합니다. 즉 무조건적인 사랑을 끝까지 견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그러나 그 죄가 하나님과의 분리를 가져오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상태에서 벗어나서 자신에게로 돌아오길 호소합니다.(겔18:31) 사랑의 호소는 하나님은 그치지 않으시지만, 끝끝내 사람이 하나님의 호소를 거절하고 돌아올 가능성이 전혀 없게 될 때 하나님은 강제하지 아니하시는 사랑을 하심으로 그의 선택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고 그 인정의 결과 그 사람이 선택한대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창조 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시34:21)

 

 

하나님은 언제나 사랑이시고 사랑으로서만 행동하십니다. 죄가 그치는 그 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사랑으로서만 행동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셋째 날(화) 다시 말에 관하여


 

*도입질문: 언어가 갖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언어가 갖는 영향력은 지대합니다. 말로 인해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어는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어떤 영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다른 언어를 하게 됩니다.(사30:21, 시58:3)

성령의 지배 속에 있을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정로의 언어, 살리는 (롬8:11) 언어를 사용하게 됩니다.(마12:34)

 

 

 

 

넷째 날(수) 한 이야기의 두 측면


 

*도입질문: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겸손해질 필요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미련한 자들은 자기에 대한 확신이 지나쳐서 다른 이의 생각을 배우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의견만을 피력합니다. 그런데 오직 하나님만이 틀릴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상식 안에서는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의 이면이 있음을 너무나 늦게 발견합니다. 그러므로 신속히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에 하나님을 말씀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섯째 날(목) 진실하라


 

*도입질문: 삶의 모습 중 하나가 진실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삶의 모습은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누구인지를 증거합니다.(마12:33-35)

삶의 모습이 진실하다면 진실이신 예수님(계19:11)의 영향력 속에 사는 것을 증거합니다. 만약 삶의 모습이 거짓이라면 거짓인 사단(요8:44)의 영향력 속에 사는 것을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 주도하시는 삶의 결과는 생명의 길이지만, 사단이 주도하는 삶의 결과는 사망으로 끝납니다.(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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