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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제 1 기 제 1 과 지혜의 초청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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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12-26 14:05 조회3,9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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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과 지혜의 초청


기억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잠1:7)


첫째 날(일) 지혜의 시작

*도입질문: 지혜의 출발점이 여호와 하나님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지혜와 지식은 한자로 보면 뚜렷하게 구별됩니다. 지혜(智慧)와 지식(知識)에서 지라는 한자가 다르게 사용됩니다. 지혜의 지(智)자에는 알 지(知)에 날 일(日)이 더해진 글자입니다. 날 일(日)은 낮 즉 빛을 의미합니다.

빛은 성경에서 생명입니다.(요1:4) 성경에서 생명과 사랑은 동의어입니다.(요14:6, 요일4:16)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바탕이 된 지식, 혹은 지식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느낄 때 그것이 바로 생명의 지혜가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생명이시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통해 사랑과 생명력을 느낄 때 그것이 바로 지혜의 출발점이 됩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이 없는 지식(선과 악을 아는 지식의 나무)를 선택하도록 함으로 하나님과의 분리가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지식, 하나님의 생명력이 없는 지식은 사람으로 하여금 교만(고전8:1)하게 할 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에서 하나님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에 대한 감동까지 가지 못하면 성경의 지식이라 할지라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요5:39-40) 그런데 성경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예수님과 상관없이도 만족하며 살게 합니다.(계3:17, 20)
여호와 하나님의 품성으로 인한 감동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과의 생명의 관계가 형성되고 그것이 바로 생명 있는 지혜입니다.



둘째 날(월) 참 교육

*도입질문: 진정한 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진정한 교육이란 이생에서의 삶 뿐 만 아니라 영원한 삶을 위해 준비하게 하는 교육입니다. 그것은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품성을 조금이나마 제한될지언정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가정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자녀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느낌을 자녀들은 부모님들의 사랑을 통해 제한되기는 하지만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사랑 뿐 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사는 분들이라면 훨씬 더 많은 영향력이 자녀들에게 끼치게 되어 영원한 삶을 준비케 하는 일이 됩니다.
부모님들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위치에 있음을 자각하고 하나님을 잘 드러내기 위해 부모님들이 먼저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감동하고 확신하는 일이 매우 필요합니다.(요일4:7-8)



셋째 날(화) 지혜의 초청

*도입질문: 지혜를 깨닫도록 초청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지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선택의 자유가 없는 것에는 사랑을 느낄 수가 없으므로 지혜에는 반드시 선택의 자유가 보장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혜를 강제하지 아니하시고 사람들의 선택의 영역에 두셔서, 지혜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선택하도록 더욱 사랑으로 호소하시고 소리 높여 외치고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반응하여 하나님을 선택하게 되면 생명 되는 지혜를 얻게 되지만, 사람의 마음이 완악해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게 되면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서 무가 되어버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어리석음의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넷째 날(수) 지혜의 유익

*도입질문: 지혜의 유익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여호와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로 인하여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감동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생명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지혜는 생명나무와 같습니다.(잠3:18)

하나님과의 연결로 인해 생명력 충만함을 경험하며 넘치는 사랑으로 인해 만족감과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소망에 대한 확신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 인내함으로 믿음에 굳게 서게 합니다.



다섯째 날(목) 잊지 말라

*도입질문: 우리가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순간 교만에 빠지게 되고 교만은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순간 곧 하나님과 분리되어 지식에 빠지고 맙니다.

지혜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이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채워질 수도 없는 것이므로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그 순간에 사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모두 없게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이 더 큰 사랑의 감동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은 더 큰 갈증으로 더욱 하나님의 사랑으로 몰입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있는 사람만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은 것이고, 생명나무의 열매인 지혜를 얻게 될 때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더욱 하나님께로 이끌어 줍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싶은 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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