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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영원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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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12-19 08:10 조회5,60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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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영원한 복음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렘 31:3)

시작하며

인간이 인간에게 죄를 지었다면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에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결코 해결 할 수 없었다

신이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는
신이 되어야 하고 신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죄를 지은 사람으로서는 용서를 구할 길이 없는
절망상태 즉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런 처참한 상태의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을 입고 타락의 구렁텅이로
내려 오셨는데 그분이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되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사랑하셨다

죄인들이 알아보지 못할까봐
신의 옷을 벗고 육의 옷을 입고 오셨다
죄인들이 알아듣지 못할까봐
행동으로 보여주시며 자세히 말씀 하셨다

또한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에 놓인 죄의 담을
십자가로 허시고 우리대신 하나님께 용서의
재물이 되심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다

이것이 호흡을 가지고 태어난 자가
죽기 전에 꼭 들어야할 영원한 복음이다

이 복음을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마치셨다
하나님의 이사역을 알리는 자들을 성도라 한다

일) 구약에 나타난 복음

복음은 선악과 이전부터 있었고
선악과사건 이후 복음이 발효 되었다

이처럼 복음은 죄짓기 전부터 존재했지만
죄를 짓고 하나님 자리에 앉은 인간들이
복음 즉 구원자를 무시해버렸던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밥 안 먹는 자식을 달래듯
계속적으로 복음을 알리시고 복음을 먹게 하셨다

시대마다 인간들이 깨달고 알아들을 수 있는
시청각 교제를 다 동원 하셔서 구원자를 알리셨지만
하나님의 그 마음을 진정으로 깨달은 자는 적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멈추지 않으셨다
구원자에 대한 눈에 보이는 교육을 하시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한 나라를 세우셨고
그들에게 율법과 성소를 주시고 제사법을 주셔서
우리가 왜 죄인인지 죄인이 어떤 과정으로
죄 사함을 받게 되는지 체험하게 하여
뼛속깊이 구원자를 알도록 교육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제사장 나라 의인 구원 받은자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시간동안 인간들이
구원자 예수에 대해 알도록 심층교육을 하셨고
그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셔서
구약의 약속된 복음을 몸소 다 이루시고
새 언약으로써 죄인들의 마음을 찢고 들어오셨다

월) 구현된 복음

인간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룰을 범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한 것이며 하나님을 무시했다는 것은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교만에 떨어진 것인데
바로 그 상태를 하나님께서 죄로 규정 하셨다

문제는 이미 교만으로 타락해 버린 인간과
하나님사이의 관계가 단절되어 버렸기에
인간은 죄의 본질을 깨달지도 못한 체
죄의 현상 속으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죄의 본질을 모르고 죄의 현상 속에 허우적대는 인간들에게
죄의 본질 즉 하나님께 지은 죄(인간의 하나님 됨)를
깨달게 하여 인간의 자리 즉 피조물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인간은 자기가 있어야할 피조물의 자리에 있어야
진정으로 평안하고 행복하고 만족하며 즐겁다

탕자가 깨달은 것이 자기 자리 였다
탕자가 평안을 찾을 곳은 떠나온 아버지집 밖에 없다

모든 인간이 평안을 찾을 곳은 떠나온
하나님 아버지 집 밖에 없다

인간 본질의 평안은 아버지께 돌아오면 된다
구원은 떠나온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화) 바울 서신에 나타난 복음

바울은 복음이신 예수님을 설명하면서
모세의 글 즉 구약과 율법의 역할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이렇게 설명했다
의문과 영이라는 상징적 개념을 통해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설명 했고
옛 언약은 육적 이스라엘로써 민족적 한계가 있다면
새 언약은 영적 이스라엘 즉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민족적 한계가 없다

옛 언약은 하나님께 대해 순종을 맹세하고
피의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써 성립되는 것이고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직접 희생의 제물이 되심으로써 성립되었다

그러므로 옛 언약은 행함으로 한 것이고
새 언약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한 것이다

그 언약의 결과를 보면
옛 언약은 죽음을 낳았지만
새 언약은 생명을 낳게된다

옛것만 보고 새것 즉 새 언약 즉 복음이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바울은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다고 표현 했다

그러나 예수님께 돌아오면 수건이 벗겨진다
옛 언약은 대용물로 예수님을 설명한 것이고
새 언약은 그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마음에 오신다

수) 새 언약

그러므로 새 언약은 근본언약이며 원래언약이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심 속에
들어 있는 것으로 본질적으로 지켜야 할 것을
사람이 지켜내지 못하여 잊혀지고 무시 되었던 것이다

사람이 본질에서 떠났기에 타락했고
하나님은 타락한 그 상태를 죄로 규정 하셨고
그렇게 본질에서 떠나 죄인이 되어 버린 사람을
깨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한
가르침의 수단으로 옛 언약을 주셨다

그러므로 옛 언약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가 없다
옛 언약을 통해 근본 언약이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동물 제사를 통해 구원자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구원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이다
그 일에 인간의 땀 한 방울도 섞여서는 안된다

죄인이 되어 버린 인간은 죄 짓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무엇을 하면 할수록 죄만 거듭할 뿐이고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게 할 뿐이다

죄인이 할 수 있는 오직 단 하나의 일
본래 언약이신 예수(새언약)를 만나는 일이다

예수(새 언약)를 만나는 일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 최선의 일이며 새 언약 안에 있는 것이다

목) 복음의 절정

복음의 절정은 하나님을 아는 것인데
하나님을 떠나 죄인이 되어 버린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께 돌아 갈수가 없다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죄인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길과 방법을 주셨는데
그 첫 번째가 예수님을 들어야 하고
그 두 번째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그 세 번째가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복음의 길과 방법을 알리는 내용이
세 천사 기별에 담겨 있기에
이 기별을 영원한 복음이라 하고
인간이라면 죽기 전에 꼭 들어야할 내용이다

하나님께 죄를 지은 인간이 살길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오는 방법 외에
다른 길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이 복음을 믿음으로 가지고 있으며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할 의무가 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복음을 가진 자는
나누어야할 책임이 있는데 그 나눔이
하늘의 사랑 원리이기 때문이다

한기동안 야고보를 통해 배운 예수(복음)를
더 크게 더 넓게 전하도록 기도 하자★
--------------------------------

추서: 이 땅에서의 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독자님들께
마음깊이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독자님들 가정마다 주님으로 행복한 연말과
주님으로 복 받는 새해 되길 기도 합니다
전 개인상의 문제로 교과를 잠시 쉬려 합니다
하지만 가까운 교회의 요청이 있을때는 응하겠습니다
(순서팀 소개 참조)
그동안 기도해 주신 독자님들 감사 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춘선 드림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집사님, 한 해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박정일님의 댓글

박정일 작성일

이춘선 집사님 한 해 동안 귀한 영적인 생명이 담긴 글을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집사님의 글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박정일 드림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칭의와 성화의 차이점

첫째: 칭의는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법적인 판결이고,
      성화는 죄인을 의롭게 만드시는
      그분의 도덕적 행동이다.
 
둘째: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의 죽음을 통해
      죄인들을 의롭다 하시고,
      성령의 중생케 하심과 내주하심을 통해
      그들을 성화시키신다.
 
셋째: 칭의는 즉각적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즉시 발생한다.
      하지만 성화는 점진적이다. 
      그것은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는 순간에 시작되며
      성령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가심에 따라       
      자라간다. (고후3;18)

이춘선집사님,
어인 일이십니까?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을 통하여
지금까지 교과토의자료를
기가 막힌 필치로
환상적인
행복과 설레임으로
말씀을 펼치게 하여 주심을
항상 감사드리며
매 주마다 글을 접해왔는데
갑자기 쉬시겠다니
여러 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혹시 사이버, 인터넷상의 예의 없는 분들께서
집사님의 글에 흠을 잡으므로
마음의 상처를 받아 쉬시겠다고 하시는 것인지.....
참으로 마음이 착잡하고 답답합니다.
아무리 정교한 보석일지라도 흠이 있고
아무리 완전한 사람(노아)으로 태어났다 해도
실수가 있거늘
그것을 가려주고(창9:23) 덮어준 아들,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고
노아의 실수를 발설한 함은 저주를 받았더라는
말씀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 집사님의 컴퓨터의 마우스이상으로
화요일 소지가 자동적으로 삭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어느 분이 그것을 보셨으면 집사님께 개인적으로 말씀드려서
고치게 하셨어야 했는데
많은 분들이 보시는 인터넷에 그 일을 지적하므로
집사님을 당황케 하신 일을 볼 때에
참으로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는 필자 분들께서 본의 아닌 사고나 실수가 있으시면
관리자분을 통해서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알아내시어
개인적으로 고칠 수 있도록 하여
필자 분들의 명예에
훼손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춘선집사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라리 월급을 받고 일하셨으면
마음이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 터인데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기 위하여
또 성도님들의 교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생활도 뒤로 미뤄가며
이 추운 겨울에 건강치 못한 몸으로
난방비 절약한다고
두꺼운 옷으로 대신하다
혹시 병이라도 나셨나요?
집사님의 사정과 처지를
잘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전화위복에 능하신 주님께서
복에 축복으로 채워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매주 마다 집사님의 글을 보려고
들어오시는 천 몇 백여 명의 성도님들!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춘선집사님,
그대는 향기로운 백합화입니다.
그대의 손길이 가는 곳마다
주님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새벽이슬 같은 싱그러움 그대로입니다.
그대의 필치는
성령하나님께서도 함께 내주하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화 감동시켰습니다.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가 없는 사막이요
앙꼬가 없는 찐빵입니다.

이춘선집사님 이름 그대로
이:  이 겨울이 지나면
춘:  춘분이 오듯
선:  선한 일을 즐기는 귀하신 하늘 공주님!
    꽃피는 화창한 봄날에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집사님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이 아픈 마음을 달래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여호와 샬롬!

장백파님의 댓글

장백파 작성일

이춘선님!
올 한해 동안 매주 님이 해박하게 풀어서 올려주시는 교과 해설을 접할 때 마다 감동이었습니다.
교과해설 주석 집필을 강추하고 기대 해 봅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동안 교과 공부를 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또 알았고 또 은혜를 많이 받았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2015년 에도 계속해서 수고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려 봅니다. 우리 재림교단에 들어 온지
올해로 57년 되었습니다 만 그동안 교과해설에 있어서 만큼은 님같은 주의 종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도 내년엔 교회 지도자로써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목회를 은퇴하신 저의 형님께서도 님의 해박한 교과해설에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주의 사업을 위해 기도할 때 마다 항상
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은길님의 댓글

이은길 작성일

이춘선 집사님 15년 도 교과를 공부하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어찌하면 될까요?
그동안 많은 도움으로 공부하고 반생들과 영적 말씀을 집사님의 가르치심대로 함께 나누었는데요.
몸이 불편하신 일이 아니라면 다시 뵙게 되기를 기대해 봄니다
그동안 감사의 댓글은 못드렸지만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기다려 봄니다
 내내 주안에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동휘님의 댓글

정동휘 작성일

감사의 기도 (어느 병실에 걸린 시 )

주님 !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 지는 기회 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않되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돨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덤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그래서 인간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 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 입니다.

주님 !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 합니다.


감사의 기도 - 작자 미상의 시 '감사를 잊고 있을 때'
  
주님,하찮은 저에게도 감격의 순간들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루를 다시 주시는 것,아름다운 자연을 펼쳐 주시는 것,이웃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것에 뜨겁게 감사하게 하시고,
  
또한, 사랑과 용서라는 어려운 세계를 가까이에서 손잡아 보게 하시는 것,영원한 생명이라는 추상적 세계가 매우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게 하시는 것에 눈물겹게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감사하는 마음에서 생겨나는 생생한 평화를 이웃에게 나누어 주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평화의 그윽한 미소를 통해 세상에는 은밀히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이웃이 알게 하시고,평화의 간결한 말을 통해 인간의 삶에는 청결한 진실이 있음을 이웃이 알게 하시며,평화의 투명한 침묵을 통해 인간의 영혼에는 신비한 음향이 있음을 이웃이 알게 하소서.
  
주님,이 뜨겁고도 싱그러운 평화가 식지 않도록 저로 하여금 늘 주님을 생각하게 하소서.주님의 빛의 물결이 제 영혼에 늘 출렁이면서 감사의 바다가 되게 하소서.   (작자 미상)


은혜로다
 
  
송명희
 
  
  
세상에서 천일을 사느니 주 안에서 하루를 사는 삶이 복되도다 주 안에서 하루를 사는 삶이
 
  
주님을 떠나서 부요하느니 주님을 모시고 가난함이 은혜로다 주님을 모시고 가난함이 은혜로다
 
  
십자가 무거워서 버리느니 십자가 짊어짐이 최후의 영광이라 십자가 짊어짐이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출세의 길을 위해 힘을 원했으나
당신은 제게 순종을 배우라고
나약함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 건강을 청했으나 
당신은 보다 큰 선을 행하게 하시려고
병고를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 부귀를 청했으나
당신은 내가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가난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만인이 우러러 존경하는 자가 되고 싶어
명예를 청했으나
당신은 나를 비참하게 만드시어
당신만을 필요로 하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홀로 있기가 외로와 우정을 청했으나
당신은 세계의 형제들을 사랑하라는
넓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내 삶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청했으나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삶의 길을 주셨습니다.

비록 내가 당신께 청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하였으나 당신이 나에게 바라시던
그 모든 것을 주었사오니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옮긴글-

이춘선 집사님 한 해 동안 귀한 영적인 생명이 담긴 글을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집사님의 글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정동휘 올림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매주 은혜로 말씀을 거저 먹으면서 감사를 표현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 올해 마지막 안식일이네요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뵙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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