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기도와 찬양, 치유, 용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와 "엘리야의 회복 사역에서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인가?"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2과 기도와 치유, 회복

1. 기억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야고보서 5:16, 개역)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기도의 응답이나 감사한 일이 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연말에 안교반이 도와야 할 대상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계획합니다.

3. 서론: 야고보서는 기도와 회복의 사역을 강조하고 있다.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서 치유와 용서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존재하는가? 이스라엘을 참된 예배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했던 엘리야의 사명과 기도생활에서 무엇을 배워야할까? 이번주 야고보서를 통하여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께 살펴볼 것이다.      
      
4. 교과개요
  1) 기도와 찬양, 치유, 용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1) 필수적인 신앙 도구(일) 약 5:13
     (2) 환자를 위한 기도(월) 약 5:14-15, 요일 5:14
     (3) 영의 치유(화) 약 5:16, 막 2:1-12

  2) 엘리야의 회복 사역에서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인가?  
     (1) 기도의 모본(수) 약 5:17~18
     (2) 회복과 용서(목) 약 5:19~20
    
5. 토의를 위한 질문
1) 기도와 찬양, 치유, 용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1) 도입질문: 당신이 병들었을 때 동료 신자들의 기도와 돌봄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습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자신이 병들었을 때 교우들의 기도와 돌봄의 경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기도와 찬양, 치유, 용서에 대하여 토의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야고보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도와 찬양, 치유, 용서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함께 토의해 봅시다.    
     [일요일부터 화요일 교과에서 기도와 찬양, 치유, 용서의 관계를 함께 토의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생각해 봅시다.]

→ ① 기도와 찬양(약 5:13): 고난당할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송하라.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께 용기와 힘을 얻는 예배의 행위임.
    [“예배의 일부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기도를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배의 행위이다. 사실, 많은 노래는 기도이다”(교육, 168).]

  ② 기도와 치유(약 5:14-15, 요일 5:14): 믿음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굴복하는 자세.  
   [오늘도 여전히 자비하신 의사 -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지상에서 봉사하시던 시대와 똑같이 자비하신 의사이시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질병을 고치는 유향(油香)이 있고 모든 병약한 자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다. 오늘날도 그의 제자들은 옛날의 제자들과 조금도 다름없이 병자들을 위하여 진실 되게 기도할 것이다. 그리하면 그 결과 건강을 회복할 것이니 대개 ‘믿음으로 하는 기도는 병자를 구원’하기 때문이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303).]  

  ③ 기도와 용서(약 5:16, 막 2:1-12): 하나님은 육체적 치유를 넘어서 본질적 영적 치유에 관심을 두심. 서로 죄를 고백-관계의 치유 포함.  
    [질병을 치료하는 처방 -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우리 구주의 말씀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질병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비록 사람들이 그들의 잘못으로 고통을 초래하였을지라도 그분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들은 그분 안에서 도움을 찾을 수 있다. 그분은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실 것이다”(치료봉사, 115)]

(3) 적용질문: 야고보서의 가르침대로 지금 아픈 교우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치유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병든 교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엘리야의 회복 사역에서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인가?
  (1) 도입질문: 당신이 곁길로 빠졌던 경험이 있다면 그때 당신의 마음을 붙잡아 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회복을 경험을 함께 나누며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엘리야의 회복 사역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엘리야의 회복 사역으로부터 우리가 배워야 하는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함께 토의해 봅시다.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엘리야의 회복 사역을 통하여 우리가 배워야할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기도의 모본(약 5:17~18): 현 상황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끈질기게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과 능력을 경험함.  
     [더 큰 믿음과 능력이 없는 이유 - “나는 천사에게 왜 이스라엘에게 더 큰 믿음과 능력이 없느냐고 물었더니 천사가 대답하기를 ‘그대들은 너무도 빨리 주님의 팔에서 떠난다. 그대의 탄원을 보좌에 올리고 굳센 믿음으로 그의 약속을 붙들어라. 그분의 약속들은 확실하니 네가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가 받으리라’고 하였다. 그 후에 나는 엘리야를 보았다. 그는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었으나 열렬히 기도했다”(초기문집, 73).]

   ② 회복의 사역(약 5:19~20): 백성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사역은 상당한 인내와 동정, 자상함과 겸손이 필요함.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관심을 인간의 관심과 연결시키시고 우리에게 인간을 구원하는 사업에 그와 하나가 되라고 요청하신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모든 악한 것들 중에 가장 큰 것이 죄이지만, 죄인을 동정하고 도와주는 일이 우리의 할 일이다. 과오를 범하고 수치심과 자신의 어리석음을 느끼는 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은 격려의 말에 굶주리고 있다. 그들은 잘못과 과오를 바라보다가 마침내 거의 절망 직전까지 내몰린다. 우리는 이런 영혼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상처 받은 사람에게 치료하는 향유가 될수 있는 믿음과 용기의 말을 하라”(시대의 소망, 504).]

  (3) 적용질문: 교회를 떠났거나 낙심하여 쉬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교회를 떠났거나 쉬고 있는 성도들을 회복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계획을 함께 나누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믿음의 기도는 육체적, 영적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게 한다. 병든자와 잃은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