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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선지자의 '미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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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1-26 22:17 조회4,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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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선지자의 '미친 행동'
(2009년 12월 5일 안식일)

<기억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학습 목표>
1. 선지자 발람이 물질적 탐욕에 빠져 내리막길을 내달리는 모습에서 교훈을 얻는다.
2. '미친 행동'을 하는 선지자일지라도 돌이키시기 위해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한다.

<서론> 이번 주 교과의 제목 옆에 있는 삽화를 유심히 살펴보라. 나귀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는 사람은 발람 선지자처럼 보인다. 그는 지금 탐욕의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다. 탐욕에 빠진 사람은 누구나 걷잡을 수 없는 내리막길을 내리닫고 있는 것이다. 시간일 흐를수록 가속도가 붙어서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돌이키고자 하셨다. 사자를 보내셨고, 나귀의 입을 여셨으며, 여전히 성령님으로 역사하여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셨다.
때때로 우리도 탐욕에 눈이 멀어 영적인 시력을 상실한 채 내리막길을 내달릴 때가 있다.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의 갈림길을 제공하신다. 돌이킬 수 있는 몇 번의 기회를 주신다. 그 갈림길에서 각성하고 돌이키면 희망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A. 탐욕의 내리막길에서 (월-일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물질에 대한 집착과 탐욕을 저항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 중의 일부를 나누어 보라.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발람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문제는 하나님께 물어볼 필요도 없는 것이었으나 그가 모압 왕의 사신들에게 하룻밤 머물며 기다리라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참고> "일찍이 발람은 선량한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선지자였다. 그러나 그는 배도하고 탐욕에 빠져 있으면서도 여전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종이라고 공언하였다."(부조와 선지자, 439). 모압 왕 발락이 어떤 보상을 제안한다 해도 발람은 당연히 거절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유혹과 더불어 장난하려 하였다. 그는 사신들로 하여금 하룻밤 머물게 하였다.

2. (일요일) 모압 왕 발락이 하나님의 선지자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은 그가 무엇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음을 말해 줍니까?
<참고> 강대국 애굽에서 탈출해 나온 거대한 무리가 광야에서 40년간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들은 바산 왕 옥과 아모리 왕 시혼을 쳐 죽인 그들이 진치고 있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혹시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닌 줄 알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행하기를 고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러한 위험한 태도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참고> 유혹과 탐욕의 내리막길에 들어서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러한 때에라도 우리는 가장 좋은 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유혹과 장난하려 한다. 범사에 하나님께 여쭙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B. 기회의 갈림길에서(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말하는 앵무새를 본 적이 있습니까? 이런 새는 어떻게 훈련을 시킬까요?
<참고> 태어나자마자 어미로부터 떨어져 어둠속에서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듣게 되면 그 말을 배우게 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발람이 나귀가 입을 열어 말을 하는 놀라운 상황에서도 깜짝 놀라지 않고 나귀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아마도 정상적인 사람 같으면 나귀가 말을 할 때에 깜짝 놀라며 영적인 의미를 생각하고 각성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지자 발람은 이 놀라운 상황에서도 전혀 무감각하였다.

2. (수요일)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대신 하나님께서 그의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을 따라 그들을 축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의인의 죽음'같이 죽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참고> 발람은 여전히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입에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말 대신 축복하는 말을 하게 하셨다. 그러나 그는 말로만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할 뿐 행동은 악인의 길을 택하고 있었다.

3. (목요일) 발람이 지은 노래에 언급된 홀과 별은 무엇에 관한 예언이었으며, 어떻게 성취되었습니까?
<참고> 발람이 지은 노래에 언급된 홀과 별은 메시야의 도래에 관한 것이었고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성취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을 통해 큰 예언을 남기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발람은 '의인의 죽음'에 참여하기를 원했습니다. 만일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는 '의인의 죽음'에 참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생각을 나누어 보자.

<요약 및 결론>
하나님께서는 타락의 내리막길을 내달리고 있는 자에게까지도 돌이킬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오용하지 말고 단호하게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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