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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추수할 준비를 함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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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12-05 14:15 조회3,6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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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추수할 준비를 함


기억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8)



첫째 날(일) “비”를 기다림

*도입질문: 비로 상징된 성령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스라엘에서 10월-11월에 내리는 이른 비는 땅에 습기를 공급하고 파종과 발아를 위해 밭을 준비시킵니다.
3-4월경에 내리는 늦은 비는 추수할 수 있도록 곡식을 무르익게 합니다.
이처럼 농부가 농작물을 심고 거두기 위해 이른 비와 늦은 비가 꼭 필요했던 것처럼 영적인 출발과 성장과 결실을 위해서도 성령님의 임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말씀을 통해 드러내셔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보여주시고 느끼게 해주십니다.(고전2:10, 요16:13-14)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답고 진실하고 선한 품성을 보고 느끼게 될 때 그 하나님의 사랑에 끌려 그동안 사단이 주는 전파 속에서 살던 생각과 삶을 돌이키고자 하는 욕구를 일어납니다.(이른 비와 같은 역할 롬2:4)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고 느끼게 될 때 그 사랑에 반응한 사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들어 냅니다.(늦은 비와 같은 역할, 고후5:17, 14)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품성에 대한 감동만이 하나님을 창조주로 받아들이게 하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여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므로 성령은 신앙의 출발과 과정과 성장과 결실에 언제나 필요하신 분이십니다.



둘째 날(월) 도대체 얼마나 가까운 것인가?

*도입질문: 야고보 사도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고 말하는 이유와 재림을 앞 둔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의 재림의 순간은 크게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실제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미래의 어느 시점이고, 둘째는 개인이 죽은 그 순간입니다.
사람이 죽는 그 순간은 모든 것이 잠자는 상태로 무의식의 상태가 되어버리고,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에 의인의 부활 때에 깨는 것이므로 사람의 죽음의 순간과 재림의 때 사이의 시간을 죽은 사람은 느낄 수가 없으므로 개인의 죽음은 곧 재림의 순간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예수님께서 재림의 약속을 한 그 시점부터 기다려 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을 믿는 순간부터 개인이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만 기다리는 것이므로 그것은 매우 짧은 기간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의 짧은 기간 동안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유예된 삶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최고의 배려의 기간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이며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시간에 우리가 할 일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할 하나님의 생명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을 때에 우리의 삶이 정리가 됩니다.
순서가 정리가 될 때 우리는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정리된 순서대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삶의 과정 속에 있어서 언제나 있을 수 있는 불행함과 힘든 일과 고통 등으로 인해 실망하고 낙담하는 대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순간들이라고 생각하게 함으로 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셋째 날(화) 불평, 신음 그리고 성장

*도입질문: 재림의 순간까지 우리에게 의심과 불평과 위험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 세상의 신은 사단입니다.
아담이 사단의 아들이 된 그 때부터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나면서부터 사단의 자녀가 되어 태어납니다.(요8:44)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선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여전히 우리들은 사단이 주는 전파에 민감합니다.
자신의 자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사단은 그냥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다시금 자신에게 돌이키게 하기 위해 우리의 죗된 본성을 자극하고 넘어지게 하여 낙담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 과정 속에 의심과 불평과 위험들이 만들어집니다.
우리에게 오는 그러한 어려움들을 사단이 주는 불 시험으로 받아들이고, 아무리 강력한 시험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은 모든 것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롬8:32-39)

신자들 간의 관계 속에서도 사단은 역사할 수 있습니다.
믿었던 자들 간의 관계를 흐트려 놓을 때 마음이 더 많이 다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가 생길 때 사람으로 인한 문제로 생각하면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그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고 그를 통해 나를 어렵게 하고자 하는 사단이 하는 일이라고 확신해야 합니다.(엡6:12)
사단이 하는 일이라고 확신할 때 사람 간에 다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그 일을 통해 더욱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넷째 날(수) 인내의 모본

*도입질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 지구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선과 악의 대 논쟁의 무대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사람과 사람 간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과 사단과의 문제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단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여 하나님의 반대편에 있길 원하고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 되어 하나님 편에 서길 원하십니다.

선과 악의 대 논쟁으로 인해 어려움이 만들어집니다.
사람들은 소망으로 구원을 받습니다.(롬8:24)
하나님의 사랑이 마침내 최후의 승리를 하게 한다는 확신과 믿음이 과정 속에 있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줍니다.
히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가 미래에 주어질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함으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히11:38)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섯째 날(목) 햇빛처럼 투명한

*도입질문: 맹세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인간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맹세한다는 것은 틀릴 수 없다는 확신에서 나옵니다.
인간의 한계를 깨닫게 될 때 함부로 맹세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내가 확신하는 범위 안에서만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맞다, 틀리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공감한다, 공감하지 않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훨씬 겸손한 표현입니다.
“맞다, 틀리다”는 내가 모든 것을 바르게 판단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대화법이 사람 간의 관계 뿐만아니라 더 많을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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