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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율법의 시여자이신 재판장(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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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4-11-22 20:29 조회2,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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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와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9과 율법의 시여자이신 재판장

1. 기억절: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야고보서 4:12)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다른 사람에게 칭찬이나 격려의 말을 한 적이 있나요?”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연말기도주일에 대하여 안내합니다.

3. 서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안식일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높이고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사람들이다. 이번주 우리는 야고보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대하는 태도와 예수님의 재림을 염두에 두는 삶은 어떤 삶인지 함께 살펴볼 것이다.      
      
4. 교과개요
  1)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1) 판단 또는 분별력?(일) 약 4:11, 고후 13:5
     (2) 율법의 시여자가 재판장이심(월) 약 4:12, 히 4:15~16

     (3) 선한 일을 알고 행함(목) 약 4:15~17, 요일 3:4
  2)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1) 앞일을 계획함(화) 약 4:13, 눅 12:13~21
     (2) 안개(수) 약 4:14, 전 2:15~19
    
5. 토의를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1) 도입질문: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잘못 판단했지만 나중에 오해를 푼 적이 있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토의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어떤 태도로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대하여야 할까요? 함께 토의해 봅시다.  
     [일요일, 월요일, 목요일 교과에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어떠한 자세로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야 할지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영적 분별력(약 4:11, 고후 13:5): 다른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의 시선으로 상대방을 바라봄.
    [참된 하나님의 품성을 알면 판단하지 않음 - “만일 우리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알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서 지상에 계실 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잘 알게 된 후에 그분께서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헐뜯거나 화를 내는 말을 한 번이라도 하시는 것을 들었다면 그들은 얼마나 놀랐겠는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품성을 통하여 그분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라”(치료봉사, 489).]

  ② 재판장의 자격(약 4:12, 히 4:15~16): 율법의 시여자이고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재판장이 됨.  
   [율법의 시여자 - “계명을 폐하는 것이 당신의 목적이 아니라고 선언하시는 분은 인류의 창조주이시며 율법의 시여자(施與者)이시다. 천연계 속에 있는 모든 것, 곧 광선에 비치는 티끌로부터 하늘에 있는 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다 법칙 아래 있다. 천연계의 질서와 조화는 이 법칙을 순종하는 데 달렸다. 그러므로 지성적 존재의 생애를 주관하는 의의 큰 원칙이 있으며, 우주의 안녕은 이 원칙에 조화를 이루는 데 달렸다” (산상보훈, 48).]  

  ③ 적극적인 율법준수(약 4:15~17, 요일 3:4): 성경에서 죄는 불법(요일 3:4)과 불선(약 4:17)으로 정의함. 하나님의 뜻대로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간구함.

(3) 적용질문: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대하며 지금까지 행하지 않았던 선을 이제부터 어떻게 행하기로 결심하겠습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선을 행할 능력과 지혜를 간구하며 선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1) 도입질문: 학창 시절의 경험에 의하면 시험 기간은 보통 언제부터 시작됩니까?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시험을 염두에 두고 늘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삶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항상 염두에 두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함께 토의해 봅시다.  
     [화요일과 수요일 교과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항상 염두에 두는 삶에 대하여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미래의 계획과 재림(약 4:13, 눅 12:13~21): 예수님의 재림을 중심으로 모든 계획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게 함.  
     [참된 생애의 계획의 모본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데 실패하였으므로 그들은 그들의 것이 될수 있었던 축복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요셉과 다니엘에게서, 모세와 엘리사에게서, 그리고 그 밖의 많은 다른 사람에게서, 우리는 참된 생애의 계획을 따르므로 이루어진 결과에 대한 고상한 모본을 보게 된다. 그처럼 성실하게 생애하면 오늘날에도 꼭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치료봉사, 285).]

  ② 안개(약 4:14, 전 2:15~19): 인생은 안개(아트미스)처럼 짧고 헛되지만, 예수님의 구원의 약속이 우리의 삶의 유일한 소망과 이유.  
    [시간의 가치 - “시간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매 분 초의 시간을 귀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시간을 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한다. 인생은 헛되이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다.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준비할 은혜의 기간은 불과 며칠밖에 없다. 우리는 낭비할 시간도 없고, 이기적 오락을 위하여 쓸 시간도 없고, 죄에 방종할 여가도 없다. 내세 즉 영생을 위하여 품성을 개발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조사 심판을 위하여 준비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말씀과 능력, 159).]

  (3) 적용질문: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소망을 가진 삶이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이 세상은 안개와 같이 덧없지만 우리는 구원의 약속과 재림의 소망으로 살아갈 때 삶의 목적을 발견합니다. 소망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실제적 방법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높이고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재림교인이다.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고 재림의 소망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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