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제자도에 관한 추가적인 교훈들(교과토의자료)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1과 제자도에 관한 추가적인 교훈들(교과토의자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3-07 23:35 조회5,17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11과 제자도에 관한 추가적인 교훈들
(2008년 3월 15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훌륭한 제자의 핵심 요소인 믿음을 어떻게 배양할 수 있는지를 배운다.
2.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에게서 어떤 자연스런 결과나 나타나는지를 확인한다.


<서론> 예수께서는 믿음이 적은 제자들을 늘 걱정하셨다. 그분께서는 제자들의 믿음이 자라게 하시려고 많은 말씀을 하시고 또 많은 이적을 보여주셨건만 그럼에도 그들의 믿음은 늘 제자리걸음에 머무는 것 같았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을 향상시키시기 위해 갈릴리 바다(사실은 호수, 바다같이 넓은 호수)를 훈련의 장으로 선택하셨다. 실수하면 물 속으로 빠져버릴 수 있는 위태로운 물 위에서야말로 전적인 믿음을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 때문이었다.
광풍이 일어나 물이 배 안으로 넘쳐 들어왔다. 그 위기의 순간에 제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의 힘에 의존하려는 생존본능을 발휘한다. 그들은 너무나도 두려움에 휩싸인 나머지 확실한 도움의 손길이 바로 곁에 있음도 잊어버린 채 죽을힘을 다해 싸우고 있었다. 더 이상 자기들의 힘과 기술로는 전혀 가망이 없음을 인식한 그들은 능력의 주님을 떠올리게 된다.
아무리 거센 광풍에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시던 예수님이 제자들의 부르짖음에는 즉시 일어나셨다. 그분은 바람을 꾸짖으시고 잠잠케 하셨다. 이 세상의 어떤 풍파도 예수님께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 능력 많으신 분께서는 우리의 아무 작은 신음소리에도 즉시 반응하신다.


A. 믿음이 자라는 비결 (일-월-수-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수영을 잘 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물 자체를 무서워합니까? 맨 처음 어떻게 수영을 배웠습니까?
<참고> 수영강사들은, “몸에 힘을 빼고 자신을 물에 내맡기라. 긴장을 풀라”고 말하지만, 초보자들은 그럴수록 더 몸에 힘이 들어가고 점점 더 가라앉게 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폭풍을 만난 제자들이 가까이에 주님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예수님을 깨운 것은 폭풍이 아니라 제자들이었다는 사실에서 어떤 중요한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참고> 폭풍이 예수님을 깨우지 못했다는 것은 그분은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제어하시는 분이심을 말해 준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의 작은 부르짖음에도 반응하신다.

2. (월요일)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제자들은 왜 무서워했습니까?
<참고> 제자들은 주님의 능력을 온전히 믿지 못했기 때문에 무서워했다. 그들은 주님이 배에 타고 계실 때는 풍랑을 무서워했고, 그분이 물 위를 걸어오실 때는 그분을 무서워했다.

3. (수요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떤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더라면 십자가에 관한 말씀을 들었을 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참고> 만약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십자가의 의미를 바로 깨닫고 있었다면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말씀에 기초한 믿음을 갖지 않으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두려워하고 정작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무시하게 된다.

4. (화요일) 예수께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여기서 누룩은 참된 믿음에 반대되는 가짜 믿음을 대표한다. 참된 믿음은 피상적이고 위선적인 형식과 반대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나의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예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까닭은 믿음이 부족한 탓이다. 그런데 성경은,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고 했다.


B. 믿음이 자라난 결과 (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나의 신앙생애 가운데 믿음이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그때는 얼마나 전도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라.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목요일) 믿음과 전도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굳건히 믿는 믿음이 없이도 담대하게 전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참고> 믿음과 두려움은 서로 반비례하고, 믿음과 전도는 정비례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지 못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두려움이 앞서지만, 그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누구를 만나서 전도를 해도 두렵지 않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려 할 때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가장 두려운 생각은 무엇입니까?
1) 성경지식의 부족 2) 상대편의 거절
3) 실패의 두려움 4) 기타( )
<참고> 전도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즉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를 활용하여 영혼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은사를 활용하다 보면 점점 더 넓은 영역에서 전도할 수 있게 된다.


<요약 및 결론>
1. 아무리 위태로운 상황에서라도 우리가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주님은 즉시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믿자.
2. 우리의 믿음을 발휘하여 주님을 전하는 일에 힘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