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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혀를 길들임(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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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4-11-10 15:05 조회3,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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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말의 영향력은 얼마나 중요한가?" 와 "어떻게 올바른 말을 사용할 수 있을까?"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7과 혀를 길들임

1. 기억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37)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소그룹 또는 안교반의 번식을 어떻게 축하할지 이야기합니다.

3. 서론: 언어의 위력은 대단하다. 언어는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안심시킬 수도 있고 해를 끼치거나 오염시킬 수도 있다. 우리는 이번 주에 야고보서에서 말의 영향력과 올바른 사용에 대하여 살펴볼 것이다.  
      
4. 교과개요
  1) 말의 영향력은 얼마나 중요한가?
     (1) 책임(일) 약 3:1
     (2) 말의 힘(월) 약 3:2, 잠 10:20-21

  2) 어떻게 올바른 말을 사용할 수 있을까?  
     (1) ‘작은 것’이 크다(화) 약 3:3-5, 눅 9:51-56
     (2) 피해 수습(수) 약 3:6, 잠 16:27
     (3) 축복과 저주(목) 약 3:9-12, 마 7:16-18
    
5. 토의를 위한 질문
  1) 말의 영향력은 얼마나 중요한가?
  (1) 도입질문: 내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는 무엇일까요?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던 말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합니다. 말의 영향력에 대하여 토의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야고보는 부모로서 또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말의 영향력의 중요성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함께 토의해 봅시다.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부모 또는 교사의 책임과 말의 영향력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봅시다.]

→ ① 교사와 부모의 막중한 책임(약 3:1): 오랫동안 남게 될 방식으로 생각과 마음을 빚음. 영향력 밖의 사람들에게도 감화력을 끼침.  
     [부모의 감화 - “그들이 하는 말, 그들의 말의 어조는 선악 간에 자녀들에게 교훈이 된다. 부모들이여, 만일 그대의 입술에서 성난 말이 터져 나온다면 그대는 그대의 자녀들로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말하라고 가르치는 것과 같은 것이니 성령의 붙들어주시는 감화가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만일 그대가 자녀들에게 그대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면 참을성 있게 선행을 계속하는 일이 절대 필요하다”     (새 자녀 지도법, 219).]

  ② 말의 영향력(약 3:2, 잠 10:20-21):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행동까지 영향을 끼침.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적시는 것이 중요.
   [말의 힘 - “절대 서로 헐뜯지 않도록 하라. 그것은 사탄의 일을 하는 것이다 다름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지경에 이르기 위해서는 매일 서로 도와야 한다. 말의 힘은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큰 재능이 될 수도 있고 반목과 불화를 조장하는 큰 저주가   될 수도 있다”(하늘, 210).]  

(3) 적용질문: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선한 감화를 끼칠 수 있을까요?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부모와 교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기억하며 다른 사람에게 선한 감화를 끼치기 위한 실제적 방법들을 함께 나누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어떻게 올바른 말을 사용할 수 있을까?
  (1) 도입질문: 말에 대한 속담이나 명언을 함께 나누고 그 의미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말에 대한 속담이나 명언을 함께 나누며 말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봅시다. 올바른 언어 사용의 원칙들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언어 사용의 원칙에 대하여 야고보서를 중심으로 함께 의견을 나눠봅시다.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언어사용 원칙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① 말의 억제(약 3:3~5, 눅 9:51~56): 혀는 말의 입의 재갈, 배의 키처럼 작지만 방향을 바꾸게 함. 대화가 나쁜 방향으로 흐르면 일시 중단하고 방향을 바꿈.
     [“어리석은 말을 함부로 하는 무리들과 함께 있을 때에 가급적 화제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좋지 않은 말은 슬쩍 흘려
     버리고 유익을 주는 방향으로 화제를 전환시켜야 한다.”(실물교훈, 337)]

   ② 불과 같은 혀(약 3:6, 잠 16:27): 무분별한 말의 파괴력. 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함.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입술- “하나님께서 그대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을 보시고 들으시며, 그대의 모든 말과 행위를 충실하게 기록하고 계시며, 그대가 그 모든 것을 마주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마음에 품는다면, 그대는 그대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밝아지고 방심하지 않는 양심의 지시를 따르려고 애쓸 것이다. 그대의 입술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사용되고 그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축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교회증언 4권, 224)]

   ③ 말의 모순(약 3:9~12, 마 7:16~18): 물은 수원의 질에 좌우되며 뿌리는 열매의 가치를 결정. 우리 안에 파종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의 삶에서 드러남.  
    [우리의 말은 찬송과 감사의 말이 되어야 한다. 만일 그 정신과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대화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믿음을 나누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위대한 사상, 고상한 포부, 진리에 대한 명백한 이해, 사욕이 없는 목적, 경건과 성결에 대한 갈망 등이 우리의 말 속에 열매를 맺어 우리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드러낼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말 가운데 나타나실 때, 그 말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능력이 있을 것이다”(실물교훈, 338)]

  (3) 적용질문: 당신은 공적 또는 사적 대화에 앞서 얼마나 자주 성령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까?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구원하는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말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성령의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실제적인 결심을 나누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말은 치유 또는 파괴의 능력이 있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말이 되도록 혀를 길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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