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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혀를 길들임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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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11-07 12:23 조회3,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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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혀를 길들임



기억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12:37)


첫째 날(일) 책임

*도입질문: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감화가 학생들과 자녀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자녀와 학생들의 생각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분들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입니다.
경험이 없고 사물에 대한 이해가 올바르지 않기에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에 대하여 확신하지 못하는 어린 자녀들과 학생들은 경험과 사물에 대한 이해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따르고자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말과 행동은 절대적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모방함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으로 인해 한 사람이 꼴 지워집니다.




둘째 날(월) 말의 힘

*도입질문: 혀의 권세를 야고보가 배의 키로 설명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배의 키는 작은 것이지만 배를 조정하는 핵심 기구입니다.
이처럼 한 사람의 인격이 가장 잘 쉽게 드러나 보이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말의 권세는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절망을 안길 수도 있습니다.

말의 영향력이 이처럼 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매일 새롭게 듣고 읽는 일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며 동시에 자신에게도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 때, 우리는 희망과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가장 잘 듣는 사람은 말하는 자신이므로 내가 하는 말로 인해 내 자신이 영향을 받게 됨으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할 때 내가 먼저 변화됩니다.




셋째 날(화) “작은 것”이 크다

*도입질문: 말의 재갈과 배의 키가 의미하는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말의 입에 물리는 재갈과 배의 키는 그것을 조종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작습니다.
손의 움직임으로 말과 배의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혀는 몸의 기관 중 작은 것이지만 그 영향력은 어떤 것보다 큽니다.
말 한마디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하고, 평생 친구와 은인이 되기도 합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언어가 되지 못한 채 부정적이고 낙심케 하는 언어로 흐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멈추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언어는 성령의 전파로부터 오고(사30:21), 부정적인 언어는 사단의 전파(요13:2)로부터 옵니다.

부정적인 언어를 더 쉽게 하는 본성이지만 죄의 본성을 바꿀 수 있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롬8:2)
성령의 세미한 사랑의 호소에 예민하게 느끼고 그 사랑의 호소를 선택할 때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넷째 날(수) 피해 수습

*도입질문: 말로 인한 실수를 수습하며 새로워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말로 인한 피해는 상당히 오래가고 수습도 쉽지 않습니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영의 전파로 인한 것이므로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전파를 선택함으로 긍정의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은 쉽게 사단이 주는 영향력을 받는 존재임을 깨달을 때, 내 자신이 더욱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되고, 다른 사람의 실수에 대하여 너그럽게 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상처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존재들임을 인식할 때 서로를 이해할 뿐 만 아니라 서로에게 조심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날(목) 축복과 저주

*도입질문: 말의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영이 주는 전파를 선택함의 결과입니다.(마7:17-18)
성령의 감화에 우리 자신을 노출 시키고, 성령의 음성을 선택할 때 생각이 달라지고 말이 바뀝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충만하실 때 우리는 성령이 역사하는 축복하는 말을 하게 됩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을 때 “절로” (요15:4) 열매가 맺히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절로” 성령 충만한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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