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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행동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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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10-31 08:55 조회5,69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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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행동하는 믿음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시작하며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인을 바꾸는 것이다
사단을 버리고 예수를 주인으로 선택하여
그 예수님을 배우며 따라가는 것이 믿음 생활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사상을 바꾸는 것이다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의 사상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이 예수님을 닮을 수밖에 없다

야고보가 말하는 행동하는 믿음이란
불가능한 일을 내안의 믿음이 하는 것 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행동으로 나오게 된다
믿음이 행동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남도 속이고 자기도 속는 거짓 믿음이다

믿음은 말로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내 믿음의 상태를 행함 카메라로 찍어 봐야 한다

일) 죽은 믿음

믿음이란
죄로 죽을 나를 구원하여 살리신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작정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과 믿음은 뗄 수 없는 하나로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없고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게 된다

문제는 그 믿음도 구원도 볼 수 있는 표가 없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어
천국의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도
그가 가진 믿음을 눈으로는 볼수 없다

야고보는 보이지 않는 상태를 죽음
보이는 상태를 생명으로 규정하고
믿음이 행동으로 나오지 않으면 죽은 것이고
믿음이 행동으로 나오면 산 것이라 했다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되는데
행함이란 믿음에서 나오는 열매로
과실수가 열매로써 자신을 말하는 것과 같이
믿는 자는 행함으로 예수를 말해야 한다

믿음은 행함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행함이 없으면 믿음은 죽게 되고
믿음이 죽으면 죄인의 상태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믿음은 아무능력이 없는 죽은 믿음이다

월) 구원하는 믿음

믿음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적인 고백이고
행함은 보이지 않는 믿음의 외적인 표현으로
믿음을 보이게 하는 것이 행함 열매다

행함 열매는 어떻게 맺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순종하는가?
믿음이 있는 자가 순종할 수 있기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행함이라 한다

믿음과 행함은 낙시의 원리와 같다
고기가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행위를 하면
보이지 않던 고기를 낚아 올릴 수 있다

이것은 또한 농사의 원리와 같다
아직 수확이 보이지 않지만
믿고 봄에 씨를 뿌려 놓으면(행함)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성경에는 믿음을 사용한 예들이 많이 있다
백부장이 믿음을 보여서 칭찬을 받았고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대로 딸이 고침을 받고
모세 베드로 아브라함이 믿고 순종할 때
구원과 복과 성령 충만을 주셨다

믿음이 있는 행함에는 구원이 있고
행함이 없는 믿음에는 책망이 있다

화) 마귀의 믿음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에 대해
두 가지 예를 들었다

1.실속 없는 믿음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그에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약2:15,16)

말로만하고 행위로 나타내지 않는 믿음이다
이웃을 사랑한다면 함께하며 나누어야 한다
가장 큰 믿음의 행위는 사랑이다

2.귀신들의 믿음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귀신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기는 하지만 섬기지는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무서워 떨기는 하지만
믿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

이런 믿음을 지식적인 믿음이라 하고
아는데 믿지 않는 귀신들의 믿음으로써
결코 구원에는 이르지 못하는 가짜믿음이다

수) 아브라함의 믿음

야고보는 수신인인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 12지파의 조상이고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등장시켰다

아브라함이 의롭다함은 받은 것은
믿음으로 행했을 때 하나님께서 선포 하셨다

야고보는 아브라함의 믿음 있는 행함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1,22)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실천에 옮겨
이삭을 결박하여 단 위에 올려놓고 칼을 빼어 들었다

아브라함이 칼을 뺄 수 있었던 것은
이삭을 번제로 드린다고 하더라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였다

이것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은 행함이다
믿는다고 백번 말하는 것보다
아브라함처럼 믿음에 합당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한 터럭의 의심도 없이 전폭적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목) 라합의 믿음

야고보는 또한 기생 라합을 예로 들었다
기생은 몸을 팔아 사는 어려운 형편의 여성이다

그 여성이 출 애굽한 이스라엘의 소식을 들었다
그녀가 직접 열 재앙과 홍해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만나와 메추라기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그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믿어졌다

라합의 믿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그 라합을 구원하시기 위해
정탐꾼과 만나게 하시고 라합은 그의 믿음을
말로 증거하고 행동으로 보였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수2:9-11)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은 라합은  
정탐꾼들을 숨겨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수2:12-14)

라합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행동을 했고
그 믿음으로 모든 가족을 구원받게 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행동
라합이 목숨을 걸고 정탐꾼들을 숨겨준 행동
믿음이 행동할 때 역사가 바뀐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중요함* 과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가?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5:1)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 (약2:24)

위의 성경절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혼동을 하는 구절들이다.
루터는 로마서의 이 구절을 통하여
카톨릭에서 분리되어 종교개혁을 단행하였으며,
카톨릭의 교리를 제공하는 이 야고보서를 정경에서 제외하고자 하였다.

기본적인 성경해석 방법
(신약과 구약을 구분함)
구약은 "옛 언약"이라고 하고 신약은 "새 언약"이라고 한다..
신약은 정확히 번역하면 “new testament" ”즉 "새 언약“이란 뜻이다.
성경은 대상에 따라 크게 2부류로 나눈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인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인으로 나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주시고 이것을 지킴으로, 그리고 또
이방인들은 양심을 지킴(롬2:15)으로 의롭게 되었다.

하지만 부활 사건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구분하지 않으시고
부활을 믿는 누구나 “하나님의 의”로 구원 받도록 변경하셨다(고전12:13, 롬10:3),
처음에, 12사도들은 예수님의 명령대로 먼저 유대인들에게 (마10:6)
이 사실(복음)을 전하였으나, 유대인들은 거절하였고,
오히려 그들이 개와 벌레로 취급하던
이방인들(타민족)이 받아들였다(갈2:15, 행10:45. 행11:7-9)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을 숭앙하던 유대인들은
값없이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여하튼 유대인들의 거부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게 이 사실을 전하도록
즉 “바울”을 따로 선택하시어(롬1:16, 갈2:7-8, 딤후1:11),
12사도들조차 몰랐던 복음의 신비를 알려 주셨다(엡3:5-6).

즉 야고보가 편지를 쓸 당시 AD 47년은
열두 사도들은 유대인들에게,
바울 사도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주로 전하였던 시기였다.
이들은 동일한 예수의 부활 소식을 전하였지만,
야고보를 비롯한 열두 사도들은
유대인들에게 불완전한 메시지,
즉 이방인들도 율법을 어느 정도 지키도록 주장하였으며(행15:13-20,행15:1-5),
이것에 대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은 바울은
다른 사도들에게 율법(행위)으로 의롭게 되지 않음을
강력하게 반박하였다(갈2:11-17,고전10:27).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야고보서를 살펴보자
우리는 신약이 주로 서신임을 알고 있다.
우리는 편지를 쓸 때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한가?
중요한 편지나, 내용 증명등 사실을 전하기 위한 글은 잘 썼지만
받는 이의 주소를 잘못 썼다 하자
그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내용과 글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소”이다.

우리는 모세 오경을 읽고 지키라고 하면 지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세 오경은 유대인에게 준 율법서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해답이다.

야고보는 먼저 누구에게 전하였는가?
우선 그의 편지를 살펴보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널리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1:1)
야고보는 자신의 동족 유대인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성경에서 이방인인 우리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무엇이 다른가?
모세 율법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나무를 하러 갔다가
처형을 당한 사람도 있다.(출31:15, 민15:32-36)
만일 구약의 유대인처럼 우리에게
그러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다면
아마 교회에 한 사람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에 양이 물에 빠지면 건지내지 않겠느냐?"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막 2:27, 28)
그런데 안식일이 “주일성수”로 대체되었다고 주장하는 목사들도 있다.
성경 어디에 주일을 지키라는 구절이 있는가?
이들은 자신의 이익(헌금)을 위해 율법을 주장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마치 안식일에 벌을 받았던 것처럼,
교인이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는 것처럼 겁을 주고 협박을 한다.
이와 같이 그들은 자신의 교인들을 지배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열두지파에게 보낸 서신을 이방인(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것처럼 해석한다.
이들은 자신의 죄에 자유롭지 못한 이들에게 행위를 강조하므로
더욱 죄책감을 지니도록 만들고,
이것을 이용하여,
봉사, 헌금등을 강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겉보기에는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것 같이 보이는 사람들 중에는
로마서가 구약에 있는지 신약에 있는지도 알지 못하므로
개신교 목사들이 재림교회는 이단이라고 말하면 무조건 그것을 믿고
왜 재림교회는 이단인가? 하는 의구심으로
자신들이 스스로 성경을 연구해 보지도 않고
덩달아 목사의 말만 믿고 이단 취급을 하는 것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요복: 17:3)
아무리 교회에서 행위로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도
위와 같은 성경절을 모른다면 헛수고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스스로 죄를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신다.
그래서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주심으로
구원하도록 하신 것이다.(롬 3:2, 고후5:21)
십자가의 오른편 강도가 행위로 구원받았는가? 그렇지 않다.
그가 평생에 한 일이라고는 죄만 짓는 일 뿐이었지만
그가 구원 받은 것은 이 때문이다.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10:10)

이춘선집사님,
이렇게 답글 쓰기도 참 힘들고 어려운데
원글을 쓰기 위하여 십 수년간 애를 써온 그대가
너무나 위대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같은 여성이라도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때로는 어머니의 마음(사랑)으로
때로는 제자의 마음(섬김)으로
때로는 친구의 마음(우정)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해 온 그대에게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이춘선집사님,
제가 답글 쓰기를 좀 길게 한 것은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래의 2 성경절들을 혼동하기 때문에 쓴 것이지
절대로 집사님의 글을 반박하려는 것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집사님의 글도 100% 맞습니다.
그러나 읽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답글을 길게 쓰게  된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5:1)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 (약2:24) 
우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 아니면 살수가 없던 죄인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하여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값없이 거저 주시는 영생의 특권이 너무 감사하고 감격하여
비록, 우리 스스로는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의 은혜를 억천만분지일이나마 갚아드리기 위하여
자동적으로 주님의 일을 도와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행위로 인하여 구원을 받을려고 한다면
그것은 종이지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아무 조건없이
우리가 너무나 귀하고 사랑스러우셔서
그 큰 십자가의 희생을 감수하시고
우리를 대속해 주시므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는데
우리가 어찌 양심적으로 가만히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구원을 주신 그 큰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리기 위하여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감정으로
스스로 자원하는 심정이 되어
순종하기를 원하는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종과 자식은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종교들처럼 고행을 하지 않아도
자녀들에게 거저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큰 사랑을
영원토록 온 우주 거민들에게 외칠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독재자가 아니시고
사랑의 본체"시라고........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이렇게 열정적으로 말씀을 강해해 주시다니
그 사랑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은사주시지 않으면
이처럼 할수 없다고 봅니다
남의 글에 댓글달기도 쉽지 않은데
가지고 있는 말씀까지 나눠주시니
말씀을 가진자의 특권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은
그 말씀을 나만 가지고 살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어 살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 해명의 글을 쓰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유현섭님의 댓글

유현섭 작성일

김진은집사님
감사한 마음에 짦은 글 이면
이춘선님에게 큰 보탬이 되것같은데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현섭님^^
반갑습니다
긴글도 괞찮습니다
이곳은 교과를 토의 하는 방이니
누구라도 얼마든지
말씀을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김진은  2014-11-07 03:38:04 [삭제] [답글]

유현섭님,
인터넷상으로나마 교통할 수 있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제가 이미 글이 길게 된 것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한 것을 보셨을 줄 압니다.
제가 답글 쓰기를 좀 길게 한 것은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래의 2 성경절들을 혼동하기 때문에 쓴 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5:1) 의 성경절과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 (약2:24)

그리고 이춘선집사님께서는 더 많은 분들께서 들어 오셔서
더 많이 교과토의를 하는 것을 원하시는,
참으로 겸손하신분이시고 또,
3살먹은 어린아이한테도 배울려는 자세를 가지고 계신분이시기에
답글 쓰기를 길게 한다고 해서 싫어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반가워하시고 고마워하십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이라면
제가 유독 이춘선집사님께 답글 쓰기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유현섭님께서도 같이 동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만일 시간이 없으셔서 긴 답글 쓴것을 못 읽으신다면
부담가지지 마시고 그냥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분이나 짧은 글이건 긴 글이건
읽으시고 안 읽으시는 것은 자유이시고
또 답글 쓰기도 짧게 쓰거나 길게 쓰는 것은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히려 우려하는 것은
답글 쓰기를 너무나 안하시기 때문에
이춘선집사님께서는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글을 쓰셨는데
혹시 맥이 빠지지나 않을까 염려가 되기 때문에
저라도 열심히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바쁜 사람이지만
그래도 저의 글을 읽으시고
이춘선집사님께서 힘과 용기가 된다고 하시니
열심히 둘러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괜히 남이 글을 길게 썼다고 콩나오라 팥나오라고 하시는 것은
실례인줄 압니다.
답글을 못하시는 분들은
제발 격려는 못해 주시지 못할 망정
판단은 하시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2)
왜냐하면 글 쓰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의 반응에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괜히 잘못 안한 것도 큰 죄인이 된 기분을
갖지 않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사이트는 분명 교과를 토의하는 공간임을 다시한번 인지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그렇다고 섭섭히 생각지 마시고
만일 제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저의 인터넷 주소
<a href=mailto:jeanekim5@gmail.com>jeanekim5@gmail.com</a>으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많은 분들께서 보시는 인터넷에서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기 때문에
제 이-메일 주소를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유현섭님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귀한 의견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두분
주님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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