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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사랑과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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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10-24 09:30 조회5,8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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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사랑과 율법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 2:13)

시작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이웃사랑으로 나타나야 함을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나
거의 죽게 된 것을 제사장과 레위 인이 보고
피하여 갔는데 그들은 제사하는 직분자이기에
율법에서 금한 부정한 것을 피하려 한 것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이웃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사랑이 없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요일4:20)

야고보도 하나님을 사랑하되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사랑함으로
그 사랑이 우리의 사상이 되고 습관이 되게 하라 했다

(일) 금가락지를 낀 사람

초대교회에도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교회에 오면 사람들이 좋은 자리에 앉도록 하고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이 오면 못 본체 했다

세상에서는 이런 차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교회는 그런 차별을 하면 안된다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는 악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나 겉모양이 아니라
마음속 중심에 예수님이 계신가를 보신다

사람이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본성적 악에서 나오는 이기심 때문이다

야고보는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교회 안에도 세상문화가 그대로 들어와
죄의식 없이 세상기준 대로 차별을 한다
차별문화는 사단이 만들어낸 것이다

사단은 더 큰집 더 큰차 더 높은 자리에 오르면
지금보다 행복할 것이라는 미션을 준다
그러나 사람의 행복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월) 계급투쟁

사단이 만들어낸 차별문화를
가장 많이 애용하는 집단이 사람이다

하나님은 차별이 아닌 사랑이시고
성경과 복음이 말하는 것은
모든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이며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님의 대속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사람의 참된 가치는 하나님이 베푸신 귀한 사랑과
예수님이 흘리신 값진 보혈에만 근거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이 땅을 사는 동안
잠시 잠깐 사용하고 지나가는 것들일 뿐이다

그럼에도 사단을 닮은 사람들은 세상의 힘을 가지려
모든 것을 투자하고 낭비하다 힘을 가지면
다른 사람을 억압하는데 사용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투쟁을 금하신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힘이 아니라 사랑하려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닮은 교회와 성도는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상에 따라
사람이 만들어 놓은 모든 차별과 장벽을 무너뜨리고
모든 경계를 헐어 주안에서 하나 되고 사랑해야 한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갈급해야 할 존재들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세상의 썩어질 헛된 것이 눈을 가렸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존재 이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

화)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기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악한 것이다
야고보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것이
왜 불합리한가를 설명하고 있다

당시 로마 황제에 의해 제정된 법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법이었다

그런데 야고보는 하나님의 법은
그 어떤 법 보다 탁월한 최고의 법이라 했다

그 최고의 법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으니 그 법을 실천하라는 것이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외모로써 구별 말고 자신처럼 여기는 것이다

구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사람만이 아닌
아무 조건 없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것은
최고의 법과 대치될 뿐만 아니라
죄가 들어오게 하는 요인이 되기에
율법을 파괴하는 행위가 된다

그러므로 사람을 외모로 취 한자는
최고의 법을 어긴 범죄자가 되는 것이고
말씀에 순종하고 율법을 지키는 것은
모든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수) 온 율법

예수님께서는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의와 긍휼과 믿음”(마 23:23)이라 하셨다

1.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의다
예를 들어 율법이 하루살이라면
하나님의 의는 낙타라고 할수 있다

요한복음8장의 간음한 여인을
율법은 돌로 치라 했는데
하나님의 의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시므로
죽음에 몰린 여인을 하나님의 의가 살렸다

하나님의 의는 인간의 죄를 정죄는 하되
그 정죄를 예수 그리스도가 담당케 하시고
죄인 된 인간은 살려 의롭다고 인정 하신다

2.율법보다 더 중요 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 즉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후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율법을 주셨다

사랑의 하나님은 백성이 죄를 범하였을 경우
죄를 죄로 깨닫고 회개하여 용서받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

예를 들어 안식일에 18년동안 꼬부라진 여인을
예수님께서 고쳐 주셨다

율법에는 안식일에 고칠 수 없었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을 안식일에 매임에서 풀어 주셨다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사랑은 할 수 있다

3.율법보다 중요 한 것은 믿음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
성경은 율법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함을 수 없이 가르친다

목)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음

정의 사랑 믿음이 율법보다 더 중한 것은
이것들을 행하면 율법위에 있게 되지만
율법으로는 사랑과 믿음과 의가 생기지 않는다

야고보가 말하는 행함도
사람을 속박하고 구속하는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 즉 복음이다

예수님께서 주신 최고의 법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새 계명을 무의적으로 행하라는 것이다

왜냐면 우리의 삶에 대한 계산을
하는 날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습관적으로 행해야 한다

긍휼이란 이웃을 사랑하는 자비심이기 때문에  
긍휼을 행하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게 되고(마5:7)
용서하는 자가 자신의 죄를 용서받게 된다(마6:2)

그러므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며
가난한자에게 긍휼아 아닌 멸시를 하고
부유한 자에게 관대한 자는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 수 없다  

이웃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심판대 앞에서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지만
이웃을 긍휼히 여기지 않은 자는
심판대 앞에서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할 것이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사랑과 율법

사랑은 죄인들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율법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인들인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
그러기에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며(롬13:10)
사랑과 율법은 우리를 위해 존재한 것이다.

이춘선집사님,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직도 이 지구상에는 차별이 많습니다.
이곳 미국에는
강도들 중에는 흑인들이 많기 때문에
흑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상에서 목숨까지도 버리셨는데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서
흑인들에게도 이타적인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오며
이번 5과에도 수고하신 집사님의 손길위에
주님의 놀라우신 축복을
억천만배의 자승법으로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살면서 편견이라는 단어가 생활속에 보이고 느껴질때
우리가 얼마나 사단을 많이 닮았는지 회개 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사단에게서 해방 된지가 몇십년인데
아직도 사단에게 배운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쩔쩔매는 나와 마주할 때 절망 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했던 바울의 탄식이 절로 나옵다
사단에게 배운것들 과감히 버리고
예수님의 것을 더 많이 배우고 닮아야 겠습니다
늘 생각하게 하는댓글
나를 돌아보게 하는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언제나 주님안에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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