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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됨'과 '행함'(엄지영,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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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종성 작성일14-10-20 18:20 조회2,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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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됨’과 ‘행함’(Being and Doing)
기억절: 약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전체요약>
믿음은 행함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이번 주에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본다(안) 야고보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데(일)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본 사람이 하는 것처럼)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그 말씀에 나타난 대로 행해야 한다(월).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에 새겨지면 율법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도구가 된다(화). 우리의 선한 행위는 그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그 행위의 유익함과 무익함이 드러난다(수). 참된 경건은 과부와 고아를 돌보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인데 세속에 물들지 않는다 함은 공간적인 분리보다는 세속에 마음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목)

이번 주 교과는 처녀와 아이 엄마를 비교하면서 풀어가 보자.

일반적으로 처녀는 자신의 몸을 다른 것보다 더 중요시 여긴다.
자신의 몸을 위해 먹기도 하고, 자기도 하고, 꾸미기도 한다.
자신의 마음을 위해 낭만적인 사랑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치기도 한다.

하지만 한 아이의 엄마의 경우는 다르다.
엄마의 인생의 초점은 아이에게 맞추어져 있다.
그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렇게 아끼던 몸도 기꺼이 헌신한다.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몸이 망가지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부끄러움도 무릅쓴다.
그렇게 하고도 그 어머니는 자신의 행함을 기억치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아이에게 더 해줄 수 없음을 인해서 아파하고 안타까워한다.
그 아이에겐 이 세상의 누구보다도 ‘행함’을 많이 했지만 정작 엄마는 그 ‘행함’을 의식하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최대한 많이 봉사를 하고 싶은가?
무엇을 해야할 지를 생각지 말고(행함-doing) 엄마가 되려고 하라.
이 세상의 어떤 ‘행함’의 달인보다 훨씬 더 많이 행할 수 있을 것이다.
‘행하지 않음’보다 훨씬 더 행복한 ‘행함’이다.
이것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
야고보가 그토록 강조하는 ‘행함’의 의미를 밝혀주는 비밀이...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요 5:42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 4:19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 4:14

<방송듣기>
제4과 ‘됨’과 ‘행함’
http://www.podbbang.com/ch/6532?e=21516078

<PDF 파일>
http://www.podbbang.com/ch/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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