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어떻게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가?" 와 "어떻게 말씀을 행하는 자로 살아갈까?"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4과 ‘됨’과 ‘행함’

1. 기억절: “너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야고보서 1:22)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다른 사람을 위한 친절과 격려는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분반 계획과 영적 후견인 관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우리는 머리로 하나님의 존재와 복음의 진리, 재림에 대해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확신에도 우리를 그분의 손에 온전하게 맡길 준비가 부족할지도 모른다. 진정한 확신은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이것이 야고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행하는 자가 되는 것을 강조한 이유이다. 이번 주에 우리는 은혜로 구원 받은 자들에게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의 의미를 살펴보려고 한다.    
      
4. 교과개요
  1) 어떻게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가?
     (1) 너의 원수를 알라(일) 약 1:23~24, 마 19:16~22
     (2) 행하는 자가 됨(월) 약 1:22, 눅 6:27~38
     (3) 자유의 율법(화) 약 1:25, 롬 8:2~4

  2) 어떻게 말씀을 행하는 자로 살아갈까?  
     (1) 유익한가? 아니면 무익한가?(수) 약 1:26~27, 롬 12:9~18
     (2) 세상과 다른(목) 약 1:27, 벧후 1:4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어떻게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가?  
  (1) 도입질문: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누군가의 도움으로 너무 쉽게 한적이 있습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누군가의 도움으로 불가능했던 일을 성취한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며 영적 교훈을 함께 나눠 봅시다.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 비결에 대하여 토의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왜 야고보는 “됨”과 “행함”을 동시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지 함께 토의합시다.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는 비결을 함게 토의합니다.]

→ ① 거울: 진정한 자신의 모습(약 1:23~24, 마 19:16~22): 구원은 현재 자신의 영적 상태를 보는 것에서 시작됨.  
     [죄를 버리게 하는 애통- “죄를 진정으로 슬퍼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의 결과이다. 성령께서는 구주를 모욕하고 슬프시게 한 감사하지 아니한 마음을 드러내어 우리로 십자가 밑에서 통회하게 하신다. 모든 죄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다시 상처를 입으시는 바 우리 때문에 찔림을 받으신 예수를 바라볼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고뇌를 안겨 준 죄로 인하여 슬퍼하게 된다. 이러한 애통이 죄를 버리게 하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300)]

  ② 행하는 자가 됨(약 1:22, 눅 6:27~38): 행위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 “될”때 사랑과 순종의 열매가 맺힘.

   ③ 자유의 율법을 행하는 삶(약 1:25, 롬 8:2~4):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자유를 기초로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됨.  
   [우리가 순종할 자유의 율법- “인간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스도는 진리이시다. 마음을 약하게 하고 영혼의 자유를 파괴함으로써만 죄를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께 대한 복종은 자신의 참 영광과 사람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순종할 거룩한 율법은 ‘자유의 율법’이다(약 2:12)”(시대의 소망, 466)]  

(3) 적용질문: “행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당신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다음 당신은 어떤 행동을 선택하길 원합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행하는 사람이 되는 비결은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제적 계획을 함께 나누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어떻게 말씀을 행하는 자로 살아갈까?
  (1) 도입질문: 교회가 학교라면 이론과 실기의 비율을 몇 대 몇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교회를 학교라고 가정하고 어떤 과목을 개설할 수 있을지 어떤 과목의 비중이 중요한지 등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말씀을 행하는 삶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진정한 경건은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경건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함께 토의해 봅시다.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말씀을 행하는 참된 경건의 실제를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유익한 그리스도인(약 1:26~27, 롬 12:9~18): 진정한 경건은 말이나 지적확신 뿐아니라 삶에서 사랑과 친절, 봉사의 행위와 태도로 나타남.  
     [“복음을 위한 가장 강력한 논증은 상냥하고 친절한 그리스도인이다”(치료봉사, 470) 우리가 맺어야할 열매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대한 친절한 말, 자비로운 행동, 부드러운 관심과 같은 선한 행위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맺히기를 요구하시는 열매들이다. 실망과 슬픔에 눌려 있는 사람들을 마음으로 동정하고, 궁핍한 자들에게 손으로 봉사하며, 벗은 자들을 입히고, 나그네를 영접하여 그대의 방에 앉히고 그대의 마음의 한 자리를 내어 줄 때, 천사들은 아주 가까이 오게 도고 하늘에서는 화답하는 노래가 울려 퍼진다.”(구호봉사, 35)]

   ② 세속에 물들지 않은 삶(약 1:27, 벧후 1:4): 경건은 고립이 아니라 주님과 개인적 관계를 바탕으로 세상에서 복음과 사랑을 나누는 것.  
    [부족을 느낌- “부족감이 우리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게로 이끌게 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더욱 고상한 관찰을 하게 될 것이고 그의 형상을 더욱 완전히 반사하게 될 것이다.”(정로의 계단, 65)]

  (3) 적용질문: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극히 작은 자를 위하여 얼마나 봉사와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지 돌아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참된 경건은 지극히 작은 자들을 향한 관심으로부터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실제적인 방법들을 함께 나누며 기도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순종함으로 “행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로” 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