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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유혹을 견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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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10-10 10:58 조회3,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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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유혹을 견딤


기억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첫째 날(일) 유혹의 뿌리

*도입질문: 유혹과 시험은 누구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유혹과 시험은 사단으로부터 오며 사람의 마음이 그것에 굴복하기가 쉬운 이유는 사람은 나면서부터 하나님과 분리되어 태어났고(시58:3), 사단이 주는 영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롬8:5-8)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의 아비가 사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8:44)

아담이 사단의 종이 된 이후로(롬6:16)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사단의 자녀가 되었고, 이 상태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죽어 있는(죄) 상태입니다.(고전15:22)

하나님과는 분리되었고 사단과는 연결되어진 상태로 태어남으로 자연적으로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고 사단이 주는 전파에는 너무나 익숙하게 끌려갑니다.
사단으로 끌려가는 죄의 본성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사단이 주는 영의 전파보다 더 강력한 “빛들의 아버지”(약1:17)로부터 오는 전파만이 새로운 선택(생명)을 가능하게 합니다.



둘째 날(월) 욕망이 잉태할 때에

*도입질문:  죄의 시작은 어떤 문제로 인한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죄의 시작은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는데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창3:1-5)
선택의 자유를 주지 않는다고 오해하게 만들고(창3:1), 하나님의 품성은 거짓말하는 품성이며 사람의 행복을 제한하는 품성이라고 오해하게 만들므로(창3:4-5)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을 불신하게 됨으로 죄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게 되자 과감하게 사단의 말을 믿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분리되고 사단과의 관계가 형성되자 사람은 사단이 주는 전파에 지배를 받게 되었고, 사단이 주는 전파를 따르게 되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성은 받아들여질 수 없는 거짓이 되어버림으로 점점 더 하나님과는 분리되어 사망이 되어버립니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으로 인한 감동만이 하나님을 선택하게 함으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십자가에서 보여 진 무조건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시고자 하십니다.(요12:32)



셋째 날(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예수님이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인류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사망의 문제입니다.
사망의 원인은 생명의 거절로 인한 결과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거절한 이유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함으로 사망이 되어버린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품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요14:8-9)

예수님의 생애와 십자가에서 보여준 절대적 사랑으로 인한 감동이 예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하며, 이 선택의 결과가 바로 생명과의 연결입니다.(요일5:11-12)
그래서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14:6)이며 예수님을 통해서만 아버지를 알 수 있고 아버지께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최고의 선물일 수밖에 없습니다.




넷째 날(수) 말하기를 더디 하라

*도입질문: 자신의 말을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영의 지배 속에 있지 않을 때 사람들은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사단의 지배 속에 나오는 말은 파괴적이고 사망으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으로 최고의 자리에 모시길 선택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실제적인 교제 속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각대신 하나님의 생각을 선택하였기에 말하는 것조차도 그의 속에 계신 하나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을 하셨습니다.(요14:10)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때, 사랑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하기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들어야 합니다.




다섯째 날(목) 받음으로 구원을 받음

*도입질문: 우리의 더러운 모든 것을 어떻게 내어버릴 수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먼저 알 것은 내 속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들을 스스로는 내어버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은 사단이 주는 전파로 인한 것이므로 내 스스로의 힘으로는 사단이 주는 강력한 전파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롬7:14-224)

예수님은 공생애의 처음과 끝을 성전을 정결케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성전을 정결케 하신 예수님의 방법은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에 있던 잡다한 것들을 내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사람의 마음을 가리킵니다.(고전6:19)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더러운 모든 것들은 예수님께서 우리 속에 오실 때, 예수님의 사랑이 그것들을 버리는 힘을 줍니다.

사랑이 능력입니다.
사랑이 나의 생각을 바꾸고 나의 행동을 바꾸어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고후5:1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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