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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완전하게 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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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10-03 09:51 조회6,1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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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완전하게 하는 믿음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시작하며

시련을 겪지 않았더라면 인생의 의미를
배우지 못했을 사람들이 많이있다

고난을 통과하지 않았더라면
변하지 않았을 사람들이 많이있다

인생의 고난은 우리안에 있는 불순물과
거친 것들을 제거해 내는 성령의 거름망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돌 같은 우리가
채석되어 깎이고 갈리고 새겨져
다듬어지는 것은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시련을 사용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하늘의 보석을 만들어 내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시련과 고난을 이기자

일) 믿음이 인내함

야고보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여러가지 시험을 당할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시험에 대한 바른 태도와
시험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를 설명한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않도록 기도해야 하지만(마6:13)
그럼에도 시험을 맞게 될때 시험후의 복을  
믿음으로 미리보고 기쁘게 여겨야 한다(벧전1:6)

야고보가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 하는 것은
그 믿음의 시험이 하나님께로 왔기 때문이다

믿음의 시험은 연단하시려는 깊은 의미가 있는데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바치라는 시험을 들수 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시험을 허락 하실때는
손해를 주거나 괴롭히려 하시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일을 맡기고 더 큰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시험을 당할 때
받을 복을 믿고 기뻐해야 한다

유혹은 사단으로부터 오지만
시험과 시련은 신앙의 인내와 성장과 성숙을
배우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열매는 단번에 맺히는 것이 아니다
열매를 맺었다해도 맛이 드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맛있는 열매를 위해 뜨거운 햇빛과
힘든 폭풍을 인내하며 기다리듯
신앙이 깊어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월) 완전

시련에 대한 야고보의 표현은
바울의 표현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바울은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롬5:4)하여
인내를 원인적인 위치에 두고 있는데
야고보는 인내를 시련의 과정을 거친 결과로 본다

바울은 시련의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야고보는 시련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며
중도에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참고 견디라 권면했다

인내를 한자로 쓰면 참을忍 견딜耐 로
예리한 칼날이 심장을 겨누고 있는데도
견뎌내는 형국의 한자다

그러므로 진정한 인내는 죽음을 불사한다
칼날이 심장을 찌르는데 견딜수 있는 힘은 믿음뿐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룬 인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그 상황을 견딜수 없다
그러나 목표가 확실히 정해진 사람은 견딜수 있다
예수라는 목표가 있기에 인내 할수 있고
예수라는 목표가 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의 목표를 예수께 두면
예수께서 우리를 완전으로 인도 하신다

화) 믿음으로 구함

시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내를 이루게하고
인내는 우리를 온전케 하여 부족한 것이 없게 한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라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대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지혜는 하나님께로 오는 선물이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물인 지혜가 있으면
험한세상에서도 자유를 누리지만
지혜가 없으면 위축되고 강팍할 수밖에 없다

또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행위는
부족함을 인정하는 겸손에서 나오는 것이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믿을때만 할 수 있다

야고보도 믿음의 시련을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라 했다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구할 때
기다렸다는 듯이 풍성히 넘치도록 부어주신다

수) 믿음의 반대편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문을 요약하면
하늘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고
예수님으로 천국사람이 되게 하시며
죄에서 회복되는 길을 내셨으며
매일매일의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하늘백성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즉각 100% 응답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것을 구하면
혹 이루어질수도 있고 않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즉각 응답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마 약속하신 것들 즉
생명에 관한것 하늘에 속한 것을 구하면 된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관심이 없으신
세상에 관한 것들을 더 많이 구하고 바라면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심하고 불신한다
이것은 믿음의 기도가 아닌 욕심이고 교만이다

기도란 내가 할수 없는것을 전능하신 신께 구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우리가 결코 할수 없는 것만 주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살리는것 생명 구원을 하나님께 구하고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은 악이며 죄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늘의 것들을
믿음으로 구할 때 넘치도록 부어주신다

하늘의 복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기에
믿음의 눈으로 보고 믿음으로 구해야 한다

목) 부자와 가난한 자들

야고보가 낮은형제라 칭한 것이
신분적인 것인지 물질적인 것인지
육체적인 것인지는 명백하지 않으나
그들은 영적으로는 높은 겸손한 자들일것이다

이들은 세상에서는 낮은 자로 살 수밖에 없는데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어
세상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만을 구하기 때문이다

야고보는 세상의 것에 집착하지 않고
하늘의 것에 집착하는 자들을 낮은 형제라 했다

그렇다면 야고보가 말하는 부한 자는 누구인가?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세상의 것에 집착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세상의 것으로는 구원을 살수 없고
죄인을 변화시킬수 없으며 교만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는 가난해 지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부요해져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낮은자는 자기를 완전히 버린것이고
부한 자는 복음을 거절하고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다
세상에 대해 가난하려면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믿음이란  아버지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그 말씀만을 의존하는 것이다.
왜나하면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말씀(요복1:1)이시기 때문이다. 
엘렌 G. White여사도 자기가 쓴 글은 성경보다 절대로 앞서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성경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White여사는
안식일 날에는 사진도 찍지 말라고 하였고 여자는 자전거도 타지 말라고 하였다. 
만약에 White여사의 말대로 한다면
오늘날 어떻게 우리가 복음을 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여성들은 어떻게 이 현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며, 있을 것인가? 
White여사 자신도 만약 자신이 쓴 글이
성경과 상반될 때가 있다면 성경을 우선해야 한다고 쓰고 있다.
십자가 상의 오른편 강도는 예수님을 믿어 드리는 그 자체로 구원을 받았듯이
어느 육체 하나도 자기 의로 구원받을 자는 하나도 없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 즉 주님의 사랑과 은혜이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지혜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영광과 부귀, 영화까지 다 주셨듯이
완전한 믿음이란 아기가 엄마를 신뢰하듯 주님을 100% 믿고
내 자신을 주님의 뜻대로 전적으로 맡겨 드리는 것이다.
엘렌 G. White여사를 통하여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타 교파에 비하여
성경을 더 잘 이해하게 된 특권을 부여 받았다.
그러나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는 지혜롭게 하여
처음부터 그 사람들의 마음 문을 닫아 버리게 해서는 안 될 것이며
앞으로는 우리 교회가 이단이라는 오해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완전한 믿음이란 먼저 성경을 전적으로 믿는 것이다.

이춘선집사님,
겸손하시고 착하신 우리 집사님!
가냘픈 여성의 몸에
그리 건강치도 못한 연약한 몸으로
혹독한 추운 겨울을 이겨 내셔야만 하는
이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주님의 사업을 하다
죽으면 죽으리라 하며
꿋꿋하게 버텨 오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누가 반론을 가해오면
놀란 토끼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것을 누르며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어 정진하는 그 모습!

아버지 하나님 외에는
아들도 모른다는 성경 대목도 있듯이
성경을 완전히 아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 또한 신학박사 학위만 받으면
다 알게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하여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서로 해당되는 구절의 짝을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이토록 말씀을 알기 위해 갈급해 하여
박사공부까지 하셨다니
그 열정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어먹고 살려고 공부를 하는데
집사님께서는 말씀을 알기 위해 공부를 하셨다니
우와~ 놀랠루야입니다

그런 집사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부족한 제 공부에 답글로 채워주시고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염려 해주시니
천군 만만를 얻은 것보다 더 든든함니다

님의 칭찬에 부끄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님만큼은 택도 없지만 말씀이 알고 싶어
맨땅에 해딩하듯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셨는지
말씀이 깨달아 지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은혜를 받고 말씀이 들어오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이 방에 공부를 올리게 되었고
어찌 어찌 1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가지고 있는자가 저야 할 부담이고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 가만히 있을수가 없습니다
어디에라도 그것을 밷지 않으면
불타는 것 같아 참을수 없고
그럼에도 참고 있으면 우울하게 됩니다

집사님께서도 가지고 있는 말씀 많이 나누시므로
집사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귀한 사역하시길 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복 더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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