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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예수님의 재림(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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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4-09-19 13:34 조회3,43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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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내가 속히 오리라: 재림의 확실성, 목적, 방법"와 "깨어서 준비하라: 임박한 재림의 준비"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3과 예수님의 재림

1. 기억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1~3, 개역)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어려움 중에도 당신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또는 사실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나의 영적 성장 보고서’를 함께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3. 서론: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들의 절정이며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 교회라는 우리의 정체성에 필수적인 주제이다. 이번 주에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재림의 확실성과 임박한 재림을 위한 준비에 대하여 함께 살펴볼 것이다.      

4. 교과개요
  1) 내가 속히 오리라: 재림의 확실성, 목적, 방법
     (1) 약속(일) 요 14:1~3
     (2)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목적(월) 마 16:27
     (3)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하시는가?(화) 마 24:25~27, 살전 4:13~18

  2) 깨어서 준비하라: 임박한 재림의 준비  
     (1)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수) 마 24:3~14
     (2) 깨어서 준비하라(목) 마 24:42, 44

5. 토의를 위한 질문
  1) 내가 속히 오리라: 재림의 확실성, 목적, 방법
  (1) 도입질문: 요즘 당신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무엇입니까?(택배, 행사, 휴가, 기념일...)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최근 각자가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재림의 확실성에 대하여 토의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성경과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함께 토의해 봅시다.    
     [일요일부터 화요일 교과에서 재림의 확실성과 목적과 방법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재림의 확실성(요 14:1~3): 모든 약속을 지키신 예수님. “내가 다시 오겠다”- 확실성을 강조하는 현재시제. “나는 다시 오고 있다.”
     [기쁨을 주는 약속- “우리도 같은 것을 기대한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에 소망과 기쁨을 가득 채워 주는가? 우리의 친구들이 먼 여행을 갈 때, 다시 오리라는 그들의 약속은 우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준다. 그러나 여기 모든 친구 중의 친구 되시는 분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우리는 그분이 오신다는 것이 기쁜가? 우리는 그 제자들이 한 것처럼 함께 모여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설교와 강연 2권, 92)]

  ② 재림의 목적(마 16:27): 정의의 실현, 각 사람의 행위에 따른 심판. 예수님의 믿고 잠든 자들을 위한 영생의 부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것이다(막 16:16, 요 1:12). 그러나 우리의 행위로 그것을 증명한다.
  재림 전에 결정됨- “최후의 상급을 주기 전에 먼저 누가 의인의 유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결정은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분이 재림하실 때에는 그가 줄 상이 그에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실’(계 22:12)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각 사람의 행위가 결정될 것이며 그것에 따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각 사람의 상벌이 결정될 것이다.”(실물교훈, 309))]  
  
  ③ 재림의 방법(마 24:25~27, 살전 4:13~18): 전세계적이며 공개적. 모든 하늘 천사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으로 재림하심.    
   [재림의 날에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계 19:16)로서 모든 하나님의 영광을 입고 나타나실 것이다. 그분은 “모든 천사”(마 25:310의 호위를 받으며 “큰 나팔소리와 함께”(마 24:31) 모든 위엄 가운데 강림하실 것이다. 마치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불명의 몸으로 부활할 것이다.]

(3)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장면을 어떻게 생생하게 요약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함께 나눠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인 예수님의 재림을 자세히 연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재림교인의 사명입니다. 재림 장면을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깨어서 준비하라: 임박한 재림의 준비
  (1) 도입질문: 갑작스러운 손님의 방문으로 당황한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함께 나눠 봅시다.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갑작스러운 방문이 당황스러운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친분, 준비의 부족 등.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재림의 준비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왜 예수님의 재림의 날짜는 공개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임박한 재림과 우리의 준비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임박한 재림(마 24: 3~14): 재림의 징조들의 본질과 목적은 날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임박한 재림을 가리킴.    
     [재림의 시간- “그리스도의 재림의 분명한 시간은 인간의 지식 범위 밖에 있다고 선언되었다. 심지어 구원 얻을 후사들이 섬기는 천사들도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마지막 날 사건들, 32)]

   ② 재림의 준비(마 24:42, 44): 예수님의 설교 핵심은 “항상 깨어 준비하라”이다.      
    [“주님의 추종자들은 저희 대장의 명령을 받들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자들의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 저들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시간이 가까워 옴에 따라 깨어서 기다리며 기도하고 일하여야 한다.”(복음전도, 220)]

  (3) 적용질문: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오늘’ 일상생활을 하면서 깨어서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는 오늘 어떻게 재림을 준비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은 그동안 자백하지 않은 죄를 예수님께 회개하고 자백하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당하신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전적으로 굴복시키는 것이다. 그분과 교제하며 동행할 때에 우리는 그분의 의의 두루마기를 덧입는 심오한 평화를 맛볼 수 있다.]

6. 적용: 우리 구주 예수님은 약속하신대로 분명히 오실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며 깨어서 곧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댓글목록

류의석님의 댓글

류의석 작성일

" 잠~간~만~요~"
식구들과 나들이 갈 때 마다 듣는 말입니다.
진작에 서둘어서 준비를 하고 나서야 하는데...
속이 탑니다.
말로는 예수님 속히 오세요 라고 하지만,
속 마음은 ( 말하는 것과 다르게...)
"잠~간~만~요~ , 조금만 천천히, 예수님 오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하지는 않은지
자문해 보고 반성합니다.

윤한수님의 댓글

윤한수 작성일

"마라나타" 주예수 오시옵소서!
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마라나타" 재림의 신앙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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