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죽은 자들의 상태와 지옥"와 "부활의 소망"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2과 죽음과 부활

1. 기억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가장 감사하고 행복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개인 구도자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니다.

3. 서론: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시고 죽음을 죽음을 정복하셨다. 그리고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을 영생으로 일으키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번 주에 우리는 성경과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서 죽음의 본질과 부활의 소망에 대하여 함께 살펴볼 것이다.    

4. 교과개요
  1) 죽은 자들의 상태와 지옥
     (1) 죽은 자들의 상태(일) 요 11:11
     (2) 지옥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수) 마 5:22, 29~30

  2) 부활의 소망  
     (1) 부활의 소망(월) 요 1:1~4, 눅 8:54~55
     (2) 부활과 심판(화) 요 5:28~29
     (3) 죽음을 정복하신 예수님(목) 고전 15:17~20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죽은 자들의 상태와 지옥
  (1) 도입질문: 오늘날 영혼불멸과 부활 중에서 무엇이 더 과학적이고 현실성이 있을까요?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오늘날 타종교나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보편화된  비성서적 영혼불멸사상의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 성경적 부활의 진리를 어떻게 증거할지 생각하는 도입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성경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죽은 자들의 상태와 지옥은 일반인들의 상식과 어떻게 다릅니까?  
     [일요일과 수요일 교과에서 죽은 자들의 상태와 지옥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죽은 자들의 상태(요 11:11): 잠에 비유. 죽음은 생각, 감정, 일 그리고 어떤 종류의 관계도 없는 무의식 상태(전 9:5~6, 10)
     [죽은 자의 상태 -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미워함과 사랑함이 꼭같이 없어진 지 오래라고 기록되어 있다.”(복음전도, 249)]

   ② 지옥(마 5:22, 29~30): 예수님이 사용하신 ‘지옥’은 ‘하데스’와 ‘게헨나.’ 이 말은 ‘무덤’또는 ‘죽은 자들이 내려가는 장소’를 의미.      
[성경과 반대되는 영원 지옥 - “영혼불멸설의 근본적 오류는 죽은 후에 의식이 있다는 교리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이 교리는 영원 지옥에 관한 교리와 마찬가지로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며 인간의 이성과 감정에도 반대된다.”(각시대의 대쟁투, 545)
“영원 지옥의 교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믿지 않도록 이끌었다.”(상동, 586)]  

(3) 적용질문: 부활과 영생을 확신한다면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합니까?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죽은 자들의 상태와 부활에 대한 확실한 진리가 사별의 아픔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함께 토의하고 실제적인 위로의 방법들을 생각해 보는 결심의 시간입니다.]

2) 부활의 소망
  (1) 도입질문: 당신은 언제 그리고 어디서 부활의 소망의 확실성을 경험하였습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부활의 소망을 확실하게 경험했던 경험담을  함께 나누고 부활의 소망을 토의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성경은 부활의 소망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함께 토의해 봅시다.      
     [월요일과 화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성경이 가르치는 부활의 소망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① 부활의 소망(요 1:1~4):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생명을 주실 능력이 있고 죽은 자를 부활시킬 수 있음. 생기는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    
     [부활과 생명이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 부활과 생명이 되신다. 죄로 인해 잃어버린 생명이 우리 구주 안에서 회복된다. 이는 예수께서 당신이 원하는 자들에게 줄 수 있는 생명을 자기 자신 속에 가지고 계신 까닭이다. 그분은 불멸을 주실 권리를 부여받으셨다. 그분은 인간을 위하여 버리신 그 생명을 다시 취하셔서 인간에게 주신다.”(시대의 소망, 786)]

  ② 생명의 부활(요 5:28~29): 하나님의 선고는 죽음 직후가 아니라 부활 이후에 진행됨. 각자의 행위는 예수님을 믿는 진정한 믿음을 증명.    
    [두 부활- “그러나 이렇게 부활하는 자들 중에는 뚜렷이 구별되는 두 부류가 있다.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생명의 부활을 얻기 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계 20:6)다. 그러나 회개와 믿음으로 죄의 용서를 받지 못한 자들은 범죄의 형벌, 곧 ’죄의 삯‘을 받아야 한다.”(각시대의 대쟁투, 544)]

  ③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고전 15:17~20): 예수님의 부활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모든 믿는자에게 부활의 보증이 됨.    
   [의인의 부활에 대한 보증- “예수께서는 마르다의 믿음을 격려하시면서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의 대답은 즉시 변화된다는 희망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마르다의 생각을 그의 오라비의 현재의 부활을 넘어서 의인의 부활로 이끄셨다. 이 일로 그는 마르다가 나사로의 부활을 통하여 모든 죽은 의인의 부활에 대한 보증과 구주의 능력이 이를 이루시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셨다.”(시대의 소망, 530)]

  (3) 적용질문: 현대 사회에서 부활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증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부활의 확실성을 현대인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나누고 적용하는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에게 부활과 생명이 되신다. 부활의 소망을 굳게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