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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하나님의 법(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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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08-29 10:41 조회4,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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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하나님의 법


기억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



첫째 날(일) 예수님은 율법을 바꾸지 않으셨다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율법을 바꾸실 수 없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율법은 하나님의 뜻의 계시이며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히13:8)므로 하나님의 품성을 증거하는 율법은 바꾸어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하여 감동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하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여 생명으로 연결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요5:39-42)

그러나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율법을 영생을 위한 조건으로 이해함으로 율법에 담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감동이 아닌 행위의 도구로 전락됨으로, 사람 스스로의 생각으로는 율법대로 열심히 순종하며 산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으므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없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요7:19)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므로 하나님의 품성이 언제나 무조건적인 사랑이고,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조건적 사랑으로 바뀔 수 없으므로 율법도 절대로 바뀌어질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동일한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율법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때문에 예수님은 율법의 본래적 의미를 풀어 설명하셨습니다.(마19:8)




둘째 날(월) 율법의 의미를 심화시키셨다

*도입질문: 사람들이 율법의 의미를 오해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므로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되면 율법도 당연히 오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품성은 고전13장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전13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은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를 기초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존재들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시는 신은 여호와 하나님 뿐이며, 사람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롬5:20)치게 주시는 사랑이며,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눅6:35)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사본인 율법이 인간들의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와 인간의 악함으로 인해 본래를 그렇지 않지만 인간의 악함에 최선으로 주어졌습니다.(마19:8)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으로서의 율법이 아닌 영생을 위한 조건으로 제시된 율법으로 오해함으로 하나님의 율법은 생명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의 행위를 만족시키는 도구로 전락되었습니다.(눅10:25-28)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지켜지는 율법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전혀 없는 행위이므로 하나님 보시기에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닌 것이고 도리어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요7:19, 사1:13)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함으로 율법도 조건으로 받아들여 힘겨운 신앙을 하고 있었던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본래의 율법의 의미를 드러내셨습니다.(마5:38-44)





셋째 날(화) 예수님과 일곱째 계명

*도입질문: 예수님을 일곱째 계명을 어떻게 확대하셨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일곱째 계명은 사람 간의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수님은 당시의 문자적 계명 준수에서 넘어서서 영적인 수준으로 확대하셨습니다.
마음의 어떠함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마7:16-18)
마음이 성령의 은혜로 생명적인 선택을 할 때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사30:24)




넷째 날(수) 예수님과 다섯째 계명

*도입질문: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어떤 관계가 가장 이상적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력이 부모를 통해 나타나고 사랑의 결과 자녀가 태어납니다.
사랑이 바탕이 될 때 가장 이상적인 가족이 형성됩니다.

부모와 자식은 하나님께서 서로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창조주가 되시고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인 사랑임을 깨닫게 합니다.
부모님은 자녀가 독립적인 인격체가 될 때까지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랑으로 양육하는 위대한 사랑의 책임을 가집니다.

자녀는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느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형식이나 행위가 아닌 사랑의 교류를 통한 친밀감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존경이 부모님과 자녀사이에 있어야 하고, 그런 관계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고 그런 관계를 주신 하나님께까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표현되어져야 합니다.




다섯째 날(목) 예수님과 율법의 본질

*도입질문: 율법은 조건적 성격이 강할까요? 아니면 율법에서 사랑의 감동을 느껴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므로 율법에는 조건이 아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로 인해 율법에 대해서도 오해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의 부탁이 담겨있습니다.(신10:13)

율법을 문자적으로 이해하여 하나님께서 내거시는 조건처럼 이해하지 말고,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뜻을 발견함으로 그 사랑에 감동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사랑과 생명을 동의어로 제시합니다.(요일4:16, 요14:6)
율법에서 생명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때 그 사랑에 대한 감동이 사랑으로 반응하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가 곧 생명입니다.

마19:17에서 율법사는 “선한 일”에 관심이 있는 반면 예수님은 “선한 이”에 율법사의 관심이 옮겨지길 원하셨습니다.

율법의 글자대로의 순종에서 글자를 주신 품성이 선하신 하나님을 통해 그 사랑에 감동될 때 새로운 율법이 마음에 사랑으로 새겨져서(렘31:33) 마음에 새겨진 사랑에너지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고(고후5:17), 새로운 삶을 살기를 선택하게 합니다.

율법을 통해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 될 때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가 시작되고, 하나님과 관계가 곧 영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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