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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감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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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08-01 13:08 조회3,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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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감



기억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첫째 날(일) 다시 태어남

*도입질문: 첫 번째 탄생이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온 인류의 처음 사람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의 생명으로 여자가 만들어졌고(창2:21-22), 아담과 하와의 결혼을 통해 태어난 자녀들은 모두 아담의 자녀(창5:3)가 되었습니다.
아담 한 사람을 시작으로 하는 한 혈통을 만드셨습니다.(행17:26)
아담 한 사람 안에 온 인류가 함께 있는 구조였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사단의 자녀가 된 순간 아담 안에서 태어날 모든 인류도 사단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8:44)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과 멀어졌고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시58:3)간 것이므로 하나님과는 늘 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 것입니다.(롬8:5-8)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무와 열매의 비유에서도 드러납니다.(마7:16-18)
그러므로 아담 안에서 이미 죽은 모든 사람들은 죽은 행실(히6:1)만 하기 때문에 사람을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 사람에서 산 사람으로 바꾸는 일이 필요하며, 그것은 생명이신 예수님과 함께 다시 거듭나는 삶입니다.(요3:3, 5)




둘째 날(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

*도입질문: 성령으로 거듭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이 하는 주요한 사역은 하나님의 품성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고전2:10-11)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감동이 자신의 상태가 죄임을 깨닫게 하고(롬2:4), 하나님께로 돌아가고푼 열망에 빠지게 합니다.

자신의 상태와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하나님과 함께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합니다.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에 오실 때 사람의 본성을 지배하고 있던 사단의 영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게 됩니다.(롬8:2)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실 때 죽었던 그 사람을 살리십니다.(롬8:11)

나무가 바뀌면 열매가 바뀌는 것처럼 사망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 드디어 생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고후5:17)
성령이 주는 생명의 전파에 반응하는 삶을 살게 되고, 그 결과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갈5:22-23)




셋째 날(화) 그리스도 안에 거함

*도입질문: 성령으로 시작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지속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포도나무의 비유에서 나타난 것처럼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포도가 줄기로부터 영양분을 받은 가지에서 열리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은 생명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열매도 맺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지속하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만 생명력과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 속에서 느끼게 될 때 더 많이 빠져들어 갑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롬8:33-39)




넷째 날(수) 기도

*도입질문: 영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방법으로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간입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기도는 말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듣는데 더 큰 목적이 있습니다.
기도는 인격과 인격 간의 교제의 시간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의 방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심정이 되어 하나님의 손의 도구가 되길 선택하게 됩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입니다.




다섯째 날(목) 매일 자신에 대하여 죽음

*도입질문: 우리가 날마다 죽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우리가 태어날 때 가졌던 죄의 본성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여전히 존재합니다.(롬7:14-24)
원치 아니하는 죄를 내 속에 있는 죄의 본성의 힘으로 익숙하게 행하고야 맙니다.
그래서 나의 죄된 자아, 죄의 본성의 힘이 죽어야 하는데 문제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내가 나의 죄된 자아를 죽이지 못함으로 나를 대신 죽여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의미입니다.(눅9:23)

십자가는 타살용입니다.
십자가에서 내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입니다.(갈2:20)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될 때 그 사랑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선택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실 때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을 우리 속에서 행하십니다.(요14:10)

점점 사단이 주는 사망의 전파 대신 성령이 주시는 생명의 전파에 민감해 집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점점 끌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될 때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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