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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과 구 원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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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07-18 13:19 조회3,9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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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과 구 원



기억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첫째 날(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도입질문: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사람의 본질을 무라고 정의합니다.
창2:7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라는 기록이 있어서 흙이 사람의 본질로 생각하기 쉬우나, 흙이 우리가 알고 있는 흙이 아닌 티끌 즉 먼지입니다.(욥38:38)

요즘의 물리과학적인 용어를 사용한다면 “쿼크”이고 이 “쿼크”의 본질은 빛입니다.
즉 무로부터 사람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무에서 사람을 창조하셨고 생명에너지를 불어 넣으심으로 살아 있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불어 넣어주시는 생명에너지를 통해서만 그 존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존재입니다.

스스로는 절대로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를 유지할 수도 없는 전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연결되어진 존재입니다.

이런 사람의 본질을 사단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과의 분리를 선택한 결과 자신에게 생명에너지를 주시는 분을 떠나버리는 것이므로 그것은 창조 전의 상태 즉 무로 돌아가 버리게 되었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죽음입니다.(창3:19)

그러나 아담의 선택에 대하여 창조 전에 이미 창조주께서 모든 선택의 책임을 지시겠다는 “평화의 의논”에 따라 아담의 선택 직후 구속의 경륜이 발표되었고(창3:15)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아담을 대신하여 영원한 죽음을 죽으실 하나님의 십자가를 담보로 하나님을 거절한 순간 무로 돌아갈 아담이 유예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속하실 것을 담보로 아담의 삶은 유예가 되었지만, 하나님과의 분리를 선택한 그 때 이미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존재가 되었습니다.(눅15:24)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는 선택을 할 때 아담 안에서 태어날 모든 인류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같은 운명이 되었습니다.(고전15:22)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 사람은 없는 사람입니다.
없는 사람, 죽은 사람은 스스로를 생명 속에 있게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살아 있는 분께서 죽은 자를 위해 대신 모든 행위를 하셔야만 됩니다.
그래서 구원은 전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선물일 수밖에 없습니다.(엡2:1-9)

아담의 선택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대신 모든 값을 치르시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담의 창조주이시고, 창조주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롬5:8)





둘째 날(월) 구원은 하나님이 주도하신 계획


*도입질문: 사람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도적인 계획을 세우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첫째 날 교과의 내용과 같이 아담이 하나님을 떠난 그 순간,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것이고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있는 분께서 모든 일을 주도하셔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주도하심은 창조 전에 이미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창조된 사람이 그 존재를 유지하게 하는 유일한 길은 사람 스스로에게는 생명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생명 에너지를 받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에너지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할 때 그것이 생명이 됩니다.
그런데 사랑은 강제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십니다. 그런데 선택의 자유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이 바로 생명인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선택의 자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여 죽을 수 있는 자유까지 포함되어 있는 완벽한 선택의 자유였습니다.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 분은 어떤 선택을 한다 할지라도 그 결과를 다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있어야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에 사람에게 주실 선택의 자유에 대한 모든 결과를 자신이 지기로 결심하시고 창조하셨습니다.(계13:8)

창조주 하나님은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 분이시므로 구원도 창조주 하나님의 주도적 계획 속에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셋째 날(화) 필수적인 죽음


*도입질문: 구원을 위해 창조주의 죽음이 필수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아담에게 주신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을 거절한 결과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영원한 죽음이란 잠자는 죽음이 아닌 창조 전의 상태 즉 영원한 무로 돌아가는 죽음입니다.(창3:19)
만약에 하나님의 품성이 조건적 사랑을 하는 품성이었다면 아담이 선택한대로 인정하고 선언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품성은 무조건적인 사랑이고 대속하는 사랑이므로 아담에게 주신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을 거절함으로 무가 된 결과에 대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결과를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 지고자 하십니다.

아담의 선택의 결과가 영원한 무로 돌아가는 것이므로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영원한 죽음, 영원한 무가 되는 죽음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죽음은 영원히 없어지는 무가 되는 죽음이었습니다.(요10:18)

예수님께서 아담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을 대속하심으로 아담과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죽음으로 무가 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죽음에서 부활하게 되는 잠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절하며 평생을 산 사람들도 부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고전15:22)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해 아담 안에서 죽은 자들이 모두 부활하지만, 부활한 후의 사람의 본질은 처음 창조되었을 때와 똑 같이 하나님의 생명에너지를 받아야만 존재를 유지하기 때문에 생전에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 속에 있었던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게 될 것이고, 하나님과 분리의 삶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대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무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나의 선택이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넷째 날(수) 죄로부터 자유함


*도입질문: 죄로부터의 자유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죄란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죄의 결과가 사망입니다.(롬6:23)
하나님이 주시는 전파를 거절하고 사단이 주는 전파를 선택함으로 죄가 왔고 사망이 왔습니다.
아담의 선택으로 인해 아담 안에서 같은 선택을 한 모든 인류는 사단이 주는 전파에 익숙합니다.(롬8:5-7)

죄로 끌리는 본성은 나면서부터 있기 때문에 일생을 사는 동안 점점 더 강해짐으로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 본성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롬7:14-24)
죄로부터 자유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사단의 영향력보다 큰 성령님의 영향력뿐입니다. (롬8:2, 11)

성령의 임재를 구하고 성령의 음성을 듣기를 주의하며 선택할 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시고 성령께서 새로운 일을 행할 능력을 주십니다.
사단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자유인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는 사단이 주는 전파를 선택함으로 죄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갈5:1)




다섯째 날(목) 그리스도께서 영생을 주심


*도입질문: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영생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생명이신 분이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만 생명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출3:14-15, 요1:1-3)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창조된 사람의 선택의 모든 결과를 대신 지시고 죄(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망에서 부활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와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지금 나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면 영생은 지금 시작합니다.

그 영생은 예수님의 기억 속에 간직되었다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 기억 속에 있는 자들을 부르시면 무가 되어버렸던 사람들이 창조주의 생명의 말씀에 따라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자들이 죽은 자가 아닌 산 자입니다.(마22:32)

지금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가 형성되었으므로 이미 영생을 가진 자로서의 당당함이 모든 신자들에게 있어야 합니다.(요4:24)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의 삶이 나그네의 길처럼 힘들고 어려워도 이미 예수님 안에 있는 영생을 누리는 자로서의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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