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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미리 계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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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0-30 11:05 조회3,5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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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미리 계획함
(2009년 11월 7일 안식일)

<기억절>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겔 20:18~19)

<학습 목표>
1. 하나님의 인도하신 손길을 기억하고 감사드린다.
2. 하나님의 율례를 어기고 죄를 범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인지 배운다.

<서론> 이번 주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미리 알려 주신 ‘가나안에서의 생활 지침’이다. 가나안에 정착했을 때 그들이 가장 잊어버리기 쉬운 것은 지난날의 하나님의 인도하신 손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좀 생활이 안정되면 지난 날 어려운 시기 동안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기가 쉽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죄를 짓게 되면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죄는 어떤 것이든 해결되어야 한다. 아무리 미미해 보이는 죄도 간과하게 되면 우리의 양심을 무디게 하고 마침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만든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죄를 심각하게 생각하는가? 날마다 그날의 죄를 회개하고 잠자리에 드는가? 민수기 15장에서 교훈을 얻어 보자.

A.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일-목-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영어로 감사하다(thank)라는 단어는 생각하다(think)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것'과 '감사하는 것'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참고> 곰곰이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할 것 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조용히 생각할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간다. 때때로 멈추어 서서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신 손길에 감사를 드리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피 흘림이 없는 제사인 소제(素祭)를 드리는 목적과 방법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땅의 소산 즉 곡식과 과일을 바치는 소제는 동물의 제사와는 달리 피흘림이 없었다. 그것은 감사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하는 예물이었다.

2. (목요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온 이스라엘 백성의 의복에 술을 더하라고 지시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옷단 귀에 더한 술과 청색 끈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그 계명에 순종했을 때 어떤 복이 주어지는지를 상기시켜 주었다. 오늘날 사람들은 법과 질서에 대한 불감증, 은혜에 대한 건망증이 있는 것 같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외인가?

3. (월요일) 하나님께서는 이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의 제2세대에게 타국인들을 어떻게 대하라고 명령하셨습니까?
<참고> 이스라엘 백성도 한 때는 애굽에서 타국인으로 혹은 노예로 살아 보았기 때문에 나그네의 설움을 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타국인이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할 때에 그들을 형제처럼 여기라 하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직면하고 있는 고난과 아픔이 무엇이든 간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항상 기억하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특히 지난 날 그분의 보호하신 손길을 생각하는 것은 지금의 삶에 감사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줍니까?
<참고> 어제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의 삶에 감사한다.

B. 어떤 죄라도 범했을 때 (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때때로 그것이 죄인 줄 알면서도 죄를 범할 때 마음에 어떤 가책을 느끼게 됩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개인이나 집단이 부지중에 죄를 범하였을 때에도 속죄제를 드려야 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부지중에 지은 죄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지은 죄를 말한다. 그러니 죄를 지었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죄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는 그것마저도 깨끗이 속죄하여야 한다. 죄책감은 우리의 영적 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어떤 죄라도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2. (수요일) 부지중에 지은 죄에 비해 고의로 지은 죄는 왜 그렇게 엄중하게 다루어졌습니까?
<참고> 고의성이 있는 죄는 매우 엄격히 다루어졌다. 백성이 나서서 그 죄인을 돌로 쳐 죽여야 했다. 그것은 그들에게 매우 충격적인 경험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죄의 심각성을 보여주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얼마나 기꺼이 죄를 인정하고 자복하며 회개하기를 원합니까? 어떤 이유에서든지 죄를 합리화하는 것은 왜 그토록 위험합니까?
<참고> 작고 사소하게 보이는 죄라도 회개하지 않고 마음에 품고 있으며, 더 큰 죄도 쉽게 범하게 된다. 마침내 양심은 마비되고 성령의 음성에 귀를 막게 된다.

<요약 및 결론>
우리는 기억과 망각 속에 살아간다. 은혜를 기억하면 감사를 드리고 죄를 기억하면 회개를 하자. 그렇지 않으면 무감각해져서 배은망덕하게 되고 죄를 변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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