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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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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07-11 09:25 조회5,93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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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3 성령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

시작하며

지금 우리 곁에 함께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기에
성령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성령도 성부 성자와 똑같은 하나님으로
성부와 성자와 함께 처음부터 계셨다

성령은 하나님과 함께 창조사역에 동참하였으며
성자 예수님의 성육신과 구원사역에 동참하셨고
예수님께 하늘의 능력을 공급하시며 함께 일하셨다

성령께서는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으로
우리와 인격적으로 관계하시며
함께 예배하고 교훈하시고 인도 하신다

우리가 영적인 일을 하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시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시기에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사용하신 것이다

성령께서는 지정의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계2:7)
연약함을 도우시고 기도하시고(롬 8:26)
기르시며(요14:26) 인도하신다(행9:11)

왜 그렇게 하시는가?
어떻게든 우리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일) 그리스도의 대리자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으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정의하고 유지하는 일을 하신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시공의 장애가 있었는데
영으로 오신 보혜사는 마음에 거하시므로
시공의 장애 없이 언제든 어디서든 광폭적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과 함께 하시며 평안을 주신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성령 즉 영으로 오실 것을 약속 하셨고
오순절사건을 통해 눈에 보이도록 오셨고
사람의 마음에 진리를 심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계획하셨고
예수님께서 구원을 이루셨으며
성령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구하지 못하는 것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영생을 넣어 주신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생보다는
눈에 보이는 썩어질 것 구하기를 즐겨한다

그럼에도 성령께서는 우리가 구하지 못한
하늘의 생명을 은혜로 쑤셔 넣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중보를 들으신다

우리를 곁에서 돕는 분이 성령님이시고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중보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무엇이관대 세분 하나님의 섬김을 받는가?

월) 인격적 존재이신 성령

성령님이 인격적 존재라는 것은
그분이 지정의로 일하시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일은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다“(고전12:11)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분께서 원하시는 만큼 나누어 주신다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 하신다“(롬8:27)
성령님은 우리를 감찰하시고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고전 2:11)
성령님은 지식을 가지셨고 사물을 아신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행1:8)
성령님은 권능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이처럼 성령님은 생각하시고 느끼시며
사랑하시고 슬픔을 아시는 인격자시다

성령님은 인격자로서 필요한 지정의로
치우침 없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 하신다

화) 신적 존재이신 성령

성령님은 신적 인격자시며
아버지와 아들과 동등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 세분 하나님이 협력하여 구원을 이루신다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실에서 너희 양심을 정결케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9:14)

성령님은 무소부재하시다
“내가 주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로 가며
주의 면전에서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 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시139:7,8)

성령님은 전능하시다 (눅1:35)
성령님은 전지하시다 (요14:26)
성령님은 거룩하시다 (눅11:13)
성령님은 진리이시다 (요일 5:7)
성령님은 자비하시다 (느9:20)

수) 성령의 사역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은
죄에 대해서 깨닫게 하신다는 것은
인간의 참상을 알게 하시는 것으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의 본질을 알린다

하나님을 떠나 죄인이 되어버린 사람은
의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데
성령께서 예수(의)를 알도록 도우신다

그러므로 죄인이 의롭게 되는 것은
의이신 예수님께서 덮으시고 가려주시므로
100% 은혜로 되는 것이지 나의 노력이 아니다

또한 성령님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는데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사후 심판이 있고
그 심판을 통해 영생과 영멸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이시간도 급하게 일 하신다
그 음성을 듣는 자가 진짜 귀 있는 자들이다

성령님은 인간이 저지른 대형사건을 알리시고
구원의 고속도로로 인도하시는 영적 네비게이션이다

목) 성령으로 충만하게 됨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주신 최대의 선물로
진리를 깨닫게 하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우리가 믿음 안에 있도록 옆에서 도우신다

그러므로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즐겨 순종하고 함께하며
인격적인 사귐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죄악 된 세상사상에 물든
우리의 사상을 하늘 사상으로 교훈 하신다

진짜 성령의 사람은
나는 죽고 내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다

진짜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고(롬8:15)
예수님이 이해되고 믿어지며(고전12:3)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고(롬 8:16, 엡1:13)
생활의 변화로 열매를 맺고(갈5:22~24)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며(요16:13, 고전2:13)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게 되고(고전12:4~11)
담대히 전도하게 된다(행4:19~20,31)

그러므로 성령의 침례를 받고 성령 충만한 자는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할 수밖에 없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제 3과 성령
  많은 그리스도인들께서 성부, 성자하나님에 대하여는 잘 이해들을 하지만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하나님에 대하여는 잘 이해를 못하시기 때문에
비록 문장이 길어졌지만 잘 이해하시게 하기 위하여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이글을 다 읽으시면 성령: “또 다른 보혜사”란 무슨 뜻인가?에 대하여
잘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요한복음의 14장과 16장에는 유대인들에게 잡혀가시기 직전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가르침과 위안을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더 이상 제자들과 함께 하실 수 없기에 그러신 것이다. 제자들은 부활 후 예수님을 다시 만나지만 이는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 잠깐 동안의 시간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은 제자들만 뒤에 남겨진다는 뜻이었지만 대신 예수님을 대신하실 후임자를 보내주셨다. 예수님이 말하자면, “다른 형태”로 돌아오신 것이다. 앞으로 보게 되지만 정확하게 그렇게 되었다! 비록 육신으로는 더 이상 함께 하시지 않지만 예전보다도 더 같이 계신다! 어떤 방법으로?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이다. 성령께서는 진정 예수님을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육신으로 함께 계셨으면 그렇게 했을 역할을 담당하신다. 여기서 언급하는 제자들은 그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 있었던 제자들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들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우리 모두를 뜻한다! 제자들과는 달리 우리 중 누구도 사람의 형상을 하신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보혜사이신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다. 요한복음 14:15-18을 보자.

 요한복음 14:15-18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비록 예수님은 떠나시지만 제자들을 홀로 버려두고 가시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보혜사 즉, 예수님을 대신해서 육신이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 역사하신 것과 같은 일을 하실 성령을 보내신다고 하셨다. 비록 육신은 함께 하시지 않지만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 영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령의 존재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과 조금의 차이도 없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육신으로 함께 하셨을 때 하신 일들 –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타이르시고, 위로하시는 일 등등을 이제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성령께서 대신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라고 부르는 것이다. 첫 번째 보혜사는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며칠 후 두 번째,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께서 예수님 자리를 채우시기 위해 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안에 계신다. 보혜사께서 당신 안에 거하고 계신다! 보혜사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함께 하셨더라면 하실 일들을 대신 하러 오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의 사역을 살펴보자.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령이 함께 계신 것이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이 세상에 계신 것보다 더 유익한 일이라고 하셨다!

성령은 보혜사(돕는자, 권고자, 위로자, 주님의 대리자)이시다.
성령은 인격의 삼대요소인 지정의(지성, 감정, 의지)를 가진 <인격적 존재>이시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우리를 위해 <놀라운 사역>을 하신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 침례>를 경험해야 한다.

이춘선집사님,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분들께서 이해를 못하셨는데
이번 3과를 통하여 확실하게 이해하게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헌신해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
삼위일체되시는 3분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을 얻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에도
말 못하는 짐승들은 더워도 덥다는 소리도 못하고.......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더우면 말이라도 할 수 있고
무엇이 필요하면 기도라도 할 수 있으며
또 죄인의 후손들이라고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3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같이 우리 안에 계셔서 역사하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눈물겨운 사랑의 역사가 있기에
오늘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집사님,
더욱 더 성령 충만하게 받으셔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크신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더위에도 어김 없이
귀한 공부를 나눠 주시니 감동 입니다
아무리 아무리 해도 다 할수 없는
하나님공부 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정신으로 하나님을 공부 한다면
세상이 한결 밝아질 것이며
하나님 나라의 약속이 속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곁에계신 성령님을 많이도 거절하며
슬퍼하게 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나의 뜻대로 할때가 많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반성하며 회개 했습니다
성령 충만하신 집사님은
글에서도 그 충만이 느껴 집니다
말씀의 복 많이 받으시고
그복을 즐겨 나누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장백파님의 댓글

장백파 작성일

이춘선님!
다음 기부터 교과해설을 위분한테 맡기고 쉬셔도 되겠습니다.
윗분 뭐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글 읽기가 상당히 거북하고 기분이 안 좋습니다.
누가 교과 해설자 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매번 이곳에다 그런식으로 토를 달면 어쩌자는 것인지
그렇게 많이 알면 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가만히 있는데 말입니다.
교과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이곳에서 공부좀 하려고 했더니 많이 식상합니다.
이런식의 글 이라면 앞으로 들어오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냥 참고로 만 하면 될것을.....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백파님^^
그럴까요?
이곳은 교과 토의 방이기때문에
누구도 공부한 것을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백파님도 공부한것
댓글로 남겨 주시면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사람을 위한 말씀이 아니니 말이지요
자주 오세요
그리고 귀한 의견도 주시고요
늘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것
우리가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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