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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그리스도의 나라와 율법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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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06-20 12:19 조회3,9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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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그리스도의 나라와 율법



기억절: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31:33)



첫째 날(일) 하나님의 나라


*도입질문: 이 지구의 소유권이 예수님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 지구를 창조하신 분은 예수님입니다.(요1:1-3)
예수님은 이 지구의 창조주로서 모든 소유권을 첫 사람인 아담에게 맡기셨습니다.
비록 아담이 사단의 말을 따라 하나님을 거절함으로 지구의 통치권이 사단에게 넘겨졌을 때에도 예수님은 여전히 합법적인 이 지구의 소유자이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에 의해 사단에게 넘어간 통치권을 되찾기 위해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두 번째 아담의 위치로 이 땅에 오셨고(요1:14), 두 번째 아담으로서 첫 번째 아담의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시고 십자가에서 영원한 죽음을 당하심으로 분리(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고, 또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롬4:25)

그리고 아담에게 주셨던 통치권을 다시금 아담과 모든 인류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하늘에서 중보하시고, 중보가 끝 마쳐서 이 땅에 살 사람들이 확정되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서 이 나라를 받으시고(단7:13-14) 왕의 옷을 갈아입으시고 이 땅에 왕으로서 재림하십니다.(계19:11-16)

하늘에서 받으신 나라(혼인식)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실 때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죽은 의인들이 부활하고 살아있던 의인들이 변화되어)과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 후 하늘에 가셔서 일천년을 왕 노릇하다가(계20장) 다시 이 땅에 오실 때에 아담에게 주셨던 통치권이 이 땅에 살게 될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집니다.(계21장)

그럼에도 여전히 이 지구의 소유권은 이 지구를 창조하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주권을 행사하시는 나라입니다.





둘째 날(월) 천국의 시민


*도입질문: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음을 받아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의 시민권은 어디에 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사람들의 시민권은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사람들이 살 곳입니다.
현재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시므로 우리의 시민권은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 있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서 사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이 땅에 머물고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이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 있음을 믿고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보이는 대로 믿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의 삶의 모습은 “땅에 처하여 살지만 땅에 속하여 살지 않는”모습입니다.
나그네로서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이 하늘 시민권을 얻게 하는 은혜의 기간임을 깨닫고 하늘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날(화) 믿음과 율법


*도입질문: 그의 계명을 지킨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의 반응이 하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하며 그것을 성경은 생명 혹은 영생이라고 합니다.(요일5:11-12)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한 사랑의 반응은 계명을 명령이나 강제로 이해하지 않고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으로 이해하여 그 속에 있는 사랑을 주고 싶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계명-사랑의 부탁)을 붙잡게 됩니다.

구원을 얻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주시고자 하시는 사랑을 스스로 받지 않기로 선택함의 결과입니다.(시34:21)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감동과 확신이 율법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게 합니다.




넷째 날(수) 영원한 나라


*도입질문: 하나님의 사랑이 막힘없이 전달되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법이 어디에 새겨질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확신하게 된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돌에 새겨 진 계명을 필요가 없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겔31:33-34)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충만하게 된 사람들은 더 이상 다른 전파에 영향을 받게 되지 않고, 성령의 영향에 충만함으로 그 마음속에 역사하는 사랑에너지가 그들의 행동의 원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들에게서 흘러나오는 사랑의 반응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그 사랑은 다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곳에서는 오직 사랑만이 존재하며, 그 사랑의 힘이 행동하게 합니다.





다섯째 날(목) 하나님 나라의 율법


*도입질문: 하나님 나라에서도 여전히 율법은 존재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 나라에서의 율법에는 율법을 만드신 하나님의 품성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율법에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사랑, 죄가 많은 곳에 더 많은 은혜를 주시는 사랑, 강제하지 않고, 모든 것을 믿어주시는 사랑이 하나님의 율법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존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율법도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의 글자대로와는 크게 차이가 있게 될 겁니다.
환경과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
하늘에서의 율법이 존재하였지만, 그 내용이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일 수없는 이유가 같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품성이 율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언제나 존재하심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은 언제나 존재하고, 그래서 율법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댓글목록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수정합니다.
넷째 날(수) 내용 중  성경절을 "겔"(에스겔)에서" 렘"(예레미야)으로 수정합니다.

최성현님의 댓글

최성현 작성일

박목사님 한 기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 기 동안 목사님의 말씀으로 우리 반 전체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크신 축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최성현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과반을 지도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큰 보람을 느낍니다.
3기에서도 열심히 하나님을 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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