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 교회와 율법1: 아담에서 모세까지"과 "교회와 율법2: 모세에서 남은 자손까지"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2과 교회와 율법

1. 기억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개역, 요한계시록 14:12)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기도응답이나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3. 서론: 하나님의 교회는 아담으로 시작하여 노아에서 아브라함으로 그리고 시내산에서 신약교회와 개혁시대의 교회 그리고 이제는 세천사를 전하는 남은 자손으로 이어졌다. 이번 주에는 여러 시대에 걸쳐 하나님의 교회에 이어져 온 율법의 연속성을 살펴볼 것이다.          

4. 교과개요
  1) 교회와 율법1: 아담에서 모세까지
     (1) 아담에서 노아까지(일) 창 2:16~3:7
     (2)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월) 창 6:5~9
     (3) 아브라함에서 모세까지(화) 창 12장, 창 15:1~6

  2) 교회와 율법2: 모세에서 남은 자손까지  
     (1) 모세에서 예수님까지(수) 신 7:6~12, 갈 3:6~16
     (2) 예수님에서 남은 자손까지(목) 계 12:17, 계 14:6~12

5. 토의를 위한 질문
  1) 교회와 율법1: 아담에서 모세까지
     (1) 도입질문: 최근에 본 가장 인상적인 계주 장면은 무엇이며 어떤 감동을 받았습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계주 경기를 할 때 여러 주자의 협력, 바통 전달의 중요성 등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의 교회에 이어져 내려온 율법의 연속성을 토의하기 위한 준비와 나눔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의 교회는 율법에 관한 어떤 신앙의 바통을 이어왔습니까?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아담부터 모세까지 하나님의 율법이 어떻게 보존되었는지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아담과 후손들(창 2:16~3:7): 하나님이 주신 도덕적인 자유는 선과 악을 정의하는 하나님의 율법이 중심. 아담의 타락이후 소수만이 하나님의 교회에 참여하기로 선택함.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이므로 모든 지성적 존재들의 행복은 그들이 이 의의 대원칙과 완전히 일치함에 달려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로부터 사랑의 봉사 곧 당신의 품성을 인식함으로 솟아나는 봉사를 원하신다. 그분은 강제적 굴종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모든 존재로 하여금 당신께 자원하여 봉사하도록 그들ㅇ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신다.”(부조와 선지자, 34)]  

     ② 노아(창 6:5~9): 심각한 타락의 세상 중에서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 믿음으로 율법에 순종함.  
     [“비록 타락한 세대의 부패 속에서도 노아는 그의 창조주께 기쁨을 주는 사람이었다.”(가려 뽑은 기별, 90)]  

     ③ 아브라함(창 12장, 창 15:1~6):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율법에 순종함으로 의롭다고 여김을 받음.  
     [“하나님께서는 항상 당신을 섬기는 남은 무리를 보존하셨다. 아담, 셋, 므두셀라, 노아, 셈은 계통을 이어가며 각 시대를 통하여 그분의 뜻을 잠은 귀중한 계시를 보존하였다.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은 이 거룩한 신탁의 후계자가 되었다. 우상숭배는 사방에서 그를 유혹하였으나 허사였다. 그는 신실치 못한 자들 가운데서도 신실하며, 만연한 배도에도 부패되지 않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끝까지 고수하였다.”(부조와 선지자, 125)]  

(3) 적용질문: 부름받은 교회의 일원으로 당신은 어떤 생활과 행동 방식으로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을 증언하겠습니까?    
      → 각자의 결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교회와 율법2: 모세에서 남은 자손까지
     (1) 도입질문: 소수였지만 옳은 선택을 함으로 축복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주위 사람이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남은 자손으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토의하기 위한 준비와 나눔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의 교회는 율법에 관한 어떤 신앙의 바통을 이어왔습니까?  
      [수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모세부터 남은 자손까지 하나님의 율법이 어떻게 보존되었는지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이스라엘 백성(신 7:6~12): 하나님께서 율법의 보관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율법과 뜻을 온세상에 전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함.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의 보관자로 공언한다. 우리는 세상에 있는 어느 다른 백성들보다 더 큰 빛을 가지고 있고 더 높은 표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큰 품성의 완성과 더 열렬한 헌신을 나타내야 한다. 가장 엄숙한 기별이 현대 진리의 빛을 받아들인 자들에게 위탁되었다. 우리의 빛은 흑암 속에 있는 자들의 길을 밝혀 주기 위하여 비춰야 한다.”(교회증언 5권, 619)]

     ② 예수님과 남은 교회(계 12:17, 14:6~12): 예수님은 순종의 생애와 죽음으로 믿음의 경주의 결승점을 통과함. 역사적으로 교회는 배도에 휩싸였지만 계명과 율법의 지키는 남은자손이 있음.    
      [세계적 교회는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는 모든 사람으로 구성되었지만, 마지막 시대 즉 배도가 만연한 시대에, 한 남은 자손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도록 불러냄을 받았다. 이 남은 자손은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을 알리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전하고, 그분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선포한다. 이 선포는 요한계시록 14장의 세 천사로 상징되어 있다.“(기본교리, 149)]  

(3) 적용질문: 도덕적으로 점점 타락하는 세상에서 남은 백성으로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 각자의 결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하나님의 복음과 율법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남은 자손의 사명을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아담부터 마지막 남은자손까지 하나님의 교회는 은혜와 율법을 경험하고 보존하였다. 매일 하나님의 복음과 율법을 드러내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