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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푸는 즐거운 교과공부 4기-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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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09-10-22 16:03 조회3,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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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기 전에)
본 내용은 많은 교과관련 문제가 있습니다. 무척이나 쉬운 문제도 있고 때론 생각해봐야 할 문제도 있습니다. 따라서 교과공부시간에 이 모든 문제들을 다 다룰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교사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빼기도 하시고 응용하시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되도록 다운 받아 교재를 쓰시기 바랍니다. 밑줄과 고딕체를 쳐 놓아 보시기에 더 쉬울 것입니다.

제 4과 나팔, 피, 구름, 불
10월 24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43분)

기억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전 5:7)

연구범위: 출 12:1~29, 민 9~10장, 마 26:36~43, 눅 22:15, 19~20, 고전 15:52.

<학습 목표>
1. 광야에서 유월절을 기념하게 된 사실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본다.
2.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행진하는 동안 그들 가운데 임재하시고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오늘날 우리를 위한 교훈을 얻는다.

일요일(10월 18일)
나를 기념하여(민 9:1~5)

<도입질문>
1. 반생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국경일 중에서 어느 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십니까?
<3.1절, 광복절, 제헌절, 개천절> 아마 광복절이 가장 많은 답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2. 유월절은 우리나라의 어느 국경일과 비슷할까요?
(답) 광복절
(해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는 날 (독립기념일)이므로 우리나라의 광복절이라고 볼 수 있다.
3. (토의) 이러한 국경일을 휴일로 정하고 쉬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최근 제헌절, 국군의 날 등 몇몇 공휴일이 휴일에서 제외되었는데 쉬지 않고 기념을 게을리 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참고) 각각의 날들을 연중 의식으로 제정하여 그날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구원을 기념하게 될 것이었다.

<유월절에 대한 필수 기초 O, X 및 단답형 퀴즈>
수십개의 퀴즈가 가능하겠으나 몇 개만 출제했습니다. 이중 몇 개를 골라 교과공부 시작 전 내어 보시면 훌륭한 도입 퀴즈가 될 수 있습니다.

1. 유월절(逾越節)은 “건너 뛰었다”라는 뜻이다.
(답) O
(해설)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2. 유월절 피뿌리는 의식을 지내지 않은 가정은 그 가정의 장자들만 죽었다.
(답) X
(해설) 장자와 처음 난 생축의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출12: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 유월절 제물은 흠없고 일년 된 암컷으로 하였다.
(답) X
(해설) 어린양은 예수님을 상징하였고 또 남성으로서 오실 것이었기 때문에 흠 없는 수컷으로 하여야만 했다.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4. 양을 잡되 피를 흘리기만 하면 그 집에 구원이 이를 수 있었다.
(답) X
(해설1) (출12:7)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12:13)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해설2) (부조와 선지자 p. 277) 유월절 양을 죽이는 것만으로 충분치 못했다. 그 피를 문설주에 발라야 하였다. 그처럼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각 영혼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께서 온 세상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 뿐 아니라 우리 각자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속죄의 희생의 공로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시켜야 한다.
(해설3) (오실자의 표상, 남대극 p. 120) 그리스도의 보혈도 마찬가지이다. 그분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라 할지라도 우리가 그것을 마음의 문에다 뿌리지 않으면, 다시 말해서 각자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그 피의 효험을 얻을 수가 없다. 어린 양의 피를 반드시 바깥 문 위에 잘 보이는 곳에 뿌리도록 한 것은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의 신앙을 외부로 표현해야 할 것을 가르친다.

5. 양의 피를 붓에 발라 문 주위에 칠했다.
(답) X
(해설1) (출12:22)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를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해설2) 우슬초는 정결의 상징이었으며 나병환자와 죽은 사람을 만짐으로 부정하여 진 사람들을 씻을 때 쓰였다. (시51: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우슬초는 보잘 것 없는 식물로 정결과 겸비를 나타냈다.

6. 피가 묻은 곳은 세 곳이었다.
(답) X
(해설) 양은 문간에서 잡았으며 고인 피로 우슬초를 사용하여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랐다. 즉 4군데이며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린 신체 부위가 네 군데임을 나타낸다.
(출12:6-7)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7. 어린 양을 잡은 시간은 저녁 6시였다.
(답) X
(해설) 출12:6에 ‘해질 때에’잡는다고 하였는데 해질 때는 영어로는 ‘between the two evenings'인데 즉 첫째 저녁인 오후12시와 둘째 저녁인 오후 6시의 중간인 3시에 양을 잡았다. 예수님도 오후 3시에 운명하셨다. (막15:34-37) “제 구시에...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제 구시는 오늘날 3시를 뜻함.

8. 첫 유월절 음식은 의자에 편안히 앉아 독립의 기쁨에 젖어 즐겁게 음식을 먹었다.
(답) X
(해설) 첫 유월절 음식은 큰 행진을 앞두고 복장을 갖춰 서둘러서 급히 식사를 했다. 고 신계훈 목사님은 이처럼 우리의 구원도 급작히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시대의 소망 p. 651) 애굽에서 구출되던 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허리에 띠를 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여행할 준비를 갖추고 선채로 유월절 만찬을 먹었다. 그들이 이 예식을 지킨 방법은 그들의 입장에 합당한 것이었는데 그 까닭은 그들이 애굽 땅에서 쫓겨나 광야를 통하여 고통스럽고 어려운 여행을 시작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9. 예수님도 유월절이 다가오자 똑 같이 양고기와 쓴 나물을 드셨다.
(답) X
(해설1) 예수님이 유월절에 드신 식사는 빵과 포도즙이었다. 구약의 양을 잡아 문에 피를 발랐던 의식은 예수님의 십자가위에서의 희생을 상징했고 이것은 ‘그림자’에 불과했다. 이제는 실체가 오셔서 '성만찬 예식'을 제정하셨음.
(해설2) (시대의 소망 p.651) 그리스도께서는 아직도 유월절 만찬을 차려 놓은 식탁에 계셨다. 유월절 절기에 쓰던 누룩 없는 떡이 그리스도 앞에 놓여 있었다. 발효되지 않은 유월절 포도즙이 식탁에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떡과 포도즙을 흠없는 희생물인 자신을 나타내시는 데 사용하셨다. 죄와 죽음을 상징하는 발효로 부패되지 않은 것만이 “흠없고 점 없는 어린양”(벧전 1:19)을 대표할 수 있었다.

9.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인 예수님이 이제 십자가에서 희생을 당하기 직전 예수님은 유월절를 기념하는 방식을 바꾸셨다.
(답) O
(해설1)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구출 받은 날을 기념하는 유월절은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고전 5:7)에 의하여 성만찬 예식으로 전환되었다. (일요일 소지 요약 p. 52)
(교과에 밑줄 쳐야 할 곳) 2소지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잡수실 때에 그분의 큰 희생에 대한 기념이 될 예식을 유월절 대신 세우셨다. 유대인들의 민족적 축제일은 영원히 끝나려고 하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예식은 각 시대를 통하여 온 땅에 거하는 그분의 제자들이 지켜야 할 예식이었다.”
(해설2) (시대의 소망 651) 그리스도께서는 두 제도와 그 의식에 따르는 두 큰 축제 사이의 전환점에 서 계셨다. 흠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인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을 속죄물로 지금 막 바치려고 하였으며 이렇게 함으로 그분은 사천년 동안 당신의 죽음을 지적하여 온 예표와 의식의 제도를 끝내실 것이었다.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잡수실 때에 그분의 큰 희생에 대한 기념이 될 예식을 유월절 대신으로 세우셨다.

10. (토의) 성만찬 예식 때 감동받았던 경험에 대해 1-2명 정도 의견을 물어본다.

<절기에 대한 퀴즈>

1. 다음 절기의 순서가 올바른 것을 고르시오. (파워포인트나 종이에 써서 물어보세요)
(1) 유월절-무교절-요제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장막절
(2) 유월절-요제절-무교절-나팔절-오순절-대속죄일-장막절
(3) 유월절-나팔절-요제절-무교절-장막절-대속죄일-오순절
(4) 유월절-오순절-요제절-나팔절-무교절-대속죄일-장막절

(답) (1)
(해설) 이스라엘 백성의 절기
(1) 유월절 (1/14일; 양력 3-4월) 출12:1-28 구원, 예수=어린양(고전5:7)
(2) 무교절 (1/15-21일) 출12:51 이스라엘 백성의 고난을 기념,
무교병=그리스도(고전11:24)
(3) 요제절 (1/22일) 첫 보리이삭을 흔들어 바치는 날 (레23:9-14)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신 그리스도의 부활(고전15:20-23)을 상징
(4) 오순절(칠칠절; 3/6일) 첫 이삭바치고 50일째날, 첫 밀수확의 소산바침
오순절 때 성령의 강림하심(행2장)
(5) 나팔절(신년절;7/1일) 레23:24-25 그리스도 재림 (살전4:16)
(6) 대속죄일 (7/10일) 레16장; 레23:26-32 백성들의 죄를 속함,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7) 장막절 (수장절;7/15-21) 추수감사제의 성격(레23:33-43), 그리스도인 구원

2. 일요일, 곡식단을 흔들어 예수님과 성도들의 부활을 상징했던 절기는 무엇입니까?
(답) 요제절
(해설) 레2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3.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은? 구약시대에는 시내산에 여호와께서 임재하셨고, 신약시대때에는 이날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했었습니다.
(답) 오순절 (칠칠절)
(해설) (민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출19:16) 제 삼 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월요일(10월 19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민 9:15~23)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O, X퀴즈>

1.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언제나 지름길이다.
(답) X
(해설) 하나님께서는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지 아니하시고 먼길로 돌아가게 하셨는데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었다. 하나님은 늘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신다.
(히12:10b)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부조와 선지자 p. 282) 여호와께서는 블레셋 사람들의 나라를 가로질러 가나안으로 직행하는 길을 택하게 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진로를 홍해 연안을 향하여 남쪽으로 인도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였음이”(출 13:17, 18, 20-22)다. 만일 그들이 필리스티아(블레셋 사람들이 살던 땅 이름-역자 주)를 지나가려 했더라면 그들의 진행은 방해를 받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블레셋 사람이 그들을 주인에게서 도망하는 노예로 알고 그들과 전쟁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2. (기초도입문제1) 백성들이 가는 곳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따라다녔다.
(답) X
(해설) 거꾸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백성들이 따라다녔다.
3. (기초도입문제2) 구름이 내려 앉으면 길을 떠났고 그곳에 떠오르면 그 곳에 진을 쳤다.
(답) X
(해설) 구름이 떠오르면 떠났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진을 쳤다. 내려 앉는다는 표현은 성경상에 없다.
(민9: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4.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은 이미 신앙으로 잘 훈련된 백성들이었다.
(답) X
(해설) (부조와 선지자 p. 282) 이스라엘 사람들은 강력하고 호전적인 백성들과 싸울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그분께 대한 믿음도 거의 없었으므로 쉽게 겁에 질려 낙담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들은 무장도 하지 않았고 전쟁에 익숙하지도 못했다. 오랜 노예 생활로 인하여 그들의 정신은 위축되어 있었고 부녀들과 아이들과 양떼와 가축떼들이 저들에게 방해가 되었다. 그들을 홍해 길로 인도하심으로,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심판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긍휼의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셨다.

5. 구름기둥이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덮어 더위로부터 피할 수 있었던 기둥을 의미한다.
(답) X
(해설) 민수기 9장은 구름의 위치가 성막 곧 증거막이라고 증거한다.
(민9:15a)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6. 여호와의 불기둥은 구름기둥과는 별도로 밤에 나타났다.
(답) X
(해설)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으로 바뀌어 추운 날씨에 처한 백성들을 보호해 줌
(민9:15-16)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부조와 선지자, 282) “낮에는 구름이 그들의 여정을 인도하거나 군중 위에 천개(天蓋)처럼 덮여 있었다. 그것은 불타는 폭염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고, 냉기와 습기는 목이 타고 끓는 사막에서 그들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밤에는 그것이 불기둥으로 변하여 그들의 진영을 비춰줌으로 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게 해주었다.”

7.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주 편안히 여행할 수가 있었다.
(답) X
(해설) (우리 교과 p. 54) 여호와께서 그들을 눈에 보이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을지라도 그들의 여정은 평탄치만은 않았다. 예레미야는 기록하기를, “그가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셨다(렘 2:6)고 하였다.

8.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답) O
(해설) (마28:20b)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삿6: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부조와 선지자 p. 282) 가장 아름답고 위안이 되는 이사야의 예언의 글귀에는, 악의 세력과 싸우는 최후의 대투쟁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를 나타내는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회집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사 4:5, 6).


화요일(10월 20일)
은 나팔(민 10:1~10)

1. 이스라엘 백성이 갖고 있었던 나팔에는 양각나팔과 은나팔 두 가지 종류가 있었다.
(답) O
(해설) (우리교재 p.56 첫째줄) 고대 이스라엘 백성은 두 종류의 나팔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통의 양각 나팔(쇼파르)과 또 하나 곧 성소에 속하여 오직 제사장들만 불었던(민 10:8) 두 개의 은 나팔이 있었다.

2. 나팔소리는 청각적인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증거였다.
(답) O
(해설1) (우리교재 p.56 중간부분, 밑줄을 쳐봅시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와 임재를 느낄 수 있는 많은 다른 증거들과 함께 그분의 임재와 돌보심을 상기시키는 나팔이 사용된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다. 구름기둥과 불기둥 같은 시각적 표징뿐 아니라, 나팔소리와 같은 청각적 표징이 하나님의 인도와 임재에 대한 특별한 증거로 주어졌던 것이다.
(해설2) 앞서 기재한 출19:16에서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때 심히 큰 나팔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계시록 4장에 보면 예수님의 음성이 마치 나팔소리 같이 큰 음성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도 이 나팔소리가 들린다. (살전4:16)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마지막 나팔 소리>
“그리스도께서 신실한 사람들을 당신께로 모아들이시기 위하여 오실 때 마지막 나팔이 울려 퍼질 것이다. 가장 높은 산들의 꼭대기에서부터 가장 깊은 동굴의 가장 낮은 곳에 이르기까지 온 땅이 그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불멸의 몸을 입고 그들의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무덤에서 나올 것이다.”(재림교 성경주석, 7권, 909)

3. 하나님은 완전 숫자인 7개의 나팔을 만들라고 하셨다.
(답) X
(해설) 2개의 은나팔을 만들라고 하셨다.
(민10:2) 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해설2) 은(銀) 나팔은 제사장들만이 부는 것으로서 두 개만 만들어 졌는데 그 이유는 당시 제사장이 두 명(엘르아살 과 이다말)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솔로몬시대에는 120명의 제사장들이 나팔을 분 적도 있었다. (대하 5:12) (이봉주 장로님 글에서 발췌)

4. 은나팔은 백성간의 단순한 신호였다.
(답) X
(해설) 신호였다기 보다는 하나의 명령이었다. 이 명령에 따라 회중이 소집되고 진이 진행하였다.
(우리 교재 p. 56 1소지 해설 첫째 줄) 이 은 나팔들을 부는 데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나팔을 부는 것은 "명령"을 의미했다.
(민10:2 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3 두 나팔을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 천부장 된 족장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5 너희가 그것을 울려 불 때에는 동편 진들이 진행할 것이고..)

5. 나팔은 레위지파의 잘 훈련된 나팔수들이 불었다.
(답) X
(해설) 반드시 제사장이 불게 되어 있었다.
(민10:8)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6. 나팔은 위엄에 찬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것이었다.
(답) O
(해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것은 거룩히 구별하였다. 이것은 나팔소리가 위엄에 찬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것으로 이스라엘을 진행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즉 나팔은 세상적인 쾌락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군대를 움직이게 하는 거룩한 도구였기 때문이다. (이봉주 장로님 글에서 발췌)

7. 전쟁이 벌어질 때 나팔을 불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시겠다고 하셨다.
(답) O
(해설) (민10: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울려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8. 윗 7번 문제에서 나팔을 불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고 계시다가 우리를 그 때에야 기억하시겠다고 하는 의미이다.
(답) X
(해설) 제사장이 나팔을 불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대적에게서 구원하신다’는 말은 나팔을 불 때 깨어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평소에는 인간을 잊고 계시다가 사람이 나팔을 불면 그제야 인간을 기억하신다는 말이 아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해, 그럼 내가 도와줄께’라고 말하는 아빠가 전화기의 전원을 꺼두고 있을까? 제사장이 나팔을 불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기억’한다는 말은 적군이 쳐들어올 때 당황하지 말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라는 말이다. 도움을 청하지 않는데 도와줄 분은 어디에도 없다. (설하님의 글 중에서 발췌)

8. 나팔소리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잘 귀 기울여서 식별을 해야 했다.
(답) O
(해설) 한편 다양한 나팔 소리에 대해 깨어 귀울이지 않으면 혼란을 빚기 쉽다. 나팔 소리에 대한 관심과 식별, 이것은 광야 여행 중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수적인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어둡고 둔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 듣고 그것을 잘 분별할 줄 아는 영적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은사들이다. (벧전 5:8 ; 요일 4:1) (이봉주 장로님 글에서 발췌)

9. (토의) 오늘날 우리는 구름기둥, 불기둥, 은나팔이 없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눈에 보이는 시각적/청각적인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증거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우리 교재는 이것보다 더 나은 것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교재 p.56)
(답) 이스라엘 백성들이 충분히 깨달을 수 없었던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보증

수요일(10월 21일)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민 10:29~32)

1. (기초문제) 모세는 망명지에서 결혼을 했다.
(답) O
(해설) 히브리인을 학대하던 애굽인을 죽인 일이 탄로나자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망명을 하며 여기서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의 딸인 십보라와 결혼을 한다. (출2장)
(부조와 선지자 p.247) 여호와께서 모세의 길을 인도하셔서 그로 하여금 미디안의 제사장이요 왕인 이드로의 집에서 거처를 찾게 하셨다. 이드로는 참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었다. 얼마 후 모세는 이드로의 딸들 중 하나와 결혼하고 거기서 그의 양떼를 지키는 목자로서 장인을 섬기면서 40년 동안 머물러 있었다.

2. 모세가 그의 아내를 처음 만난 곳은 이삭의 아내 리브가처럼 우물가였다.
(답) O
(출2:15-21)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무리에게 먹이니라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그들이 가로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무리에게 먹였나이다 아비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 하였더라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3. 이드로가 모세를 방문한 주 목적은 모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려다 주기 위함이었다.
(답) O
(해설) (부조와 선지자 p.300) 그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진을 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집이 있었다. 이드로는 히브리 사람들이 해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그들을 방문해서 모세에게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돌려 주려고 길을 떠났다.

4. 이드로는 머무는 동안 모세에게 십부장-백부장-천부장 제도에 대한 조언을 주었다.
(답) O
(해설) (참조) 출18장
(부조와 선지자 p. 300) 이드로는 그 진영에 머물러 있는 동안 모세에게 부과된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알게 되었다. 무지하고 훈련받지 못한 저 큰 군중 가운데 질서와 규율을 유지하는 일은 실로 막중한 과업이었다. 모세는 그들의 공인된 지도자요 치안관이었다. 그러므로 백성 전체에 관련된 일반적인 이해 관계와 의무뿐 아니라 그 개개인 간에 야기된 분쟁까지 그에게 문의되었다. 그는 백성들이 이렇게 하도록 허락하였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고 그가 말했듯이 그들을 가르칠 기회를 그에게 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드로는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고 권고했다. 그는 “그대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라고 말하고 모세에게 적당한 사람들을 천부장으로, 다른 사람들을 백부장으로, 또 다른 사람들을 십부장으로 임명하도록 권고했다.

5. 모세는 장인어른과 함께 동행 한 처남 호밥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장막에 같이 머무르자고 간청했다.
(답) O
(해설) 모세는 호밥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 치는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그가 함께 머물기를 원했다.
(우리교재 p. 58) 모세는 하나님께 여쭙지도 않고 호밥에게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광야를 지나는 민족을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낮의 구름기둥과 밤의 불기둥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단 말인가?
(민10:31) 모세가 가로되 청컨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칠 것을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6. 처남인 호밥은 흔쾌히 모세의 부탁에 동의하여 그 때부터 모세의 장막에 기거했다.
(답) X(O?)
(해설) 모세와 기거했는지, 아니면 돌아갔는지에 대한 확실한 언급은 없는 것 같다. 여기에 두 가지의 의견을 적는다.
(의견1) 돌아갔다는 의견
(민10:30)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외로운 길을 가는 모세에게 인간적으로 처남을 의지하고 싶었던 모세였지만 겨룩 호밥은 자기의 친족들이 살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모세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할 이유가 된 것이다. (조춘호 목사님 글에서)”
(의견2) 돌아가지 않고 함께 기거했다는 의견
“여호와께서 구름기둥으로 행진할 때나 진(陣)을 칠 때 나 하나님께서는 지시하셨을 뿐만 아니라 대략적인 방향 까지도 알려주셨다. 그러나 호밥은 사막의 지리를 잘 알고 있었으므로, 산에 가려져있거나 또는 골짜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샘이나, 오아시스나, 풀밭 등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줄 수 있었다. "호밥"이 결국 승낙을 했는지 기록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사사기 1:16에 호밥의 후손이 유다자손과 함께 아랏 남방 황무지에 살게 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음을 볼 때 승낙했음이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며 그들은 사울시대까지도 이슬라엘 백성과 함께 살고 있었다. (삼상 15:6 ; 27:10 ; 30:29 참조) (이봉주 장로님 글에서 발췌)”
“호밥의 자손들이 유다 자손들과 함께 거하였던 것으로 보아 (삿1:16;4:11), 결국 그가 이스라엘과 동행하기로 동의했던 것처럼 보인다." (본교성경주석 2권 p. 349)

7. 이렇게 인간적인 갈등도 겪었던 모세는 나중에 변화산에 엘리야와 함께 나타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실 것을 격려하였다.
(답) O
(해설) (우리 교재 p. 58 하단) “우리 구주께서도 때때로 인간적인 동정과 지지를 필요로 하셨다......우리 구주께서도 때때로 인간적인 동정과 지지를 필요로 하셨다. 그분은 모든 제자들은 사랑하셨지만, 특히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가까이 지내셨다. 십자가를 앞두고 예수께서 이들을 데리고 변화 산에 오르셨을 때에 그들은 기도하는 대신 잠을 자고 있었다. 이때 하늘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보내졌다. 그들은 그분께서 대속적 죽음으로 나아가시도록 격려하였다(눅 9:28~31). 그들은 천사가 아니라 고통과 슬픔을 당하였기에 지상 생애에서 시련을 당하시는 구주를 동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모세와 엘리야는 그리스도의 동역 자들이었다. (시대의 소망 425)

목요일(10월 22일)
본향을 향하여?(민 10:11~36)

1. (기초문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을 떠날 때는 출애굽할 때 처럼 일정한 순서가 없었다.
(답) X
(해설) 민수기 2장에서 이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진의 위치와 또 행군할 때의 순서를 정하셨다.
(민2: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과 함께 모든 진의 중앙에 있어 진행하되 그들의 진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그 위치에서 그 기를 따라 앞으로 행할지니라

2. 목적지까지 아주 가까운 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험한 광야로 이끄셨다.
(답) O
(해설) (우리 교재 p. 60 중간이하 줄쳐 봅시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가장 가까운 길은 블레셋 땅을 통과하는 해변 길이었다....“그들이 전진할수록 길은 더욱 험해졌다. 그들이 가는 길은 돌 많은 협곡과 불모의 황야를 가로질러 뻗어있었다. 그들의 주위에는 다 황량한 광야뿐이었다. … 멀고 가까운 바위투성이의 좁은 골짜기에는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 수레들과 짐승들, 양떼와 가축 떼의 긴 행렬로 혼잡을 이루었다. 그들의 행진은 느리고 고통스러웠으며 군중은 오랫동안 장막을 치고 평안이 있던 뒤라 노중의 위험과 불편을 견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부조와 선지자, 377)

3. 이스라엘 백성은 노역으로 인해 굳센 근육을 갖고 있었으므로 전쟁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다.
(답) X
(해설) (교재 계속 이어서)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전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아셨다(출 13:17). 그리하여 구름기둥은 이스라엘 민족을 북동쪽에 있는 바란 광야로 인도하여 3일 길을 행하게 하였다(민 10:11~12, 33).
“그들은 애굽에서 사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이란 것을 몰랐다. 애굽 왕들은 전쟁이 나면 이스라엘이 적의 편에 가담할까 두려워서 그들의 손에는 전쟁무기를 주지 않았고, 노예처럼 일만 시켰고 박해만 했다. 그들은 겉으로는 군대처럼 항오를 지어서 행진했지만, 실상은 노예의 무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은 지금까지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이지, 무엇 하나 자기가 책임지고 해 본 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만약 전쟁을 만나면 오합지졸이 되어 애굽으로 도망쳐 버릴 것을 하나님은 이미 다 아셨다.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고 했다.“ (조춘호 목사님 글에서 발췌)

4. 그들이 시내산을 떠나 맨 처음 간 여정은 어디인가요?
(답) 바란광야
(해설) (민10: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행하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5. 이스라엘 자손의 행군시의 행군 순서에 대해 정리해 봅시다.
(1) 10:33 여호와의 ______가 그 __ 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음
(2) 10:14 ____ 자손 -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영솔
(3) 10:15 ______ 자손 -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영솔
(4) 10:16 ______ 자손 지파 -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영솔
(5) 10:17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____을 메고 발행
(6) 10:18 ______ 자손 -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영솔
(7) 10:19 ______ 자손 -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영솔
(8) 10:20 __ 자손 지파 -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영솔
(9) 10:21 고핫인이 ____을 메고 진행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10) 10:22 ________ 자손 -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영솔
(11) 10:23 ______ 자손 -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영솔
(12) 10:24 ______ 자손 -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영솔
(13) 10:25 __ 자손 -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영솔
(14) 10:26 ____ 자손 지파 -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영솔
(15) 10:27 ______ 자손 지파 -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영솔
(16) 10:28 남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 군대를 따라 나아감

(해답)
(1) 10:33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음
(2) 10:14 유다 자손 -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영솔
(3) 10:15 잇사갈 자손 -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영솔
(4) 10:16 스불론 자손 지파 -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영솔
(5) 10:17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발행
(6) 10:18 르우벤 자손 -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영솔
(7) 10:19 시므온 자손 -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영솔
(8) 10:20 갓 자손 지파 -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영솔
(9) 10:21 고핫인이 성물을 메고 진행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10) 10:22 에브라임 자손 -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영솔
(11) 10:23 므낫세 자손 -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영솔
(12) 10:24 베냐민 자손 -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영솔
(13) 10:25 단 자손 -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영솔
(14) 10:26 아셀 자손 지파 -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영솔
(15) 10:27 납달리 자손 지파 -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영솔
(16) 10:28 남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 군대를 따라 나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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