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그리스도와 산상수훈에 나타난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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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04-18 09:38 조회7,841회 댓글2건본문
Lesson 04 그리스도와 산상수훈에 나타난 율법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7~18).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율법이나 선지자는
구약성경 즉 구약시대 언약을 말하는 것이다
구약에서 주셨던 모든 율법과 언약은
예수님을 설명하시기 위한 교구제로 주셨고
때가 되자 율법이시며 언약이신 예수님이
직접 오시므로 율법과 언약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성문화된 율법의 본질이시며
말씀으로 주셨던 약속의 본질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는 율법을 지킬수가 없고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없다
산상수훈에는 하나님의 마음인 헷세드가 들어있다
헷세드는 자비 인애 사랑으로 해석되는 헬라어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은 지키라고 하지 않으시고
율법의 정신인 헷세드를 말씀하셨다
일) 일점일획
이스라엘이 율법을 가지게 된 것은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모세가 율법을 받아 선포한 이후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살면서
그들은 십계명에 여러 가지 상황을
가상하여 조항을 더 많이 만들게 되었다
말라기 이후 하나님께서 침묵하심으로
선지자가 없던 시대 율법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율법의 조항들이 더 많아지게 되면서
율법의 의미는 없고 형식에 억매이게 되었다
그렇게 율법이 왜곡 되고 있을 때
율법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율법의 숲은 보지 못하고
율법의 조항인 나무만 보고 따라 행하다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율법의 목적은 사람을 지으신 목적과 같다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른 방향 즉
율법을 왜곡되게 지켜서 자기 의를 드러내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의 목적 즉 율법이 의도하는
온전한 뜻과 속 깊은 내용을 몸소 보여주셨다
월) 살인(마 5:21~26)
유대인들은 살인을 금한 계명에 대해
결과가 발생하지 않으면 죄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살인의 영역을 인간내면으로까지 확대하셨다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도 노를 품거나
모욕하거나 경멸하는 행위도 살인에 포함시켰다
예수님께서는 살인의 개념에
분노 모욕 경멸행위를 포함시키심으로써
생명보호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주셨다
이것은 육체의 생명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보호까지 포함시키셨다
살인계명은 타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나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고
더 나아가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타인에게 노를 품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것을
상하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하셨다
화) 간음(마 5:27~32)
사람은 행동으로 범죄 하기 전에
먼저 마음에 죄악을 품게 된다
마음으로 미워하고 분을 품으면
상대에게 해를 입히는 것과 같이
음욕도 같은 논리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에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한 것이라고 하셨다
마음에 음욕을 품게 되는 것은
이성에 대한 탐욕 때문이다
이성을 보고 아름답다거나 멋지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음욕을 품는 것은 이미 죄를 품은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음욕을 제거 할 수 있을까?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다
율법의 본질이신 예수님께서 관리 하실 때
간음율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수) 맹세, 맹세…(마 5:33~37)
사람이 맹세를 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력이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상황이 바뀌거나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으면
맹세를 지킬 수 없기에 헛된 맹세가 된다
헛된 맹세란 처음부터 거짓된 마음으로 하거나
지키지 못할 것을 알면서 하는 교만에서 나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고
혹 맹세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하고
지키지 못할 것이면 맹세를 하지 말라 하셨다
사람사이에도 신의가 중요한 것처럼
하나님과의 약속은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죽게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실하신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 신실해야 한다
그러므로 헛된 맹세에는 속이려는 악한마음과
거짓이 만든 허영심에서 표출되는 것이다
목) 탈리오 법칙(마 5:38~48)
탈리오 법칙이란 반좌법 또는
동해보복법이라고도 번역된 것으로
피해자가 입은 피해와 같은 정도의 손해를
가해자에게 가한다는 보복의 법칙이다
고대 바빌론의 함무라비법전에는
동해보복을 하도록 법으로 규정했다
그래서 율법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랍비들도 네 이웃은 사랑하지만
원수는 미워하라고 가르쳤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웃뿐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하셨다
이것은 인간의 죄 된 본성을 거스르는 말씀으로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다
이 말씀 앞에 우리 모두는 다 범법자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음을 인정하고
빨리 손들고 예수님 앞에 나와야 한다
그래야 율법이신 예수님께서 감춰주신다
보복은 사단의 작품으로 죽어야 끝이 난다
그러나 율법을 이루신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화하고 행복하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7~18).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율법이나 선지자는
구약성경 즉 구약시대 언약을 말하는 것이다
구약에서 주셨던 모든 율법과 언약은
예수님을 설명하시기 위한 교구제로 주셨고
때가 되자 율법이시며 언약이신 예수님이
직접 오시므로 율법과 언약을 이루셨다
예수님은 성문화된 율법의 본질이시며
말씀으로 주셨던 약속의 본질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는 율법을 지킬수가 없고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없다
산상수훈에는 하나님의 마음인 헷세드가 들어있다
헷세드는 자비 인애 사랑으로 해석되는 헬라어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은 지키라고 하지 않으시고
율법의 정신인 헷세드를 말씀하셨다
일) 일점일획
이스라엘이 율법을 가지게 된 것은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모세가 율법을 받아 선포한 이후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살면서
그들은 십계명에 여러 가지 상황을
가상하여 조항을 더 많이 만들게 되었다
말라기 이후 하나님께서 침묵하심으로
선지자가 없던 시대 율법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율법의 조항들이 더 많아지게 되면서
율법의 의미는 없고 형식에 억매이게 되었다
그렇게 율법이 왜곡 되고 있을 때
율법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율법의 숲은 보지 못하고
율법의 조항인 나무만 보고 따라 행하다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율법의 목적은 사람을 지으신 목적과 같다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른 방향 즉
율법을 왜곡되게 지켜서 자기 의를 드러내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의 목적 즉 율법이 의도하는
온전한 뜻과 속 깊은 내용을 몸소 보여주셨다
월) 살인(마 5:21~26)
유대인들은 살인을 금한 계명에 대해
결과가 발생하지 않으면 죄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살인의 영역을 인간내면으로까지 확대하셨다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도 노를 품거나
모욕하거나 경멸하는 행위도 살인에 포함시켰다
예수님께서는 살인의 개념에
분노 모욕 경멸행위를 포함시키심으로써
생명보호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주셨다
이것은 육체의 생명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보호까지 포함시키셨다
살인계명은 타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나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고
더 나아가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타인에게 노를 품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것을
상하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하셨다
화) 간음(마 5:27~32)
사람은 행동으로 범죄 하기 전에
먼저 마음에 죄악을 품게 된다
마음으로 미워하고 분을 품으면
상대에게 해를 입히는 것과 같이
음욕도 같은 논리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에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한 것이라고 하셨다
마음에 음욕을 품게 되는 것은
이성에 대한 탐욕 때문이다
이성을 보고 아름답다거나 멋지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음욕을 품는 것은 이미 죄를 품은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음욕을 제거 할 수 있을까?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다
율법의 본질이신 예수님께서 관리 하실 때
간음율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수) 맹세, 맹세…(마 5:33~37)
사람이 맹세를 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력이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상황이 바뀌거나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으면
맹세를 지킬 수 없기에 헛된 맹세가 된다
헛된 맹세란 처음부터 거짓된 마음으로 하거나
지키지 못할 것을 알면서 하는 교만에서 나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고
혹 맹세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하고
지키지 못할 것이면 맹세를 하지 말라 하셨다
사람사이에도 신의가 중요한 것처럼
하나님과의 약속은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죽게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실하신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 신실해야 한다
그러므로 헛된 맹세에는 속이려는 악한마음과
거짓이 만든 허영심에서 표출되는 것이다
목) 탈리오 법칙(마 5:38~48)
탈리오 법칙이란 반좌법 또는
동해보복법이라고도 번역된 것으로
피해자가 입은 피해와 같은 정도의 손해를
가해자에게 가한다는 보복의 법칙이다
고대 바빌론의 함무라비법전에는
동해보복을 하도록 법으로 규정했다
그래서 율법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랍비들도 네 이웃은 사랑하지만
원수는 미워하라고 가르쳤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웃뿐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하셨다
이것은 인간의 죄 된 본성을 거스르는 말씀으로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다
이 말씀 앞에 우리 모두는 다 범법자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음을 인정하고
빨리 손들고 예수님 앞에 나와야 한다
그래야 율법이신 예수님께서 감춰주신다
보복은 사단의 작품으로 죽어야 끝이 난다
그러나 율법을 이루신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화하고 행복하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율법을 완전히 지킨다고 해서 구원 받을 육체는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행위가 아니더라도 마음과 생각으로도 얼마든지 죄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이 율법을 완전히 지켜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실 필요가 없으셨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께서 우리 대신 죄를 짊어 지시므로
정죄도 받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이며 은총인가!
이춘선집사님,
주님의 동역자가 되시어
매 주마다 생명의 엑기스를 공급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생명의 엑기스가
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어서
진리를 갈급하는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 받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김진은 님^^
늘 열심히 공부 하시고
귀한 말씀을 첨부해 주시니
읽을 때마다 아멘이 외쳐 집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뎃글로 힘을 주시니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생각 날때 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