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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성소에서 얻는 권면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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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12-20 09:48 조회3,74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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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성소에서 얻는 권면



기억절:“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1-22)





첫째 날(일) 하늘 성소에 다가감


*도입질문: 우리가 지금 지구에 있지만 하나님의 보좌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아담의 선택으로 하나님과 아담 사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갈라졌었습니다.(사59:2)
아담의 선택의 결과로 인한 것을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시기도 전에 아담이 어떠한 선택을 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생명으로 책임지실 것(계13:8)을 확정하시고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사단의 말을 선택함으로 생명이 끊어졌을 때, 하나님은 평화의 의논에서 확정된 말씀을 선언하셨습니다.(창3:15)
그리고 때가 차매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셔서 십자가에 죄가 되셔서(롬8:3) 돌아가심으로 창조 전의 계획(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부활 승천 하신 후 예수님은 하늘에서 대 제사장으로서 중보 사역을 하고 계시고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하시는 봉사를 믿음으로 신자들은 기도로써 하나님 보좌까지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히7:25, 히4:16)






둘째 날(월) 정결하고 진실한


*도입질문: 우리가 하나님 보좌까지 나아가는데 조건이 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 보좌까지 나아가는 조건은 하나님 자신이 모든 것은 다 마련해 놓으셨습니다.(마22:4, 빌1:6)
교과에 제시되고 있는 4가지 조건을 생각해보면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참마음- 우리의 마음은 참된 마음이 아닙니다.(렘17:9, 롬3:10-18) 참마음이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동함으로 하나님을 개인의 주인으로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새로운 마음을 이루시는 결과입니다.(렘31:33, 고후5:14)

둘째, 온전한 믿음-믿음의 창시자시오, 믿음에 도달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 속에서 이루시는 결과입니다.(히12:2)

셋째, 정결한 마음-참마음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넷째, 씻은 몸- 중생의 경험은 성령의 감화로 이루어지고, 지속적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성령 충만함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망으로 향하는 죄의 본성보다 더 강력한 성령의 은혜를 간구하고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바라보고, 그 사랑에 감동될 때 그 사랑이 나를 변화시킵니다.(고후5:17)





셋째 날(화) 믿음 : 확신하라


*도입질문: 믿음은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믿음은 인격적 만남의 결과로 옵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의 결과가 사람에게는 감동으로 다가오고 감동이 신뢰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믿음을 만들어 내고 믿음에 도달케 합니다.(히12:2)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확신할 때 담대한 확신 속에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넷째 날(수) 소망: 굳건하게 흔들리지 말라


*도입질문: 소망 속에 거하게 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소망은 하나님의 절대적 품성에 대한 확신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히13:8) 절대적 사랑의 품성을 알게 될 때 어제처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오늘을 동일하게 인도하실 것에 대한 기대와 내일도 그렇게 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합니다.
소망이 확실할 때 흔들리지 않고 이미 얻은 구원을 잘 간직할 수 있습니다.(롬8:24)






다섯째 날(목) 사랑 : 서로 격려하라


*도입질문: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우리들이 하는 사랑은 상대적 사랑입니다. 조건적 사랑입니다.
조건이 충족되어야 그 충족된 조건 만큼 하고자 하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사랑은 늘 긴장이 있습니다.
그런 사랑은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다. 한 편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기면 곧 관계가 단절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랑으로는 서로를 격려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감동이 하나님의 사랑을 흉내 내게 만듭니다.(요일4:7-8)

내 속에서 반응된 하나님의 사랑에너지가 내가 가지고 있는 상대적 사랑에너지를 압도하여 새로운 사랑을 하게 합니다.
이것은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모습이어서 처음부터 하나님께 있었던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새로운 사랑처럼 느껴집니다.(요13:34)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감동한 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을 사랑하게 하는 조건을 충족하게 하여 서로를 사랑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음으로 새로운 사랑을 느끼게 된 사람은 그런 사랑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어 그도 하나님의 사랑 같은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사랑이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박용범 목사님, 일 년 동안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진지한 설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채목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더욱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인수님의 댓글

박인수 작성일

* 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2014년에도 말씀가운데 하나님 품성을 알게 해 주시는 일
  계속 부탁드립니다. ^^*

  행복 가득한 연말 되세요!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내년에도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늘 함깨 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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