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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하나님의 품성을 둘러싼 우주적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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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12-13 09:19 조회5,98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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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하나님의 품성을 둘러싼 우주적 투쟁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계 16:7)

시작하며

최초의 전쟁은 하늘에서 있었는데
그것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법 전쟁 이였다

사단은 하나님과 동등해지려는 교만으로
하나님의 율법에 반론을 제기하며 반역을 하므로
죄를 만들어 낸 죄의 창시자가 되었다

죄는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인데
사단은 반역과 불순종으로 죄의 원흉이 되었다

죄의 원흉이 된 사단은 하나님의 안티로
활동을 하며 우주 거민들을 선동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품성이며
하늘정부의 본질인 사랑으로 사단을 물리쳤다

사단은 자신의 반역을 정당화하고
사랑을 왜곡하여 반역의 정신을 퍼트렸지만
예수님께서 사단의 거짓을 폭로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로 증명하심으로
사단의 공작이 틀렸음을 온 우주에 드러냈다

일) 하늘 성소에서의 반란

겔28:14-17은 천사장 루스벨이 타락하여
죄의 원흉이 된 것을 두로 왕을 비유하여 설명했다

루스벨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찬양을 담당하는 천사로서 모든 천사들 위에
뛰어나게 아름다움 모습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첫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로서 섬기도록 하셨는데
피조물인 천사장이 교만해져서 자기의 위치를 떠나
창조주와 같이 되려는 교만을 품게 됨으로
하나님에게서 분리되고 사단(반역자, 원수)이 되었다

루스벨의 반역을 이사야는 이렇게 기록했다(사14:11-15)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네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하나님 나라의 영적 존재들은 사랑으로 충만하여 행복했고
그 가운데 루스벨은 가장 높은 지위와 영광을 부여받았으나
교만해져서 반란을 일으키다 땅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월) 고소

사단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반역했던 것처럼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품성을 잘못 나타냄으로
하나님을 가혹하고 포학한 분으로 여기게 한다

거짓으로 첫 아담을 타락시켰던 사단은
둘째 아담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죄 가운데 빠뜨리려고 온갖 술수를 썼다

또한 사단은 사람들을 속여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훼방하며
마음에 근심과 걱정 불만과 불안을 조성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기뻐한다

이처럼 사단은 거짓과 비난으로
하나님의 품성과 하늘 정부를 대적하고
사람을 속여 죽음으로 끌고 가는 마귀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단의 고발과 다르게
사단 때문에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스스로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늘과 인류에게
사단의 고발이 거짓임을 적나라하게 말해준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율법이 완전하다는 것과
하나님의 율법이 변경 될 수 없다는 것을
우주와 모든 세계에 입증 하는 표다

화)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옹호

예수님의 십자가는 율법의 불변성을 알리고
죄의 값이 사망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이 어떠하며
하나님의 공의의 속성이 어떠한 것인지
예수님이 십자가 통해 단번에 알리셨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사단이 거짓으로 행한 모든 것을 다 해결 하시고
사단의 멸망이 확정되었음을 선고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거짓이 드러났고
거짓의 아비 사단이 멸망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루스벨은 자기를 높여 하나님과 비기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네가 죄악이 많고…불의하므로…
내가…너로 땅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겔 28:18,1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말4:1)하리라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은 우리의 구원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옹호하고 드러내셨다

수) 심판에서 이루어질 옹호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두 번 죽게 된다
그들은 죽기위해 부활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이 공정하고 의로운 것임을
악인들과 온 우주 앞에 드러내시는 것이다

그것은 사단이 우주 앞에 하나님을 고소하는
큰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사단은 우주 앞에서
죄를 밝혀야 하고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우리의 이해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우주 거민들 앞에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동의를 얻으신 후에 지구의 죄의 문제를
종결지으려고 악인을 부활시키는 것이다

인류의 멸망과 영생의 기준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인류의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며
재판장으로 오셨는데 거절을 했으니
구원을 받을 수도 없고 중보를 받을 수도 없고
의인의 판결을 받을 수 없기에 악인이 된 것이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심판의 자리에서
예수님 때문에 구원을 받은 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것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아 멸망 받는 자도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며 무릎을 꿇을 것이다

목) 우주적인 구경거리

성경에는 인류 창조와 죄로 시작된
영적 대 쟁투와 예수님의 사역이 기록되어 있다

도저히 죄가 생길 수 없는 상황에서
루스벨의 교만으로 죄가 생겼고
그 죄를 처리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소개 한다

하나님정부에 반역하다 쫓겨난 루스벨은
사단으로 전락하여 땅으로 떨어졌고
큰 용 옛 뱀 마귀로 활동하고 있다

그 사단이 말하는 뱀으로 위장하여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 부부를 유혹하여
사단과 같이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게 했고
사단을 따라 하나님을 대적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흠집과 오점을 남겼다

사단은 거짓으로 하나님을 대적했지만
하나님은 사랑으로 그 사단을 굴복시켰다

예수님은 사단이 거짓으로 무장하고 있는
이 지구에 아기로 오셔서 거짓에 굴복하지 않고
사단이 저질러 놓은 죄를 처리해 버리심으로
우주 앞에 사단의 거짓을 확실히 드러내셨다

예수님은 하늘의 왕으로 사단을 해체해 버리고
사단에게 속고 있는 자들에게 복음이 되셨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하나님의 품성을 둘러싼 우주적 투쟁을 한마디로 줄인다면
  사랑과 교만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본체이시고
  사탄은 교만의 본체이다.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제일 싫어하신다.
  피조물인 사탄은 교만 때문에
  감히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자리에 앉을려고 하였다.
  사탄인 루시퍼(Lucifer)라고 번역한 말의 히브리어는
  “헬렐”이다. 이것은 “밝은” “빛나는”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계명성이라고 번역했는데, 새벽별이라는 말이다.
  사탄은 하늘에서 천사 1/3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반란을 일으킨 죄로  이 땅으로 쫓겨났다.
  사탄은 자신을 높이려다가
  자신을 비워(빌2:7) 종이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우주 앞에서 자신의 검은 속성을 드러내었다.
  예수님의 피를 흘리게 한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하늘 존재들의 동정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땅으로 쫓겨난 사탄과 그의 부하들은
  사람들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 넣고 있다.
  그러나 사탄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죄인들은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를 천대까지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이룬 십자가의 승리로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이춘선집사님,
  한국은 이곳  미국,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스필드 보다
  훨씬 춥다고 하는데,
  그러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의 말씀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님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님이 있기에
  매주마다
  기대 속에 살아 갑니다.
    감기, 몸살 조심하시고,
    항상 성령 충만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집사님,  화이팅!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제가 10여년 교과공부를 이 방에 이후로
님 처럼 열심이시고
겸손하시고 한결 같은 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님의 댓글을  볼때마다
감동으로 세포들이 전율 합니다
남의 글에 이처럼 반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마치 작정과결심을 하신것? 같이
꼬박꼬박 영양가 높은 첨가글과 함께
안부를 남기시니 이게 왠복인가 싶습니다
일 평생살아도 마음에 드는 친구하나 얻기힘든데
부족한 이 공부를 통해 님을 만나게 된것
은혜중의 은혜가 아닌가 합니다
님의 염려대로 이곳은 많이 춥습니다
저는 추운것을 가장 싫어 합니다
그럼에도 견뎌야만 봄이 올것이기에
봄의 소망을 안고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되시길..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애님의 댓글

김영애 작성일

^^
천사들의 화답입니까?
이춘선님 말씀에 늘 은혜 충만하고  더구나 진은 집사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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