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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예언의 기별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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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12-06 10:03 조회3,9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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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예언의 기별



기억절:“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14:6-7)



첫째 날(일) 실망의 때


*도입질문: 계10장의 예언은 역사적으로 언제, 어떻게 성취되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계10장에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이 보이는데 이 책은 계10장의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닫혀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성경에 마지막 때까지 봉인되어야 할 책은 다니엘서뿐입니다. 그러나 닫혔던 다니엘서도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게 될 때에 열리게 될 것입니다.(단12:4)
드디어 1260년의 예언적 기간이 끝났을 때, 다니엘서가 열리고 심오한 지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일이 19세기 초에 다양한 지역에서 다니엘서의 예언의 해석에 의해 재림의 시기를 정하는 일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단8:14의 예언에 대한 해석을 1844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것으로 이해한 사람들은 계10장의 예언처럼 쓰라린 실망을 경험했습니다. 1844년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아니라 단7장의 심판이 시작되는 해였습니다.

당시 재림운동에 참여했던 대다수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오시지 않았을 때 큰 실망을 하였지만, 이후 성경을 다시 연구하는 무리들을 통해 예언적 기간은 맞지만 적용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한 후 그들을 다시금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계10:11)는 기별이 자신들에게 적용되고 있음을 깨닫고 실망에서 희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도입질문: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온전한 사랑(절대적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하였습니다.(요일4:18)
절대적 사랑,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만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때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온전한 사랑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공포나 무서움을 의미로서의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실 수는 없습니다.
두려워하라 라는 의미의 다른 의미는 영어로는 Awesome 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공포나 무서움의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 주신 절대적 사랑으로 인한 깜짝 놀람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책임지시는 대속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에서 보여 주신 사랑을 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임을 보여주십니다.
잘 못한 사람에게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자신의 생명으로 해결하시는 절대적 사랑의 하나님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창조주로서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십자가에서 볼 때에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사람을 사랑하시는 절대적 사랑을 볼 때에 사람들이 행하는 조건적 사랑과 차원이 다른 그 사랑에 놀람으로 감동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하여 감동할 때 그 사랑에 반응하게 되고 그 반응을 그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강제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고 감동으로 인한 반응이 있습니다.




셋째 날(화) 이방인들의 분노


*도입질문: 이방인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말세가 가까울수록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기 위해 분주해집니다. 사람들은 성령의 음성에 점점 무뎌집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이 모여지는 것처럼 상대적으로 사단의 음성에 반응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집니다.
사람들이 선택한대로 인정하게 되는 때가 점점 다가오게 될수록 더욱 뚜렷하게 구별되어 집니다. 하나님 편에 속한 사람들은 성령의 지도하심으로 점점 하나님의 품성에 반응하게 되고, 사단 편에 속한 사람들은 사단의 지배하에 점점 악해져 갑니다. 사단의 지배 속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받아들이길 거부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 대해서도 동일한 분노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선택대로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하셨던 일들을 하나하나 내려놓으실 수밖에 없으시고 그것은 천연계의 이상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천연계가 흔들리는 것을 허락하시면서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동안 천연계의 안정이 창조주의 돌보심으로 인한 것임을 깨닫게 하셔서 창조주 하나님께 돌이키기는 것입니다.





넷째 날(수) 창조주를 기억하라


*도입질문: 마지막 세대의 유일한 희망으로 성경이 제시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단에 의해 사람들이 미혹을 당합니다. 창조주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오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로 인해 사람들이 마음에는 어두움이 가득하게 됩니다. 그것은 절망입니다. 절망의 어둠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 대한 유일한 희망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확신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창조력이 창조주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시간 속에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보여주게 하심으로 어김없이 찾아오는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이 창조주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로서 기억하게 될 때 나의 존재가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생명에너지로 인해 존재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 바로 생명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게 될 때 그 사랑의 감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다섯째 날(목) 성도의 인내


*도입질문: 성도들이 하나님 편에 굳게 서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킬 때 하나님 편에 굳게 서 있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입니다. 계명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에 감동될 때 하나님의 계명 안에 있도록 해줍니다.

예수 믿음이란 예수님의 품성에 대한 신뢰입니다.
절대적 사랑의 품성에 대한 감동이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외부적, 내부적 어려움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롬8:35-39)
하나님의 사랑의 감동에 대한 반응이 하나님을 나의 창조주로, 구원자로 선택하게 하고 인내로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빌4:13)

댓글목록

박인수님의 댓글

박인수 작성일

^^*  Awesome "예수님 사랑에 대한 깜짝 놀라"는 반응에 대해 묵상했는데요,
날마다 닮아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하나님 품성에 대한 신뢰, 예수님 품성에 대한 신뢰가
더욱 더 절실한 시대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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