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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종말론적인 속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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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11-29 09:29 조회6,0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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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종말론적인 속죄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단 8:14)

시작하며

단 8장에는 수양(3절) 수 염소(5절)
네 뿔(8절) 작은 뿔(9절) 2300주야(14절)등
다섯 개의 예언이 나온다

가브리엘은 이 이상들을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수양(20절) 수 염소(21절)
네 뿔(22절) 작은 뿔(23절)까지 해석을 주고는
2300주야에 관한 해석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그러다 9장에서 다니엘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에
2300주야 즉 70이레의 예언이 주어졌다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이것은 2300주야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있던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에7:7~13에 정확히 나와 있다

2300주야의 비밀은 중건령을 내린
페르샤의 아닥사스다 왕 7년 즉
B.C. 457년부터 2300을 더하면
A.D. 1844년이 나온다

이 기간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작은 뿔 세력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성도들을 핍박 할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 땅에 이루심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게 하셨다

일) 작은 뿔의 공격

작은 뿔의 신상을 털어 보면 이렇다
일어나는 장소는 넷째 나라 로마에서 일어난다

일어나는 때는 로마제국이 열 나라로 나누인 직후에 나옴
속성은 다른 열나라(왕)와 같은 점도 있으나
눈과 입이 있어 그가 할 일을 알게 한다

교황 권의 특징은 정치적 군주 국가이면서
동시에 종교적 군주국가라는 것이다

이전의 왕국들은 사람의 몸을 다스렸지만
교황 권은 사람의 영적인 부분을 다스려
경배를 받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했다

다른 나라들은 자국의 백성들만 다스리지만
교황 권은 영토와 민족을 초월하는 범세계적인 세력이다

그것이 작은 뿔의 특징인
말하는 입으로 하나님을 대적했고
사람의 눈 같은 눈으로
세계 정치와 종교계를 감독하고 판단하는 역할을 했다

그러므로 작은 뿔 세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들의 대표이며
단 8장이 그 세력의 특징을 예언 했다

인류를 죄로 변질시킨 사단의 세력인 작은 뿔은
세상의 권세를 잡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지만
결국 큰 뿔에는 이르지 못하고 멸망하게 될 것이다

월) “어느 때까지 이를꼬?”

다니엘은 환상 중에 사단과 대적적자들에 의해
하나님과 성도들이 집밟히는 것을 보고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한탄하며 묻자
이천삼백 주야까지 라고 하며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다

수 염소가 멸망하고 새로운 네 뿔이 나오게 되더니
그 한 뿔에서 나온 작은 뿔은 그 권력이 강하여
남편과 동편과 아름다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게 된다

이렇게 작은 뿔은 권력이 강해지고 높아져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까지 이르러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제사를 폐하고
그 성소를 헐어버리는 악행을 행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
그 어떤 권력도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다

누구도 하나님의 섭리를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교만이고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천삼백 주야 까지
버려두시며 형통케 하시는 것 같지만
그분의 때가 되면 철저하게 보응하시고
교만함에 대하여 갚아 주신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다
세상의 힘을 가진 자들이 잘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들은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믿는 자들의 고난은 때가 정해 있지만
불의한 자들의 징벌은 영원할 것이다

화) 거룩한 곳(자들)의 회복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말은
작은 뿔에 의해 짓밟히고 유린당하였던
모든 것이 다시 회복되고 고난과 죽음을 당했던
성도들의 의가 옹호되고 억울함이 신원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회복될 성도들의 특징은
첫째 선악의 대 쟁투가 있지만
최종적 승리는 하나님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둘째 악이 승리하며 악인이 형통하는 것 같지만
그것 까지도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이루는
수단임을 믿고 실망하지 않는 자들이다

셋째 하나님이 심판자이심을 믿고
자신이 심판하지 않고 심판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과 온유함을 잃지 않는 자들이다

우리는 다니엘8장의 이상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작은 뿔의 횡포와 형통을 보지만
대 속죄일의 성소정결을 통해 죄가 처리 되는 것을 보았다

성소의식에서 배운 것 처럼 이세상도
죄에서 깨끗하게 회복되고 재창조 되어
거룩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수) 다니엘 8장의 속죄일

대 속죄일 마지막 의식으로 주님을 위한 염소의 피로
일 년 동안 더렵혀졌던 성소가 정결함을 받은 것 같이
오늘날에도 그 과정을 통해 죄를 용서 받는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면
하늘에 계시는 대 제사장 예수님께 상달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근거로
우리의 죄를 사해 달라고 하나님께 중보 하신다

구약의 성소에서 일 년 동안 쌓인 죄가
대 속죄일을 통해 정결케 된 것처럼
하늘성소도 그처럼 정결케 된다는 표상이다

그럼 하늘성소가 더러워졌는가?
우리 죄의 고백들을 기록한 책이 증거다
하늘에 죄에 대한 기록이 있고
그 죄에 대해 조사하는 일이 있고
그 죄들을 도말하여 정결케 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래서 하늘 법정에서 죄인을 구원하거나
멸망시키기로 확정하기 전에
우리의 죄를 공정하게 심판하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과 교회와 진리를 더럽힌
작은 뿔의 죄악이 낱낱이 드러나게 될것이다

목) 다니엘 8~9장

2300주야는 성경예언 중에 가장 긴 예언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 즉 메시야예언을 담고 있으며
그 예언이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실현되었다

단8:10~13은 중세기 동안 작은 뿔에 의해
자행되는 온갖 죄악과 배도를 그린다

그것을 보고 기가 막힌 다니엘이
다시 그 뜻을 알고자 기도했을 때
천사가 예언을 풀이해 주었고
그 예언대로 메시야의 사역이 다 이루어 졌고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역사까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 지는 것 같이 확실하고 정확하다

홍수가 온다는 약속대로 홍수가 임한 것처럼
세상 역사는 예언대로 다 이루어 질것이다

아직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은혜의 시기다
겸비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순결하게 살자★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므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로 직접 아뢸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
그러나 작은 뿔은 고백성사. 마리아 숭배등으로
하늘 성소에 계시는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의 봉사를 흐려 버렸다. 
성경에 기록된 심판에 대한 내용 중에서
보좌를 베풀고 책들을 펴고 심판하는 장면은 두 곳 밖에 없다.
다니엘 7장과 계시록 20장이다.
다니엘은 재림 전에 있는 심판이고 계시록은 천년기 후에 있는 심판이다
인간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여야 용서를 받을 수 있건만
이상하게도 많은 세상 사람들은 피조물에게 죄를 고백하면서 우상시하며 따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다고 하여,  신으로 섬기며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도 한다. 
피조물인 죄인이 죄인들의 죄를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건만
성경의 예언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열심히 뛰는 어리석은 사탄은 쑥맥, 바보인 것이다. 
성경은 성도의 몸이 성전이라고 분명히 밝혔다.(고전3:16)
그러므로 단8:14의 성소의 정결은
하늘성소에서 정결봉사를 하시는 예수님께서
하늘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것으로
그것은 곧 교회 성소를 정결하게 하며
성도의 몸인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작은 뿔은 사람들에게 담배와 술을 해도 된다고 하며
성도의 몸인 성소를 훼손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을 바꾸어 버렸고
또 가정제도를 방해하는 독신주의를 장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춘선집사님,
이번주에도 갖은 산고를 참아 내시며 진한 엑기스를 짜 내시어
성도님들께 꿀송이처럼 달콤한 영적양식을 공급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만민들께서 보시는 글을 쓴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중요한 일들을 15년 이상이나 여리디 여린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해 오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지 않으셨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쓰임 받으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왕비로 택함 받은 예수님의 신부로서
황홀해 하며 행복한 생활을 할 때
아픈 몸이 치유가 되며
율법위에서 자유로이 걷는
우아한 하늘 황족의 품위가 돋보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어려운 주제를 한마디로 요약해 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댓글을 남기신다는 것은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닌데 한주도 거르지 않고
수고를 해주시니 하나님께서 보낸 동역자 이십니다
님같은 귀한 독자가 있으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칭찬의 말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오랜만에다시 다녀 갑니다 덕분에 공부를 쉽게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추운 날씨에 안녕 하신지요?
몇주 보이지 않기에 무슨일이 있으셨나 했습니다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말씀을 나눌수 있어 행복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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