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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우리의 제사장이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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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11-15 09:07 조회6,15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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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우리의 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히 8:1~2).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동물의 희생 제사를 통해
죄를 없이한 것이 아니라 교육을 하셨다

제사제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참 제사장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을 알리려 하셨고
그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하나님 앞에 설수 있게 하실 분임을 알리셨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참 제사장은
흠이 없고 완전하여 하나님을 만족 시켰기에
또 다른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었다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과거 현제 미래) 죄를
다 청산하실 뿐 아니라 다 끝장내버리시고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완벽하게 성취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를 존재 하게 하신 창조주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인간은 예수님 없이는 존재 할 수 없다

일) 우리의 대제사장

이스라엘의 제사장은 레위인 가문에서
대물림하는 것이 원칙인데
멜기세덱은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없고
항상 제사장으로만 있다고 소개 되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멜기세덱의 반차로 오셨다고 한다
반차라는 말은 위임받은 제사장들이 많아짐으로
24개 반을 만들고 돌아가면서 제사를 드리는 순서다

레위인 들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나기 전에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다고 말했고
예수님은 레위지파가 아닌 유다지파였기에
레위인의 반차에 들어 갈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레위인의 반차를 따라 세워지는 제사장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지는 제사장이 다르다
즉 두 개의 라인으로 종교적인 제사장과
영적인 제사장으로 이해를 해 본다

예수님은 종교적인 레위인의 반차를 따른 것이 아니고
영적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셔서
온 인류의 대제사장이 되셨다

멜기는 왕을 말하는 것이고
세덱은 의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의 반차로 오신 예수님은
의의 왕이시며 살렘 왕 즉 평화의 왕이시다

월) 변호자 그리고 중재자

변호사가 죄인을 변호하기 위해서는
죄인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약함을 다 아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약함을 아실뿐 아니라
그 약함을 몸소 체험 하셨고
우리 죄를 대속 하신 구주이시기에
아무도 우리를 송사 할 수 없다

사단이 우리를 고발 할 때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변호하실 것이며
중보하시고 중재하실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시키셨기에
사단이 고발을 해도 정죄를 받지 않게 된다

우리가 그 예수님을 시인하고 인정할 때
성령이 들어오시고 성령께서 보호 하신다

그럼에도 죄의 습관으로 우리가 실패할 때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구속사역을 근거 즉
죽었다 살아나심을 근거로 우리를 변호 하신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사역은 인간을 위한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을 가진 자가 진짜 행복자다

화) 중보자

중보자라는 것은 변호자 나 중개자로
적대적 관계나 융화 될 수 없는 관계를
중간에서 적절하게 풀어서
좋은 관계로 회복시켜 주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중보자는 양편을 다 알아야 하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하나님도 아시고
인간이 되셔서 인간을 아시는 완벽한 중보자 시다

예수님께서 중보자가 되실 수 있는 것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인간이 되신 유일하신 분이시고
인간의 구속을 위해 재물이 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자리를 내놓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막힌 담을 허시고 화해시키는 역할을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흔적과 자국을 보이시며 우리를 중보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후사가 되고
영원한 생명과 약속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수) 위대한 대제사장

우리의 대 제사장 예수님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시고
우리를 구원하러 하늘의 왕좌를 버리고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땅에 오신 분이고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친히 경험 하셨으며
인간이 감당해야할 죄의 짐을 대신 지고 죽으셨다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 나사 우리의 모본이 되셨고
하늘로 가신 후 우리를 위한 성령을 주셨고
하늘에서는 인류의 대 제사장으로서
지금도 끈임 없이 인간을 위해 봉사 하신다

인류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주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는 대제사장이시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 하신다

대 제사장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에 있다
대 제사장은 하나님께도 우리에게도 중요한 직임이다

목) 단번의 희생

구약의 성소에서 행한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하실 모든 사역을 상징했지만
그 제사로는 사람을 거룩하게 하지 못했고
또 다시 제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에
제사장들은 수없이 반복하여 제사를 드렸다

그럼에도 짐승제사로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지도 못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하지도 못했고
우리의 마음과 영을 깨끗하게 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단 한 번의 희생은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그 효력이 있게 되었다

예수님의 피의 능력은
누구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게 하고
누구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했다

예수님의 그 능력과 은혜를 깨달게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증거 해주시고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게 하시며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을 도우시며 거룩하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이 있는 자를 영의 사람이라 한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아론은 이스라엘의 초대 제사장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론보다 나은 반차를 따르신다.
  아론은 완전하지 못한 제사장이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고 완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셨으므로
자신을 위해 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으신 가장 완전한 제물이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법적 보조자 이시며 변호자가 되신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의롭다 함을 받게 되므로
심판날에 정죄함이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심판날에 우리의 죄와 공로가 아닌,
완전하신 예수님의 의와 공로로 중보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일하신 참대제사장으로서
자비롭고 신실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 위에 계신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

그리하여 구원은 어렵게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믿음이란,
주님을 100% 신뢰해 드리는 것이다.
기도해 놓고
들어 주실까,  안 들어 주실까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했으면
들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참 믿음이다.

기도의 응답이란
한치 앞도 모르는 우리의 입장에서 응답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처지와 형편에 따라
가장 완전하고 아름다운 길로 응답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한 기도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는
자상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님께
영원토록  아멘,  할렐루야!!!

이춘선집사님,
그곳 한국은 낙엽이 거의 다 떨어졌겠지요?
이곳, 미국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스필드는 지금 단풍이 한창입니다.
11월이지만 아직 초가을 날씨입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때면
주님의 포근한 품으로 쏙 들어가고 싶습니다.
가을이라 풍성한 수확도 있지만
웬지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운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하나 둘씩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 보노라면
우리 예수님께서
옷을 벗기 우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는 장면이 생각나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예수님 덕분에 축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주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이 축복을 주시려고 낙엽처럼 되어 주셨던 주님
눈물 겹도록 감사드립니다.
이춘선집사님께서도 예수님을 많이 닮으셔서
자신의 몸이 불편할 때도 개의치 아니하시고
주님의 일부터 하시는 그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비록 이억만리나 떨어져 있어 박수 소리는 들리지 않을지라도
 영적으로 교통할 수 있는 
성령 충만하신 자매님이 계시다는 것!
참으로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집사님께,  화이팅.......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말씀의 진수를 뽑아 흘려 주시니
아멘으로 화답하며 꿀꺽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여긴 단풍의 잔치가 끝나고 추워졌습니다
추워서 이불을 푹덮고 자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환호성에 잠을 깨었는데
집사님의 박수 소리 였군요^^
이렇게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답글 주시고
전 무슨 복이 이렇게 많아
집사님의 칭찬을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금방이라도 등뒤에 날개가 생겨 날아갈듯 행복 합니다
집사님의 기도가 있는한
로보트 처럼 열심히 갈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도 잘 챙기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님들의 기도와 염려로 잘 견디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뜨거운 사랑이 있는데
이깟 추위쯤 염려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예수님이 우리의 대 제사장이시니 염려할것이 없습니다 공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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