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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우리의 제물되신 그리스도(도입, 토의, 적용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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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3-11-09 08:15 조회3,01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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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어학원교회 안식일학교 교과토의자료로 제작되었습니다.)

제7과 우리의 제물되신 그리스도

1. 기억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베드로전서 2:24)

2. 안교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지난 한주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묵상하였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3. 서론: 신약성경은 구약의 제사 제도에서 두가지 핵심 요소를 예수님께 적용한다. 그분은 우리의 제물이시며(히 9~10장), 우리의 대제사장이다(히 5~10장). 이번 주 우리는 그리스도의 궁극적 희생의 여러 측면들을 연구하면서 단번에 드리신 그분의 죽음이 우리에게 무엇을 제공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4. 교과개요
  1) 제물되신 그리스도의 보혈
     (1) 이사야 53장이 그리는 예수님 사 53:2~12
     (2) 충분한 대속물 히 2:9, 히 9:26~28  
     (3) 그리스도의 피 히 9:12

  2) 흠없는 제물  
     (1) 흠없는 제사 출 12:5
     (2) 큰 위험 히 6:4~6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제물되신 그리스도의 보혈
     (1) 도입질문: 여러분은 아픈 친구를 위해 일을 대신하거나 식사 당번을 대신 해 본적이 있습니까?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자기희생 강조      
     (2) 토의질문: 세상 죄를 위한 제물되신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에게 무슨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까?
      → 우리의 질고, 슬픔(4절), 불의, 죄악(5,6,8,11절)과 죄(12절)를 담당하심, 평화와 나음(5절), 의(11절)을 가져옴. “백성의 죄를 속량하”(히 2:17)고 죄를 영원히 없이하시려고(히 9:26)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히 9:28)셨다. 그분의 피는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고 속죄를 베풀며, 죄사함과 성화를 제공하고 부활의 근거.
      (3) 적용질문: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을 믿을 때 얼마나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해 보자.        

  2) 흠없는 제물
    (1) 도입질문: 흠 없는 생애를 살기 위해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왜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 스스로 흠없는 생애를 살수 없음을 강조  
    (2) 토의질문: 구약의 표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킨 흠없는 제물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줍니까?  
      → 그분의 순결한 생애는 그분이 완전한 제물임을 입증. 이로써 우리의 구원이 보증됨. 그리스도의 죽음과 봉사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흠 없는 자로 서게됨.      
    (3) 적용질문: 흠없는 제물 예수님께서 베푸신 구원과 신앙생활로 무엇이 감사한지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6. 적용: 희생제물 예수님의 구원과 용서를 감사하며 살아가자.

댓글목록

류의석님의 댓글

류의석 작성일

흠 없는 어린양을 데리고 성소의 뜰에 들어 섭니다.
그동안 제일 좋은 소중히 키운 어린양 1년 되어서 어느덧 어른양이 되었는데...
하지만 정작  어린양은 죽음 모르는 듯 합니다.
순진하고 맑은 어린양의 표정이 더욱 슬픕니다.
천천히 걸어가는 발걸음이 차마 떨어지지 않습니다.
성전 뜰의 오른쪽에 어린양을 데려 갑니다.
죄없는 어린양은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경동맥에 칼을 댑니다. 
힘을 더 가하자 뜨거운 피가 펌프질 하듯이 솟구칩니다.
주위가 피로 샤워하듯이 물들었습니다.
곧 비릿한 피냄새가 진동합니다.
튀어서 묻은 따듯한 핏기가 생명의 흔적인듯 축축합니다.
이제 더이상 한생명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누군가를 위해서......
그 무엇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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