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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개혁 : 새로운 생각을 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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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9-06 09:18 조회5,66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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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개혁 : 새로운 생각을 품음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 3:1~2)

시작하며

죄는 우리 존재의 핵심을 오염시켜
생각과 감정을 선악 구조의 틀에 넣어
하나이던 것을 둘로 나누어 버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생각인데
죄는 생각까지 오염시켜 보이는 것만 믿게 했다

그래서 인간이 좋고 나쁨의 기준이 되고
인간 스스로가 선과 악의 기준이 되어
인간이 하나님의 노릇을 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고는
선악구조로 된 사람의 생각은 달라지지 않는다

예수님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 즉 육과 생각과 감정까지
죄로 오염되었었음을 깨달고
이제는 내가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준 삼고 말씀을 따라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님이 우리를 컨트롤 하시도록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해야 한다

일) 생각의 중요성

육을 가진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과
사귀기 위해서는 육을 입고 오셨던
예수님께 집중하며 묵상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로 인도 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면서도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는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무엇을 바라는 가에 따라 그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짐에 따라 변화가 일어난다

하와가 선악과를 바라봄으로
마귀의 꾀임에 빠졌고 타락하게 되었다

이처럼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생각이 따라가고 생각에 따라 행동이 나온다

그러므로 무엇을 보고 듣고 만지는 가가 중요하다
좋은 것을 보면 좋은 행동이 나오고
나쁜 것을 보면 나쁜 행동이 나온다

바울은 주의 영광을 바라보는 자는
주의 형상으로 변하게 된다고 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함으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닮게 되고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게 된다

월) 생각의 여과 장치

진공청소기는 먼지뿐 아니라
바닥에 있는 것들을 다 흡입 한다

이처럼 생각에 여과장치가 없다면
좋은 것과 나쁜 것 즉 할 것과
금해야 할 것을 구별 없이 흡입해서
쓰레기통 같은 삶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즉 성도로써
세상의 잡다한 것들을 여과해 내고
진리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사명이 있다

바울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탁월하게
사고하고 행동할 것을 8가지로 권면 한다

참되며: 허위나 가식이 없는
말씀을 따라 사는 삶

경건하여: 바울이 강조하는 단어로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의 자세

옳으며: 하나님 편에 있으며
정결하며: 영적 신부의 덕목

사랑할 만하며: 진리로 충만한 상태
칭찬할 만하며: 신부의 자리에 있는 것

덕:세상 도덕을 뛰어넘는 진리의 덕
기림: 진리로 행하여 받는 칭찬

이 덕목들이 우리의 것이 되면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화) 생각의 보호 장치

인간의 이해로는 가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영원하시고 완전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 하셨는데
이 지킴은 로마의 군대용어로
수비대가 보초를 서는 광경을 묘사한 것이다

하나님의 평강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늘의 무한한 은혜인데 그 은혜의 파수꾼이
우리를 영적으로 지켜주신다는 약속이다

이런 엄청난 약속이 있음에도 순간순간 스치는
나쁜 생각들을 우리가 다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그 나쁜 생각이 우리의 사상이 되거나
행동으로 나오지 못하게는 할 수 있다

성령님을 생각의 파수꾼으로 세우고
우리가 생각까지 오염된 죄인임을 깊이
회개하며 예수님이 필요한 존재인 것을 알 때
악한 생각들이 물러나고 평화(예수님)가 임한다

우리가 세상의 것에 집착하면 할수록
우리의 생각은 번뇌에 싸이게 되고
우리가 위에 것에 집중 하면 할수록
우리는 하늘의 평안을 누리게 된다

수) 마음과 육체의 관계

바울이 인간의 본성을 영과 혼과 몸으로
구분하는 것 같지만 당시 헬라식 사고에
젖어있던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분법적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성도들은 전인격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그 이유를 3가지로 풀어보면 이렇다

첫째 우리의 몸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빌려 쓰고 있기에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둘째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우리 몸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지체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셋째 우리의 몸은 성령님의 전이다
우리는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이 되었기에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고
성령은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곧 하나님의 것이 된 것이고
성령을 모신 몸으로 하나님의 육체가 된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께서 내안에의 원리이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야할 진리다

목) 감화력의 이미지

우리가 성전이 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성전으로 오셔서
우리로 성전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셔서
우리로 빛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전과 빛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혼돈이고 어둠일수 밖에 없다

우리의 혼돈과 어둠이 예수님으로 죽고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빚어질 때
빛이신 예수님을 반사해 낼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는 경험을 하지 않고는
예수님을 반사할 수 없고 감화를 끼칠 수 없다

그래서 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런 경험이 없이는 하나님을 영광할 수 없다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달이다
달은 태양이 없이는 빛을 낼 수 없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이번 주의 개혁이란
생각(정신)을 전적으로 그리스도안에 두는 것이다.
나쁜 음식을 피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려는 생각(건강기별의 실천: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임)
우리의 몸은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된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올바른 식사를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예배 행위이다.

나쁜 볼거리(T.V., 인터넷, 잡지)를 피하고 말씀만 볼려는 생각(바라봄의 원칙: 순종의 원칙)
생각은 어쩔 수 없지만 행동과 생활에 흠이 없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지만
성경은 마음에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특별히 청소년들이 나쁜 인터넷 사이트를 볼 수 없도록
부모님들께서는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셔야 한다.
부모님들이 직장에 나간 사이 청소년들은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거기에 대한 컴퓨터에 대한 여과 장치, 나아가서는 사람들의 생각의 여과 장치를
끊임없이 설치(말씀보고 실천하기)하고 점검(기도)해야 한다.
  요즈음 교회에 청소년들이 줄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 어른들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반성해야 한다.
돈 버는 것이 더 중요한가?  아니면 자녀 교육이 더 중요한가? 
돈은 돌고 도는 것이지만,
자식 농사를 잘 못 지으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업신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심판날에 맡겨진 자녀들에 대한 심판이 있다고 하신다.
  우리에게 의식주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우리에게 믿음과 건강기별과 특별한 보석 같은 말씀을 주신 주님께 늘 감사하는 태도로
우리 마음을 채우는 것이 곧 생각의 개혁이다.

    이춘선집사님,
추석에 어르신님들 봉양하시느라고 시골에 다녀 오시므로
감기, 몸살 기운까지 있으신데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교과토의자료를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신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처럼
항상 성실하신 우리 이춘선집사님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건강의 축복과
영적인 말씀의 축복을 충만하게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집사님의 사자후 같은 말씀
마음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쫀득해 집니다
폭포수 같은 말씀을 쏱아 주시니
많은 도움을 얻게 됩니다
어찌 그리 멀리 계시는 분이
마치 옆집에 사시는것 같이
저에 대해 잘 아시는지요?ㅋㅋ
아직도 쾌차 하지 못하고 골골하고 있습니다
생각나실때 마다 기도해 주세요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 입니다
그거 아니면 곧 꼭꾸라질 인생입니다
그래서 헛되이 살지 않고 더 풍성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달이다
달은 태양이 없이는 빛을 낼 수 없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감사합니다 ^*^  방그르르르  덕분에 또 한번  새로운 생각을 품고
예수님 모시고 웃고 있습니다.  호호호호호 
늘 건강 하시고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고마운 집사님 이시길 빕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정인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님의 웃음이 많이 곱팠는데
이렇게 다시 짠 하고 웃음을 놓고 가셨군요
님께서 놓고간 웃음 다운 받아
저도 많이 웃겠습니다
진리안에서의 참 웃음 많이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하은수님의 댓글

하은수 작성일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혼돈이고 어둠일수 밖에 없다

 우리의 혼돈과 어둠이 예수님으로 죽고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빚어질 때
 빛이신 예수님을 반사해 낼 수 있다
---------------------------------------
은혜로운 공부를 하게 되어 언제나 늘 감사를 드립니다
풍요로운 가을 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은수님^^
귀한 댓글 남기셔서 위로를 받습니다
예수님의 빛을 반사해 내시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어려운 공부를 쉽게 풀어주셔서 한번읽는것만으로도 공부가 다 되었습니다 다음주도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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