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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개혁 : 성장하고 변화하려는 자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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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8-30 09:38 조회5,52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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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개혁 : 성장하고 변화하려는 자발성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6~7)

시작하며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 로의 확실한 개혁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께 로의 개혁이란
하나님과의 언약(혼인)관계에 충실하여
말씀과 진리 안에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적인 성장을 원하면서도
그리스도 안에 있기보다는 자신 안에 더 많이 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성령께서 우리를 성장시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한다

은혜는 노력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은혜를 받은 자는 믿음의 노력과 영적인 수고가
저절로 되어 지는데 그것이 영적 성숙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삼위하나님께로 개혁하면
삼위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교통하심이
우리를 영원으로 인도해 가시는 것이다

일) 자라게 하는 은혜

제자들은 대부분 자존심이 세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첫째가 되고자 하는 야심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난폭한 정신과 대조되는
예수님의 온유하심과 관용하심을 보고 들은 결과
그 말씀을 행하는 자로 자라게 되었다

요한과 야고보는 예수님께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성격이 과격했고
베드로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 였다

그런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므로
그들 삶의 개혁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렇게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예수님의 삶을 통해 천국을 깨달았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바라봄으로
자신들도 변화를 얻었고 말씀의 사람이 되었다

영적인 자라남은 예수님께로 개혁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 없이는 영적 자람이 아닌 사라짐이다

월) 선택의 능력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인데
그 구원을 받고 안 받고는 우리의 선택이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권면하기를
우리가 선택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전적으로 의지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에 순종하라 했다

우리가 선택한 하나님을 놓지 않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며 힘을 주신다

그런데 성령 또한 결코 강제적 방법이나
강재수단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선택하도록 인도 하신다

그러므로 예수님께로 개혁을 해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 자들은 원망이 있을 수 없다
원망이 있다는 것은 진리가 없다는 증거다

진리이신 예수님께 개혁한 자는
언제나 예수님을 선택하게 되고
순종하는 삶을 선택하게 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선택하게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선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진리를 가진 자는 감사만 있다

화) 확신과 의심

자신의 힘과 판단력을 의지할 때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실패하게 된다

개혁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고
버린 것 만큼 예수님으로 채우는 것이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을 따랐던
베드로와 제자들의 열심이 소개 된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했고
예수님이 죽고 삼일 만에 살아나겠다고 하자
이일이 주께 결코 미치지 않겠다고 막아섰고
예수님을 잡으러온 말고의 귀를 자를 만큼
인간적인 의리와 열심이 충만했지만
그것은 영적으로 개혁하지 못한 행동이다

그래서 유월절 마지막 밤에도 예수님께서
오늘밤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다 하셨을 때
믿지 못했지만 영적으로 개혁하지 않았기에
철저히 실패하고 말았다

우리가 영적으로 개혁하지 못하면  
예수님도 이겨 먹으려고 하는 존재 들이다
예수님께로 철저히 개혁하고 굴복하지 않으면
100% 실패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가장 큰 개혁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죄짓는 일 외에 하늘의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도 예수님의 믿음이고
우리의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수) 돌아가려는 결심
  
아버지는 탕자가 집을 나간 이 후
줄곤 그 아들을 기다렸다
아버지를 떠난 이후 탕자는
아버지께 돌아갈 기회가 많았다

그러나 탕자는 극한한계에 직면할 때까지
아버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 혼자 노력을 했다

사람은 그렇게 스스로 끝까지 버티며
노력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여긴다
그런데 성경은 그것을 악으로 규정 한다

왜냐면 어찌하든 하나님을 찾지 않고
스스로 해보겠다는 교만인데 이것이
죄인 된 자들이 내세우는 자존심이다

성경은 하나님 없이 사는 존재를 죄인이라 하고
자기를 죽이고 하나님을 찾는 것을 구원이라 한다

탕자는 견디다 못해 아버지 집을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를 찾아오게 하려고
모든 사람을 견디지 못할 자리로 몰고 가신다

그래서 우리로 죽어야할 죄인 됨을 알게 하시고
그 상황을 개혁하여 아버지께 돌아오도록 하신다

나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가?
아직도 방황가운데 있는가?
그 상황을 개혁하여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목) 행동하는 믿음

베데스다 연못주변에는 수많은 병자들이
연못의 물을 주시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못의 물이 움직일 때 맨 처음 물속에 들어간
병자가 낫는다는 소문 때문이 였다

그곳에는 때를 기다리던 38년 된 병자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다

병자는 물이 동할 때 자신을 물에 던져줄
사람을 간절히 찾고 있다고 답했다

예수님은 그 병자에게 명령하셨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의 이 명령 속에는
그 병자를 이미 고쳐 놓으셨고
일어날 힘과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 병자가 그 말을 믿고 자리를 들고 걸음으로
38년 동안 매였던 것에서 개혁했고 벗어났다

믿음은 그런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미 다 이뤄놓으신 것을
우리는 믿음이라는 손으로 받는 것이다
그것이 영적인 개혁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들은
이미 다 이루어 놓으신 것들이다
우리가 믿고 개혁하면 부흥이 된 것이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개혁이란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며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성삼위 일체되시는 하나님을 영접하여
그분을 믿으며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란
세상의 각종 풍습과
하나님보다 더 귀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십자가 밑에 내려 놓고
하나님을 최고로 모시며 경배와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리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성도들의 영적 호흡이다.
기도는 하늘 창고를 여는 열쇠이며
하나님의 보좌로 가는 통로이다.

성경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이며
그 사랑의 편지가 곧 말씀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빨간 볼펜으로 사람들의 이름을 쓰기도 하는데
아직도 한국에서는 사람의 이름은 절대로 빨간 색깔로 쓰지 않을려고 한다.
우리가 사단 마귀를 두려워하면
사단 마귀는 그것이 재미 있어서
더 우리를 자기의 장난감인냥 가지고 놀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단을 무시하면 사단은 재미가 없어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자기의 꾀임에 속는 사람들을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님^^
님의 교과공부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와 같고
하늘의 기별을 전하는 선지자의 일갈처럼 크게 들려
정신이 번쩍들게 하고
졸고있던 눈꺼풀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어디에 숨어 계시다 이제야 등장을 하셨습니까?
집사님의 인사이드 있는 답글 때문에
허접한 저의 공부가 빛이나고 힘을 얻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독자님들께서도
많은 인사이드를 얻으실것 같습니다
이 또한 귀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집사님의 응원에 힘이 불끈 납니다
제 생일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용든 보약을 먹은것 같이 든든 합니다
귀한 집사님을 알게 된것
하나님의 섭리라 생각합니다
오래동안 공부하다 보니 이런 인연을 주시네요
그저 아버지께 모두에게 감사할뿐 입니다
님께서도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이재림님의 댓글

이재림 작성일

언제나 공부를 열심히 올려 주시는 집사님의 생일을 저도 축하 합니다
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답글을 남기지 못했지만
답글은 남기지 못해도 공부는 늘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재림님^^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매주 일일히 답글을 남길수 없지요
매주 답글을 남기시는것도 은사라 생각합니다
늘 함께 하시고 공감해 주시는 것으로
공부한 보람을 느낌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더운 여름동안 고생하여 공부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거의 매주 흔적을 남기셔서
님을 만나는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이 공부를 할수 있었습니다
다 여러분들의 덕분 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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