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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연합: 부흥의 뼈대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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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08-08 10:41 조회3,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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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연합: 부흥의 뼈대




기억절:“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1-3)




첫째 날(일) 연합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


*도입질문: 지구에 남겨질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제목은 무엇이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요17장은 예수님의 기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주제는 연합이었습니다. 남겨질 제자들이 서로 하나가 되도록...그리고 그 제자들에 의해 또 다시 제자가 될 사람들(모든 교우들)을 위한 기도 제목 역시 연합이었습니다.
연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들이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경험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공통점이 사람들 간의 여러 다른 개성을 분열이 아닌, 통일을 이루는 다양성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신 개성이 서로에게 충돌을 가져오지 않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작은 퍼즐들이 되어야 합니다.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하나님의 다양성들임을 인식할 때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서로를 보안하여 더 크고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둘째 날(월) 신약 성경 속 연합의 예

*도입질문: 신약 성경이 연합의 예로 설명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1세기의 세계는 사람들의 죗된 본성이 서로를 갈라놓았습니다.
신분과 지위와 성별과 직업 등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등장한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창조하셨고, 예수님의 구원은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의 행위였음을 선포함으로 하나님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차별이 없음을 가르쳤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모두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몸을 가지고 설명하였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귀한 지체들이고 그 지체들이 한 몸을 이루는 요소들임을 가르쳤습니다. 지체들은 한 몸을 이루는데 필요한 요소들이고 지체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지체도 없어서는 온전한 몸을 이루지 못하는 것처럼 모든 교우들은 교회를 이루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연합의 예로 건물과 부속물로 설명하였습니다.
성전을 이루는 벽돌이 촘촘히 연결되어야만 성전을 이루는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각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야만 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지체들이고 소중한 지체들의 연합을 통해서만 서로가 빛이 납니다.




셋째 날(화) 연합의 요소: 선교와 기별


*도입질문: 교회를 연합하게 하는 중요한 두 가지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초대교회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두 가지 요소는 그들이 전하는 기별과 선교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그들이 전했던 기별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담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의 선택의 모든 결과에 책임을 지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으로서 두 번째 아담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생명으로 영원한 죽음을 해결하시고 자신으로 인해 모든 사람을 살게 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담의 선택을 대신하는 분이라면 그 분은 아담의 창조주시며, 아담의 선택을 대신하는 이유는 아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기 때문이고, 아담의 선택에 대하여 자신의 생명으로 해결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생명이었고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에서 그들의 전하는 기별이 명확하였고, 그 기별에 대한 확신이 선교의 동력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별과 선교는 연합을 이루게 하는 중요한 두 가지 요소입니다.
세 천사의 기별이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영원한 복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무엇을 전할지에 대한 기별이 명확해지고, 그 기별 속에 있는 사랑에너지가 선교를 위한 동력이 됩니다.





넷째 날(수) 교회 조직: 연합의 구조


*도입질문: 교회 조직은 상, 하적 구조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의 조직은 기별의 순수성을 보존하게 하고 선교를 효과적으로 행하는데 유용하였습니다.
교회의 조직에서 세운 지도자들의 권위를 존중할 때 그 유용성이 더 커졌습니다.
예루살렘 총회에서 다룬 난제들이 권위를 가진 대표들의 기도와 토론을 거쳐 합의된 것을 결의하였고 그 결의가 각 교회에서 받아들여졌을 때 교회가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연합된 힘으로 한 방향으로 힘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는 여러 조직이 있지만 그 조직은 상, 하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게 함으로 첫째는 직분을 맡은 분이 자신의 달란트를 잘 활용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더 커지게 하고 둘째는 충성된 일을 통해 교회의 전체적인 사업이 골고루 성장하게 합니다.




다섯째 날(목) 연합을 이룸


*도입질문: 교회가 연합을 이루는 단계들과 최종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과 친밀해 질수록 예수님과 친밀해지는 사람 간에도 더 깊은 친밀함이 생깁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절대적 사랑에 감동할 때 사람 간의 연합이 시작됩니다. 십자가로 맺어진 연합은 더욱 기도와 말씀 연구로 하나 되며, 하나됨으로 이루어지는 사랑 에너지는 자신을 변화 시킨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증거하고 싶어집니다.(사도들은 ‘사랑은 여기 있다’고 부르짖었다. 행적,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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