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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순종: 부흥의 열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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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07-23 16:20 조회3,5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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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순종: 부흥의 열매



기억절:“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4-5)




첫째 날(일) 변화된 삶


*도입질문: 생명이신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임으로 생명이 연결된 사람에게 보여 지는 특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생명과 연결된 사람에게 보여 지는 특징은 새로운 생명의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마5:-7:)
사망과 연결되었던 사람에게서 보여 지는 삶은 사망의 모습이었습니다.(롬3:10-18)
부흥(생명이 연결된 상태)의 열매는 변화된 삶입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냅니다.

생각에서 변화가 옵니다. 강제적인 것에서 의지의 자유를 인정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말에서도 변화가 옵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단정하는 말을 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기대의 말을 합니다.
생각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둘째 날(월) 순종의 큰 대가


*도입질문: 생명과 연결된 사람에게는 죽음도 어쩌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은 자신의 생명도 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으로 연결된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감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므로 죽음도 포기하게 하지 못합니다.(롬8:35-39)

스데반은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언제나 함께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확신하는 스데반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마침내 메시야이신 예수님도 거절하여 십자가에 못 박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택은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거절함으로 결국 생명과 분리되는 것임을 설교하였습니다.(행7장)

스데반의 설교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상을 알려서 하나님의 사랑에 돌아옴으로 생명과 연결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의 설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분노케 하였고 마침내 백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자신을 진심을 알지 못한 채 돌을 던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스데반은 하나님의 품성을 아는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저들의 하는 일에 대하여 용서를 빌었습니다.(행7:60)





셋째 날(화) 성령께서 우리를 놀라게 하실 때


*도입질문: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은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를 주관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입니다.(요16:7-11)

사울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신 분은 성령 하나님이셨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을 통해 스데반이 믿고 있던 하나님과 자신의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스데반이 믿고 있던 하나님은 절대적 사랑의 품성의 하나님이셔서 자신을 조롱하는 자들에게도 저희의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하시던 하나님이어서,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스데반의 기도에 사울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울의 믿고 있던 하나님은 잘하면 상을 주시만 잘 못하면 벌을 주는 상대적 품성을 가지신 하나님이어서 나사렛 이단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혼내주고 그들이 생각을 바꾸어 주는 것은 자신의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자신이 믿던 상대적 품성의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절대적 품성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스데반의 죽음을 통해 일차로 충격을 받았던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예수님을 보는 순간, 성령의 감화하심으로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였고, 예수님과 반대 입장에 서 있던 자신을 언제나 사랑하고 계셨던 예수님의 품성을 통해 그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놀라운 역사는 사람에게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하셔서 감동함으로 하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받아들이게 하는데 있습니다.
회심한 한 사람을 통해 성령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넷째 날(수) 성령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함


*도입질문: 사람들의 운명은 어디에 달려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의 운명은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를 잘 사용하여 생명 속에 있게 하기 위해 성령 하나님을 통해 감화 감동을 주십니다.
반면 사단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속하게 하기 위해 사망적인 생각을 선택하게 하기 위해 사망적인 전파를 줍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임한 성령의 임재하심과 감화하심에 마음을 열고 선택하였습니다.
아그립바 왕은 성령의 감화를 거절하였고, 성령의 감화를 거절하자 사단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는 나면서부터 사단의 자녀로 태어남으로 사단의 본성에 익숙합니다.
지속적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기도하고 그 안에서 있길 선택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사단의 지배 속에 더 강력하게 끌려들어 갑니다. (마12:43-45)





다섯째 날(목) 성령에 이끌리는 순종


*도입질문: 순종하게 하는 분은 누구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은 나면서부터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롬8:7)
스스로는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롬8:24)
오직 성령께서 우리 속에 계실 때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롬8:3, 11)

성령의 감화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변화시킵니다.(고후5:14)
순종할 수 없었던 것을 순종하게 만듭니다.(롬8:11)

이 순종은 나의 힘이 아닌 성령의 감화로 인해 하나님의 품성을 볼 때 나오는 순종입니다.(빌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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