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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우리가 잊지 않도록!(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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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6-21 08:31 조회5,45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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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우리가 잊지 않도록!(말라기)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말 1:11)

시작하며

말라기는 느헤미야와 동시대 인물로
부패한 제사장들(1:6-2:9; 느 13:1-9)
십일조와 헌물을 경홀히 여김(3:7-12; 느 13:10-13)
이방 여인들과의 통혼(2:10-16; 느 13:23-28)등
메시지가 겹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백성들은 선지자들의 예언이 이루어 지지 않자
절망과 회의 불신과 영적 나태에 빠져 들었다

말라기는 영적나태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인도하심을 돌아보고
하나님나라도래를 소망하며 인내할 것을 권면했다

말라기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사자로
하나님의 권위로써 강한 메시지를 외쳤다

말라기는 성전봉사와 제사장들의 임무와
율법의 전승을 되세기며 형식이나 겉치레가 아닌
진실한 봉사와 재물과 헌금을 드리라고 호소했다

결국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제사와 헌물이 아닌 우리 자신이다

일) 위대하신 여호와

더러운 떡과 흠 있는 제물을 드리는 것을
율법에서 금하고 있기 때문에(레22:22)
백성들이 그런 것을 드렸을리 없는데
말라기를 통해 다시 경고를 주시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제사를 드리면서도
아직도 여호와의 마음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제물로 드리는 떡과 고기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실 흠 없는 예수님을 예표 한다

그들이 드리는 예물이 예수님을 예표 함을
진심으로 깨달고 믿고 드렸다면
그들에게 생명이 있었을 것이고
하나님께서도 책망 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깨달아야할 진리(예수님)없이
계속 제물(예수님)을 잡이 드렸기에
그것이 하나님 앞에 악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부모로 공경해야 하고
종이 주인을 섬기듯 전적으로 순종하고
신랑을 사랑하는 신부처럼 사랑해야 한다

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언약의 관계인데
이 언약의 관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결혼이다

말라기는 결혼의 의미를 설명 하면서
하나님께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만들 수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고 오직 일남 일녀를 만들어
결혼으로 자식에 자식을 보게 하신 것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함이라 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결혼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인 신앙을 설명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결혼을 대하는 가치관은
그들의 영적상태를 알리는 바로미터였다

그들이 이방인과 결혼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간음에 빠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결을 욕되게 하는 것이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는 죄를 짓는 일이였다

그럼에도 그들은 정혼한 배우자를 버리고
이방인과 결혼을 했는데 이것은 사랑으로
아내를 덮어야 할 남편 즉 예수님을 잘못 드러냈다

그들은 예수님을 깨달지 못하였기에
변화됨이 없는 왜곡된 삶을 살았다
그래서 그들의 예물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화) 창고에 있는 십일조

유다 백성들은 70년의 포로생활을 하고
돌아 왔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했다

돌아온 그들은 자신들의 사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여전히 물질 부를 추구하며 예배는 형식 이였다

영적으로 무지했던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 길이 없었기에
말라기가 하나님께 돌아와 십일조와 헌물을
제대로 드리라는 경고의 말씀을 전하자
그들은 어떻게 돌아가면 되느냐 반문을 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너희가 십일조와 봉헌물을
도둑질하고도 도둑질한 것을 모르냐고 물으셨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십일조는 무엇인가?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가 존재하는 것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을 빌려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내가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며 믿음의 첫걸음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할 때
하늘 문을 열고 복을 부어 주신다  

십일조는 투자나 투기가 아닌
믿음의 표현이며 사랑의 행위이다

수) 기념책

말라기는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의 주장(14,15절)
"완악한 말로 하나님은 대적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며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은 헛된 일이며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은 쓸데 없는 일이며
교만해야 잘 살고 악을 행해야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해야 화를 면한다" 하며

악한 말로 하나님을 비방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 악에 동조하게 하는 사람들과
거기에 반대 되는 진실한 신자들의 주장을 소개했다

그들의 주장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세상은 두부류 즉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있을 것인데
여호와께서 이들의 생각을 들으시고
그들을 기념책에 기록 하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록하신 목적은
그들의 행위대로 갚아 주시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언약한 신부
즉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책에 적는 세상방법을 사용 하신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가운데 지날 때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때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것이며
네가 불가운데로 행할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43:1-2)

목) 공의로운 해

말라기는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날을
용광로의 불에 비유 하면서
교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른 자들은
지푸라기처럼 불에 타서
뿌리와 가지가 남지 않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날이 될 것이라 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비취는 공의로운 해
의의 태양으로 비췰 것이지만
악인들은 그 빛을 싫어 할 것 이고
반대로 예수님을 영접 하는 자들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처럼 용서를 경험하게 된다  

예수님은 인간을 본질적인 죄에서 구원 하시고
죄의 병에서 구원 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비취는 햇빛처럼
생명의 광선으로 모든 사람에게 비취 신다
그 빛을 억지로 피하지 않고 숨지만 않으면
누구든지 생명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여호와는 치료하는 하나님이시며(출15:26)
여호와께서는 모든 질병을 고치시며(시103:3)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시147:3)
그 상처를 싸매주시는 분이시다(신32:39)

“네 해가 다시는 지지 않고
네 달이 다시는 기울지 아니 할 것이니
이는 여호와가 영원히 네 빛이 되시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이다(사6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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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동안 함께해 주신 독자님들 감사 합니다” ^^

댓글목록

장백파님의 댓글

장백파 작성일

이춘선님!
2기동안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갠적으로 믿음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
교과 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기에도 많은 수고를 하셔야 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항상 건강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백파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셨군요
공부에 도움이 되셨다니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장마와 더위가 우리를 피곤하게 하지만
말씀으로 이겨내시길 기도 합니다
반가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한기동안 소선지서 공부를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늘 덧글로 힘을 주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사람을 힘나게 하는 사람이
진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3기에도 좋은 독자로 남아 주세요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집사님!~
2기동안 공부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왜그리 바쁜지 댓글도 제대로 못달고 읽기만 하고 갔습니다.
3기에는 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경숙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답을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 합니다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반가웠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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