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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여호와의 날(스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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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5-24 09:20 조회5,92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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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여호와의 날(스바냐)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습 2:11)

시작하며
스바냐는 유다 왕 요시야 때의 선지자이다
바벨론 포로 이전의 마지막 선지자로
예레미야와 활동시기가 약간 겹치기도 한다

유다의 14대 므낫세 왕은 극악해서
성전에까지 우상을 세웠는데
15대 아몬 왕 까지 악행 하였으므로
그의 신하들이 아몬을 살해하고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추대하였다

때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가
신 바벨론의 등장과 함께 쇠퇴하므로
요시야정부는 반 앗수르 정책을 펴며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하나님 백성의 자주성을 회복하려 했다

그러나 유대민족은 완전한 타락가운데 있었다
스바냐는 요시아의 종교개혁에 앞서
백성들의 죄악과 열방에게 여호와의 날을 예언함으로
종교개혁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일) 암흑의 날

스바냐가 전하는 여호와의 날이란
범죄한 이스라엘을 징벌하는 심판의 날이다

이 날은 웃음과 기쁨이 끊어지고
애곡과 고통이 임하는 날이고
광명이 사라지고 어두운 암흑이 덮이는 날이다

또한 이 날은 모든 유혹과 고난을 이겨내고
신앙의 순수를 지킨 의인에게는
구원의 날이고 승리의 날인 양면성이 있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과 구원의 날로
악인들에게는 죽음의 날이지만
의인들에게는 생명과 구원의 날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이 선포될 때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는 죄에 대해 죽어야 한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데
죽어야 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동안 선지자들이 외친 극렬한 풀무불 같은
여호와의 날은 예수님의 초림으로 임했고
성령으로 임하고 있으며 재림으로 온전히 임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여호와의 날을 살고 있다
하나님의 청함에 기꺼이 순종하므로
심판이 아닌 구원의 편에 서는 자들이 되자

월) 세상의 겸손한 자들

여호와의 날은 죄악을 철저히 처리하는 날이다
세상의 겸손한 자들 즉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율법으로 의롭다 하며 깨끗한 체 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호소한다

공의는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고
겸손은 여호와를 높이고 그분께 의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인간의 어떤 선행이나 의로 이룰 수 없다
세상의 율법을 잘 지켜서 얻는 것도 아니다
인간의 착함이나 의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철저히 죄 된 나 자신을 죽이고
예수님의 피와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 안에는 죄의 속성이 있고
이방인의 속성이 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속성이 있기에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스바냐는 그런 우리에게 호소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우리의 죄 된 속성들은 하나님 안에서 죽어야 한다
자신이 죽어야할 죄인임을 깨달고 죽을 때
살려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다시 산 경험을 한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고
단련을 받은 후 정금같이 나올 사람이다

스바냐는 그런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을
이방인들과 다를 것이 없으며
그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고 지적했다

스바냐는 이 세상에 누구든지 즉
죽고 다시 사는 경험이 없는 자에게는
철저한 심판이 있겠음을 알리고 있다

화) 타락한 도시

패역이란 반역을 뜻하는 것인데
반역은 왕을 거역한 대역죄이기에
최고의 중벌로 다스리는 끔찍한 죄다

그런데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종교적 도시이며
유다의 정치 중심지며 생활의 거점 도시인
택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반역을 했다

하나님을 철저히 순종하고 따라야할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의 교훈을 받지 않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음으로
반역과 거역과 모반을 행했다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하나님의 명령과 교훈을 듣지 않았고
자기 생각과 방법대로 사는 것이
거짓증거 하는 것이고
간음하는 것이고
도둑질 하는 것으로 반역을 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반역을 하니
부패하고 타락하여 경솔과 간사로
거짓예언을 남발하게 되었고
백성을 잘못 인도했고 죽게 만들었다

부패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인데
예루살렘의 지도자들과 제사장이 부패하여  
율법을 인간 편리에 맞게 잘못 다루거나
진리를 왜곡하거나 가르치지 않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게을리 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BC 587년에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수) 하나님의 최고의 기쁨

예루살렘은 불순종과 불신앙과 분열가운데 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것이 은혜고 복 받을 기회였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던지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가운데 계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바라시고
복음을 듣고 신랑이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죄인이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면 죽음이지만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생명이 그를 덮어 구원 하신다

그런 하나님을 인간이 깨달을 때 구원이고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때 우리를 간절히 부르신 하나님은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의 마음으로
기쁨을 참지 못해 하시며
즐거워하시며 잠잠히 사랑 하신다

하나님의 오직 한 가지 소원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만드신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러기에 친히 피 흘려 구원 하셨고
우리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다

우리 각각의 생명들은 하나님의 기쁨이고
하나님의 자랑이고 하나님의 사랑덩어리다

목) 부정의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나훔)

나훔은 요나처럼 니느웨에 보내진 선지자인데  
당시 니느웨는 살육과 늑탈로 포악했으며
간교하여 마술을 숭배하고 음행을 저질렀다

니느웨가 속한 앗수르는 극도로 이기적이여서
피정복 국가의 문화나 행복에는 배려가 없었다

앗수르왕 산혜립의 잔인함은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먹을 것을 다 빼앗고
항복하면 먹을 것을 주겠다 하고 항복하면 죽였다

앗수르왕 산헤립의 교만함은
인간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교만했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할 수 없었다

앗수르는 음행과 마술로 열국을 미혹하여
비너스 신전에서 남녀들로 음행하게 했다

니느웨는 살육하고 늑탈하는 포악을 저질렀고
간교하여 마술을 숭상하고 음행을 저질렀다

하나님은 그런 악한 나라를 보응하시되
그들이 행했던 그대로 약탈당하게 하고
치욕거리가 되게 하여 멸망하게 했다

이 땅에는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할 것이며
그 말씀을 붙잡는 자들만이 영원할 것이다★

댓글목록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날  덕분에  말씀과 동행하며  한주를  신나게  시작합니다  싱글 벙글
 ""우리를 간절히 부르신 하나님은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의 마음으로
기쁨을 참지 못해 하시며즐거워하시며 잠잠히 사랑 하신다 ""  아멘  할렐루야  방그르르르르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정인님^^
영적양식인 말씀으로 한주를 시작하으니
행복 하셨겠습니다
신랑되신 주님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신부가 되시길....
웃을일 많으시길....
감사 합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백성을 살리시려고 부르시는 하나님이 감사합니다 은혜로운공부 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그 부르심에 반응하신 님 축하 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것 같군요
자주 오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방그르르르르르 ^^**^^  지난 달 19일에 둘째를 시집 보냈어요 
가까이로 갔어요  오늘 온다고해서  얼른 들어 왔는데  ...
오늘은 성경부터 읽고 교과공부 시작 하겄어요  싱글 벙글  까르르르 
이 하루 님의 강건함을  예수님께  부탁 드리며 ...~~~
 집 주소 좀 알려 주세요 ^*^  이정인표 영양빵 좀 나눠 드리고 싶어요
통밀쑥빵 , 도토리빵 ,쌀겨빵 전문이예요 ...호호호호호    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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