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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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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5-10 09:34 조회5,55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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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7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미가)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시작하며

미가는 남 유다왕 요담에서 히스기야 때까지 활동하며
유다 왕국의 죄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미가는 유다에 임박한 심판을 선포하며
경각심을 일깨웠고(미1:2-16)

유다 지도자들의 부패와 타락을
책망하는 메시지를 전했고(미3:1-12)

유다의 사회적 지도자들의
부패와 타락을 책망했고(미2:1-13)

유다의 심판과 죄악상을 고발하다
회복자이시며 통치자이신 메시야탄생을
예고하는 소망을 전하게 된다(미5:1-5)

미가는 아모스나 호세아나 이사야가
이미 예언한 것을 종합해서 전했는데
범죄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겠지만
형벌이 끝난 후에는 다시 회복될 것이며
종국에는 메시야께서 임하실 것을 예언했다

일) 선지자의 정서적 고뇌

미가와 이사야는 같은 시기에 활동하였음으로
이사야의 메시지를 보완하는 측면이 있다

이사야가 귀족의 출신의 정치가라면
미가는 외딴 마을 시골 출신의
복음 전파자이고 사회학자였다

이사야는 정치적인 문제에 관여했다면
미가는 개인신앙과 사회윤리를 강조했다
그리고 미가는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으면
유다와 사마리아에 심판이 있음을 외쳤다

하나님께서 심판 하시는 것은
언약(혼인)관계에 있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간음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잘못된 길로 가는 언약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려고 선지자를 통해 말씀 하시는데
백성들이 듣지 않았고 돌아오지 않았다

그런 하나님의 답답한 마음을 알게 된 미가는
듣지 않는 이스라엘과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보고
애통해 하며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고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한다며
메신저로써의 괴로운 실상을 전하고 있다

월) 죄악을 꾸미는 자들

아하스는 유다의 12대 왕으로 16년을 치리했는데
열 왕 중 최악의 왕으로 암몬의 신 몰랙에게
자기 아들을 불살라 바치는 폭정을 행했고
백성들에게도 권장함으로 온 나라의 산과
푸른나무를 우상의 제단으로 만들어 버렸다

여기에 맞서 바른길을 제시해야할
종교 지도자들까지 눈치를 보며
밥줄을 위해 배도의 길을 걸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고 고뇌하던 미가는
그처럼 썩어빠진 지도층 인사들의
죄악상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그들은 율법의 가르침을 알고 있으면서
율법을 따라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한 착취와 탐욕을 일삼으며
택한 선민이기에 재앙이 없을 것이라 교만했다

지도자들의 악행은 공의와 선과 상관없이
악을 좋아했고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있었다

지도자들의 죄는 백성의 죄보다 영향력이 커서
정의와 공의는 그들의 사회에서 사라지고
무감각해진 백성까지 거리낌 없이 죄를 지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런 지도자들에게
자기 배를 위하는 삯꾼 목자라 경고 하셨다

화) 베들레헴 태생의 새로운 통치자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 북이스라엘이 망했고
이제 유다만 남았는데 유다까지도 위태로운 이때
하나님께서는 미가를 통해 남 유다의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즉 인류 소망이신
예수님께서 나게 될 것을 알리셨다

미가가 예언 했던 그대로
베들레헴 땅에 메시야가 오셨고
그로 인하여 온 세상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

악한 왕의 정치로 나라전체가 암울했고
백성들은 진리에서 떠나 간음상태에 있을 때
미가는 그날이라는 희망을 주는데
그날은 여호와의 날로
구원과 심판의 이중적 의미가 있다

여호와의 날의 이중적 의미는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소망의 날이지만
심판당할 자들에게는 두려움의 날이다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은 회복 될 날 이고
간음상태에 빠져 있는 자들은 멸망하는 날이다

그날에는 세상 왕의 통치가 아닌
메시야의 통치가 시작 되는데
그 메시야의 근본이 상고이고 태초이기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그 나라로 회복 하실 것이며
우리는 지음 받은 목적대로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다

수) 무엇이 선한 것인가?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우상이 좋아하는 제물들 즉
일 년 된 송아지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
맏아들까지 하나님의 은총을 얻기 위해서
또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성을 드렸다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 하실거라 생각하며
하나님을 죄인들의 수준으로 끌어 내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원하시는 것은
율법적인 행위가 아니라 진실한 마음이다

미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3가지 항목을
우리에게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공의를 행하며: 의로운 삶을 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웃)에게 공평하게 대하는 것이다

인자를 사랑하며: 사랑은 관계의 기본으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 하신다

죄인인 우리는 하는 것마다 죄 뿐이다
하나님과 함께해야 죄에서 놓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이고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다

목) 깊은 바다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과 공의로 대하시며
바른 길로 가도록 사랑으로 인도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리 큰 죄에 빠진 자라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비로 그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 없었던 것처럼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는 죄의 값을 계산 하시는데
그 값인 사망을 하나님께서 대신 지불 하시고
그것을 감사로 받는 사람은 누구든 구원 하신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이 무한한 사랑을
이사야는 이렇게 표현 했다
어머니가 혹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기에
언약 맺은 이스라엘을 잊지 않고
언약을 이행 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벌을 주거나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은 상태가 벌이고 심판 중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죄를 바다에 던지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우리가 살게 된다★

댓글목록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방글 방글  사랑해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죄를 바다에 던지시는  예수님과  만나 ~~~ 한  주일의  피로를  풀며
성도의  동거함을 기뻐하는 안식일 !  !  ! 춘선님 때문에  행복해요 까르르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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