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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용서해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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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5-03 09:19 조회5,70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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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6 용서해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요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욘 2:9)

시작하며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인데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에 악한 도시였다

그러나 그 성읍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살리려고 요나를 보내
하나님께 돌아올 기회를 주셨다

그런데 요나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았고
그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하기를 바랐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도망쳤었다

그러나 결국 요나를 통해 말씀이 전해졌고
말씀을 들은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 하며
하나님께 돌아 왔고 그들은 용서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이 없으면 사람은 다 악하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구원받아야할 존재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구원과 사랑과
용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 한계를 뛰어 넘는다

일) 불순종하는 선지자(욘 1장)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는 사람인데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다시스로 도망간다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사악한 나라였지만
죄는 미워하시되 사람은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의 죄를 깨우치라고 요나에게 명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요나는
니느웨 성이 회개하고 돌아섬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게 되는 것을 걱정을 했다

그들이 워낙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그냥두면 그들은 멸망할 것이고 그러면
이스라엘이 괴롭힘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였다

요나의 애국정신은 높이 살 것이지만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고
그 어떤 것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보다 앞설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말씀보다 내 생각을 앞세우는 것이 사단정신이다

월) 내키지 않는 증언

동쪽으로 가야 했던 요나는
서쪽으로 방향을 돌렸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

요나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낯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무지한 인간이 주의 낯을 피하려는 노력은
고통스러운 결과를 남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나는 하나님을 피하여 달아났는데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역사하시며
바다에 폭풍을 보냈고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다

능력의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이상한 방법으로 우리 안에서 일 하신다

무지한 인간은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을 이기려면 순종 하는 것밖에 없다

만약 우리가 어떠한 일에도 순종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놀라실 것이다
하나님을 놀라게 하는 자녀들이 되자

화) 요나의 시

요나는 제비에 뽑혀 바다에 던져졌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큰 물고기에 삼켜 진다

정신을 차린 요나는 바다 속에 내던져진  
자신을 하나님께서 건지셨음을 깨달고
깊은 회개와 감사로 하나님께 돌이킨다

그리고는 진정한 찬미와 예배를 드릴 것이며
하나님께 약속한 것은 신실히 지킬 것이며
구원 즉 생명은 주님께만 있다고 고백하였다

요나는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어리석은 고집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 물고기로 살리셨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칠흑같이 캄캄한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 밤낮을 통회하며 새사람이 되었다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갔지만
하나님은 요나를 끝까지 쫓아가 구원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자유를 얻게 하셨다
  
고난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고난을 받은 만큼 사람은 성숙하게 되고
고난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게 되고
결국 그 고난이 축복임을 깨달게 된다

수) 성공적인 사명 완수

첫 번째 사명에 실패했던 요나는
두 번째 부르심에 순종하게 된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니느웨는 꼬박 사흘을 걸어야 하는 큰 도시였다
사흘을 걸어 다닌 다는 것은 큰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고난의 바다와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한 요나는
이 고역의 명령에 기꺼이 순종하며 외쳤다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요나가 겨우 하룻길을 걸으며 외쳤는데
니느웨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은 하였지만
하나님처럼 니느웨를 사랑하지는 않았기에
요나가 전하는 말속에 자비로움이 없었다

그럼에도 니느웨에 회개 운동이 일어났다
요나의 허접한 외침을 듣고 니느웨 사람들은
백성으로부터 왕에 이르기까지 죄를 회개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니느웨 구원을 통해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사랑하시는 것과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의 대상임을 알게 하셨다

목) 용서받았지만 용서 못하는

요나는 박 넝쿨이 죽은 것에 대해
심히 싫어하는 불만을 드러냈는데 이것은
이성을 잃을 정도로 불만을 표현한 말이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반드시 심판하사
멸망시키실 것을 크게 기대했고
니느웨 민족이 회개 명령에 불복종해서
심판당할 것을 은근히 바랐다

그런데 요나의 기대와 전혀 다른 결과를
하나님께서 이행하셨음으로 극한 불만에 쌓였다

요나의 불만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왜?
니느웨 사람들까지 사랑하시냐는 것인데
이것은 이스라엘의 선민특권 사상과
이방민족에 대한 배타사상에서 나온 정신이다

하나님은 어린애 같이 때 쓰는 요나에게
박 넝쿨 하나와 12만 니느웨 사람을 대조시키셨다

키우지 않은 박 넝쿨 하나에 불평하는 니가
12만 즉 니느웨의 그 많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아 어찜이뇨?

하나님의 관심은 생명에 있다
하나님의 사역은 사람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구원의 사역을 다 이루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구원사역에
적극 참여하여 하나님을 웃으시게 하자★

댓글목록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구원사역에 적극 참여하여 하나님을 웃으시게 하자★
오늘도 춘선님과함께  말씀으로 동행 하게 됨을 ~~~ 감사 감사  또 감사
방글 방글 웃으며 미소의향기를 하늘까지  퍼지게  하고 싶어요  ^^**^^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정인님^^
비가 오는날씨에도 여전히 방글방글 넘 이쁘네요
하나님만난 사람의 심적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웃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표현 하세요
웃음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요나가 바로 나자신임을 알게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될지 답답해 집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그래서 요~~~나 라고 하잖아요
언제나 나가 문제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아야 하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이해 하게하는 공부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그럼에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멋진분입니다
그 하나님 많이 묵상하심으로
더욱 친해 지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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