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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열국의 주(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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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4-19 08:40 조회5,95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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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열국의 주(아모스)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암 3:8)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 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로서 열방가운데 모본이 되고
열방에 하나님을 영광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열방의 본이 되기는커녕
열방의 죄악에 물들어 똑같은 악을 행하였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이방나라를 지팡이로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것을 예언하셨고
이스라엘은 흩어지는 민족이 될 것이지만
악한 열국들도 그 죄악으로 망할 것을 알리셨다

하나님께서 장례의 심판을 알리시는 것은
현제의 삶을 잘 살게 하기 위함이다

이 땅에서 잘사는 삶이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비인간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심판으로라도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일) 비인간적인 범죄

두로는 '반석'이란 뜻의 페니키아의 고대 해안도시다
두로의 창설은 약 B.C 2750년경으로 보고 있으며
다윗 및 솔로몬 시대 때 두로 왕 히람과 친분으로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 궁전 건축들을 도운 일이 있다

그런데 아모스는 두로의 서너 가지 죄를 언급하는데
하나는 형제의 계약을 기억치 아니한 것과
사로잡힌 자를 에돔에 붙인 것이다

두로와 이스라엘의 관계는 긴밀하였는데(왕상 9:13)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을 나의 형이라 했다

그랬는데 시간이 흐른 뒤 두로는
형제국가의 백성들을 에돔에게 넘겨주는
인신매매의 큰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이러한 비인간적 행위에 하나님이
방조하거나 묵과하지 않으신다

두로는 이스라엘과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일방적으로 파기했고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
사람을 매매함으로 인간의 가치를 묵살해 버린
있을 수 없는 악을 행하는 죽은 사회였다

두로는 욕심 때문에 이스라엘과의 신의를 배반했고
인간성을 말살하는 매매를 함으로 큰 죄를 지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스스로 존귀함을 상실했고
스스로 심판을 불러 스스로 심판을 받게 된다

월) 억눌린 자들을 위한 공의

아모스가 활동하던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의 통치하에서
솔로몬의 시대와 버금가리만큼 부강하였다
영토도 솔로몬 시대와 같았고(왕상8:5)
경제도 번창하여 겨울궁과 여름궁 상아궁을 건설하는(왕상3:15)
사치가 극을 이루었고 제사와 절기도 철저히 준수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미워하셨는데
은화 한 잎을 위해 가난한자를 팔았고
돈을 받고 불의한 재판을 함으로
돈 없는 자들의 억울한 통곡이 하늘에 사무쳤다

과부와 고아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억울한 자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심판을 작정 하셨다

하나님께서 불쌍한 자들의 편에 서지 않으시면
이 세상에 그들의 소리를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공평하시며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억울한 자들의 소리를 들으신다

하나님은 불의한 제물보다
정의로운 삶을 기쁘게 받으신다

화) 특권의 위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킬 때에
이스라엘에게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라고 고백하셨다  

이고백은 혼인할 사람에게 하는 사랑고백으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신부로 선택하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선택되고
영적으로 하나님과 혼인한 특별한 나라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신부로
남편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면 되는데
이스라엘은 아내의 역할을 다 하지 못했고
자식의 노릇도 다하지 못했고
백성의 노릇도 다하지 못했으며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완전히 부패 하여
이방 나라들과 구분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거룩한 목적을 위해 구별하셨다
그들은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에
그들이 이방의 빛이 되는 나라가 되길 바라셨다

그런데 그들은 이방 나라와 다를 것이 없었다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은 없고
약육강식의 이기적인 원리가 사회에 만연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 추구에만 몰두하여
부정직하고 비양심적인 장사로 서로 속이고 있었다

특권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이스라엘은
특권만 있었지 책임을 다하지 않음으로
스스로 무너져 가고 있었다

하나님은 심판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이
심판이고 벌이기에 스스로 자초하는 것이다

수)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만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책망하기 위해서
다섯 가지 재앙들을 보내셨지만
이스라엘은 아무런 반응도 보여주지 않았다

재앙으로도 반응이 없는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께서 또 다른 무엇을 행할 것
즉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범죄한 이스라엘은 앞에서 겪은 재앙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을 예감했다

심판이 각 개인 개인에게 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각 개인 개인을 알고 계시다는 증거다

재앙에도 반응 없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대면하신다는 것은 심판이 있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이스라엘이 만나게 될 하나님은
시시한 이방신들과 같지 않은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시기에
단단히 준비하고 맞서 싸울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선택받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 각오하고 준비 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속 중심을 꿰뚫어보신다
사람이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다

목) 교만은 멸망의 선봉

이삭의 쌍둥이 아들 중 에서의 후손이 에돔인데
에돔 족속은 출애굽 때부터 이스라엘을 대적했고
그 후에도 여러 번 이스라엘을 공격했는가 하면
훗날 바벨론이 유다를 멸망시키는 것을 돕는
악행을 저지르게 되면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다

결국 오바댜 아모스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 등의
선지자들이 에돔의 멸망을 예언했고
BC. 5세기 말경 아라비아인들의 침공으로 인해
그 예언이 거의 성취되었고 뒤이어
로마 제국의 침략으로 민족 자체가 완전히 사라졌다

에돔은 이스라엘 족속과 혈연관계에 있었음에도
출애굽 때도 길을 내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했고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공격을 당할 때
화를 피해 도망가는 유다 백성들의 길목을 막고
그들을 죽이거나 잡아서 포로로 넘기는 잔인함을 보였다

에돔 족속들이 거주한 곳은 사해 남동쪽의
바위가 많은 산악 지대로서 천혜의 요새였다
자연 동굴이 많아 적의 공격을 쉽게 피할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어떠한 피난처나 은신처도 무용지물이 된다

에돔은 스스로 교만하여 악을 행했고
하나님은 교만과 죄를 싫어하심으로
에돔을 내버려 두니 스스로 파멸하게 되었다★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댓글목록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은혜로 늘 도움을 받습니다 파일도 감사히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언제나 제일먼저 달려와 공부 하시고
흔적을 남겨 주셔서 볼때 마다 반갑습니다
파일도 잘 사용 하신다니
힘들여 준비한 보람이 있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늘  최고십니다 ^*^  방그르르르르  ^0^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정인님^^
아궁 부끄럽습니다
먼절 달려와 공부 하시는 님도
최고 십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현님의 댓글

김상현 작성일

감사합니다
출근해서 공부부터 하였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상현님^^
출근해서 일하기 전
공부를 먼저 하셨다니
하루가 행복 하셨겠네요
늘 말씀을 가까이 두고
공부하시는 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Kim, Sang Gon님의 댓글

Kim, Sang Gon 작성일

세월따라 비인간적인 일을 더많이 겪고, 가진 특권이 더많고 세게 휘둘러 지는 현실에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한 외침이 더욱 요청되고 구원의 절박성이 더 가중되어 가나 싶어요.
뭔지 우리 사람들이 감당할 한계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과정공부라 여겨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Kim, Sang Gon님^^
그것이 죄의 가속성 아닐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없으면
인간은 스스로 돌이킬수 없는 존재고
죄의 가중속에 따밀릴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슬픔이고 하나님의 고민 이지요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사역이
이땅에 충만해 져야 하고
아모스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등장해야 하지요
바로 님같은 분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세태를 정확히 파악할줄 아는
깨여 있는 사람들이 등장해야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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