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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사랑의 심판: 하나님의 딜레마(호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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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4-05 09:08 조회6,44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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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사랑의 심판: 하나님의 딜레마(호세아)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 12:6)

시작하며

이스라엘을 건국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끝없이 사랑 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대신 보이는
우상들을 섬기고 하나님은 잃어버렸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호세아의 경험을 통해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자리에 우상을 놓고 섬기는
이스라엘을 음녀 고멜에 비유했고
달궈진 화덕(7:4)과 뒤집지 않은 전병(7:8)
어리석은 비둘기(7:11)와 속이는 화살(7:16)
즐겨쓰지 않는 그릇(8:8)과 들나귀(8:9)같다고 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자녀)들이
하나님알기를 간절히 원 하신다(호14:1-2)

일) 쉽게 속는 어리석은 백성

호세아는 약 71년 후에 있을 일을 예언하며
북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에브라임에 임할 일
즉 뒤집지 않은 전병이라 말한다(호7:8)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난 결과
일반백성 뿐 아니라 왕과 방백과 재판장 등
사회 지도층까지를 포함한 북 왕국 전체가
도덕적으로 타락했고 불의한 사회가 되고 말았다

내란과 약탈과 습격이 횡행하는 무법천지가 되어
강성했던 북이스라엘의 힘이 약화되고 노쇠해졌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 답은 하나다
개인이든 국가든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이 그 어려움의 해답이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답인 하나님을 구하지 않았다
왕과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주변 강대국을 의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했다

애굽과 앗수르 사이에서 더 힘이 있는 쪽을
선택하고자 갈팡질팡 하고 있었고
북이스라엘의 이런 상황을 호세아는
뒤집지 않아 까맣게 타버린 전병과
지혜가 없는 어리석은 비둘기라 했다

월) 길들인 암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열방 가운데 본이 되게 하시려고
율법과 계명을 주셨고
그것을 가르칠 선지자와 제사장들을 주셔서
말씀대로 살 때 그것이 복이 되게 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눈에 보이는 우상을 쫓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잃어 버렸다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다(신32:15) 것 같이
풍요를 추구하는 이스라엘은 우상에 빠지고 말았다

호세아는 그들의 죄를 지적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선포 한다

첫째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 빠진 것
둘째는 기브아의 죄를 계속하는 것
(기브아 불량배들이 레위인을 욕보이려다가
대신 내어준 첩을 욕보이고 죽게 만든 죄)

셋째는 죄의 묵은 땅을 기경하여
죄에서 돌이키고 회개 하라 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눈에 보이는 복과 풍요의 속임 때문인데
결국 그 복이라는 것으로 망하게 되는 것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배우게 된다

화) 걸음마를 배우는 자녀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마치 부모가 어린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듯
가르치시고 사랑으로 돌보셨다고 말한다

그렇게 사랑으로 키운 자식 이스라엘이
하나님 아닌 잡신을 따라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 묵묵히 다 보셨으며
순결한 신부였던 처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아닌 잡신을 따라가 간음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 직접 보시고 아셨다

그들이 하나님 아닌 잡신을 따라간 것은
복이 아닌 저주고 죽음의 벌이고
죽음의 심판인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돌아와 회개하라 하신다

그들이 하나님의 눈물의 호소에 반응 했더라면
그들은 이방의 포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깨달지 못함으로
약 70년 후 앗수르에 망하게 된다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제 길로 가면서
회개를 거부 했기에 자초한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회개하고 돌아오라 부르신다

수) 분노보다 강한 자비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루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말한다

과거의 이스라엘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좇았고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깨닫지 못하나
하나님은 그럼에도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다

현제의 이스라엘
앗수르에 멸망하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였다

그럼에도 자식을 포기할 수없는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개하고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신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었지만  
은혜를 저버렸고 반역하여 심판을 당한다

징계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에 참예시키기 위함이다

징계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음을 나타낸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징계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징계를 받을 자격이 있다
징계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것이 최고의 복이다

목) 치유, 사랑 그리고 양육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호세야의 마지막 간절한 호소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탕자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듯 하나님께 돌아 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같이
세상에 나 한 사람인 것 처럼 사랑 하신다

죄로 망가진 우리를 회복해 주신 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셨던 죄 없는 상태로
회복해 주신 다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그러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다
그래서 호세아는 입술의 열매를 드리라 한다
입술의 열매란 회개한 마음을 말로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이켜 회복이 되면
하나님은 아침 이슬같이 복으로 임하여
우리가 백합화 같이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뿌리가 내리게 될 것이고
감람나무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흔들리지 않게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그 모습이 아름다워 그 그늘 아래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고
구원의 기쁨과 복을 나눌 것이며 향기는 사방으로 퍼질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이스라엘의 모습이며
예수님으로 구원받은 천국백성들의 모습이다★

댓글목록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고마우신 집사님  방그르르르르  ^*^
감사합니다 ^*^ 부족하고 저는 그냥 열심만 있어요
깊이, 체계 적인 공부가 늘~ 아쉬웠는데
덕분에 한번 읽고 책 읽고 동영상 보고  금요일에  목사님께서 해주시고
안교시간에 다시 확인하고 구도자 만나면 입이 열리고  웃음치료시간에
이야기는 교과 공부시간을 그리며  어르신들께 이야기 해드려요 ㅎㅎㅎ 
늘 강건 하셔서 많이 도와 주세요  방글 방글 까르르르르  ㅎㅎㅎ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정인님^^
그렇게 열심 하시니
님께서 손수 하신 공부를
이곳에서 공유할수 있겠군요
열심히 공부 하시는 님이 있어 행복 합니다
짧은 글속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전 님같은 열정적인 분들을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의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하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알게 하는 공부 잘하고 갑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늘 열심히 공부하시는 님이 있어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을 남기셔서
볼때마다 감사한 마음 입니다
한주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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