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재창조

1. 안교활동반: “나의 삶에서 가장 변화되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서론: ‘창조’로 시작하여 ‘재창조’로 마치는 이번 기 교과는 참으로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했다. 우리가 이미 익숙해 있는 이 죄악 세상은 머지않아 새로운 모습으로 재창조 될 것이다. 그 새로운 세상의 거민이 되고자 하는 이들은 먼저 새로운 피조물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창조와 재창조 사이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아직도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그러나 그 싸움을 거의 끝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끝까지 인내하자.

3. 교과개요
  1) 새로운 세상
      (1) 새로운 시작(일)
      (2) 새 땅(수)
      
  2) 새로운 피조물
      (1) 진토에서 생명으로(월)
      (2) 지배권의 회복(화)
      (3)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목)

4. 토의를 위한 질문
  1) 새로운 세상
     (1) 도입질문: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할 때에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 각자 자신의 희망사항을 진솔하게 나누어 보자.
     (2) 토의질문: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은 지금의 환경과 어떻게 다를까요?
      → 죽음과 고통의 두려움이 없고 더 이상 먹이사슬이 없는 지극한 평화의 나라가 될 것이다.
     (3) 적용질문: 새로워질 세상의 거민이 되기 위해 먼저 내 자신의 삶에서 새로워져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 각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고민을 나눠보자.
  
  2) 새로운 피조물
     (1) 도입질문: 부활의 아침에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은?  
      → 누구에게나 사별한 사랑하는 가족이 있을 것이다. 그들을 다시 만날 소망이 가장 클 것이다.
     (2) 토의질문: 재창조인 부활이 순식간에 일어난다는 사실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어떻게 무력화시킵니까?
      → 천지창조가 수백만 년에 걸쳐 이루어졌다는 유신론적 진화론은 하나님의 창조 능력을 불신하는 행위로서, 부활이 순식간에 일어난다면 창조도 역시 그러했다.
     (3) 적용질문: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할 수 있다는 기쁨이 얼마나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까?
      → 자애로우시며 허물 많은 나를 무한히 참으시고 기다리신 그분을 처음 뵈올 때 그 감격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분과 함께 할 영원한 세월에 비하면 이 땅에서의 잠시 받는 고난은 하룻길에 불과하다.
  
5. 적용: 회복될 세상에 대한 소망은 모든 고난을 이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