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3 재창조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Lesson 13 재창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3-22 09:41 조회5,207회 댓글12건

첨부파일

본문

Lesson 13 재창조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3)

시작하며

인간의 타락으로 잃어버렸던 에덴이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 첫 하늘과 땅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충분히 아름답고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 이였는데
죄가 들어와 타락했고 저주받은 땅이 되었다

그래서 죄악으로 가득 찼고 사단의 사상대로
서로 높아지고자 서로 죽이는 세상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세상이 죄로 변질되어 죽어 갈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천국을 선포하시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음을 약속하셨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죄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그곳에는 죄의 결과인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기 때문에 고통이 없고
생명과 기쁨만이 충만 할 것이다

일) 새로운 시작

하나님이 지으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사단의 거짓으로 죄와 사망이 들어왔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땅으로 변하고 말았다

사단이 왕 노릇하는 처음 하늘과 땅은
사단과 함께 영원히 소멸될 것이다

사단과 죄가 소멸되면 새 세상이 도래 한다
그 세상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살게 될 것이다

그곳은 사랑(금)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썩지 않을 것이며 아픈 것이나 죽음이 없고
더러운 것이 다시는 없고 변질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그 약속의 나라에는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된다

월) 진토에서 생명으로

창조의 능력은 초월하신 하나님의 사역으로
우리가 다 이해 할 수 없는 생명사건이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 하신 분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 즉 식물까지도
하나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의 사역자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을 부활하게 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무에서 유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진토가운데 있던 생명에게 말씀하시면
땅은 죽은 자를 내 놓아 부활하게 될 것이다

창조와 부활은 하나님의 생명사역으로
모든 자들이 경험할 일인데 문제는
생명의 부활인가 사망의 부활인가로 갈릴 것이다
  
부활은 죄의 결과로 죽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인데
그것을 믿고 죽은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즉 하늘에 속한 몸으로 변화 된다  

이 변화는 “순식간에 홀연히” 일어날 것이며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될 사건이다

화) 지배권의 회복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열등한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지배권을 주셨다
사람이 그것들을 일일이 부양하지는 못할지라도
그 피조물들을 다스릴 권세를 받았다

그러나 사단은 거짓말로 인간을 범죄 하게 했고
아담에게 주어진 통치권을 빼앗아
지구의 소유주로 공중 권세를 잡고 있지만
이 지구의 법적인 소유주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하나님을 떠났던 원죄의 값을 지불하셨을 때
사단의 거짓 정체가 폭로되어 권세가 약화 되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후 이 지구와 인류는
원래 주인이신 예수님의 소유가 되었고
예수님께서 곧 이 지구를 찾으러 오실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죄로 파괴된 지구에
영적질서를 세웠고 구원을 이룬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찾으신 지구의 권세를
땅에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는데
그 권세를 잘 사용하는 사람이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고
잘 사용하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광하지 못하는 것이다

수) 새 땅

인간의 범죄 이후 죄의 현상이 발생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피조계의 조화가 깨지고
서로 죽이고 죽는 저주가 임했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것을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한다고 묘사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죄의 현상으로
발생한 이런 부조화가 사라지게 된다

그곳에서는 우리의 죄 성향도 완전히 변화 되고
육식 동물의 식성도 바뀔 것이기에
어린이와 함께 놀아도 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새 땅에서는
죄가 없던 에덴 당시로 회복 될 것이고
죄의 원흉인 유혹하던 사단이 없기에
죄의 흔적이나 상처나 염려가 없는
완전하고 평안한 세상이 될 것이다  

목)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 닮게 창조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통치를 받으며 살기를 바라셨는데
사단의 유혹으로 하나님을 떠나 사단을 따라갔고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죄의 깊은 심연이 생겼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계속 언약 하시며 관계를 맺으셨고
결국 사람으로 오셔서 화목 제물이 되사
누구든지 믿는 자는 자녀로 불러 구원 하셨다

그러므로 구원 받아 자녀 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원하셨던 약속
즉 “나는 너희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 하신
그 꿈을 드디어 이루게 되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잃어 버렸던 이산가족이
드디어 그날에 만나 한 가족이 될 것이고
하나님의 오랜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게 된다

구원 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형제로 하는 거대한 하늘 백성이 되어
전혀 새로운 하늘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김종승님의 댓글

김종승 작성일

얼굴도모르고 교회도몰라 참답답하네요 좀알려주시고 매주일마다 집사님의 영감적인 교과해설 참으로 부럽습니다 많은 기도와 묵상의 결과겠지요 한분의해설로말미암아 많은 성도들의 유익이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종승님^^
그러시군요
여러번 이곳에 제신상을 공개 했었는데
못 보셨군요
새로운 새내기 독자님이신 것 같군요
반갑습니다
제 메일 주소 입니다
<a href=mailto:sunlee725@hanmail.net>sunlee725@hanmail.net</a>
메일 주시면 친절하게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집사님 방글 방글  까르르르르르르르   
덕분에 계속 웃을수있어요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
이 외침 소리를 빨리 듣고 싶어요  방그르르르르  호호호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정인님^^
한 동안 안보이시더니
또 이렇게 웃으시며 짠 나타나셨네요
님의 댓글을 보면 저도 덩달아 까르르 웃게 됩니다
웃음을 한아름 놓고 가신 님
감사 합니다
계속 하하하 웃으시길^^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정성을 다한 귀한 공부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좀더 정성을 다해야 겠습니다
어느땐 기계적으로 할때도 있는데
더 많이 기도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많은 분에게 집사님의 봉사가 귀한 사역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목사님^^
관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1기 어려운 공부를 끝내고 나니
숙제를 다한것 처럼 홀가분 합니다
그런데 2기 교과도 만만치 않더군요
생각나실때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기도 화이팅 하시길....

박정일님의 댓글

박정일 작성일

집사님 한 기 동안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기에도 감동의 글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박정일드림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정일님^^
이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기 인사도 못했는데
댓글로 용기주시니
2기를 시작하는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여러분들의 응원해 힘입어
따뜻한 2기 아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했습니다 한기동안 정성을다해 공부해 주셔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환님의 댓글

이용환 작성일

귀한 보석과 같은 말씀들 넘 감사합니다. 쭈~~~욱 영육간에 강건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