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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청지기 정신과 환경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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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03-01 10:53 조회3,89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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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청지기 정신과 환경



기억절:“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첫째 날(일) 창조 세계에 부여된 지배권


*도입질문: 아담은 청지기인가요? 아들인가요?
          또한 아담에게 부여된 지배권의 성격은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창조되었습니다.(눅3:38)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가 창조하신 것들을 다스리는 행위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함으로 더욱 행복해지도록 하셨습니다.

아담의 다스림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경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현재 인간 사회에서 보여 지는 다스림과는 전혀 다른 다스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는 다스림입니다.(마20:25-28)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쏟아 주심으로 창조된 존재의 생명을 유지하시게 하는 다스림이어서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섬김의 다스림을 하십니다.(시121:4)

아담에게 천연계를 다스리도록 말씀하신 것은 천연계를 지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천연계의 존재들에게 쏟아줌으로, 주는 사랑의 기쁨을 통해 더욱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커지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동물들의 이름을 아담이 지어주었습니다.
아담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지어주셨습니다.
동물들의 이름을 아담이 지어 준 것을 동물들의 존재의 의미가 사람에게 있음을 의미하며, 아담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지어 준 것은 사람들의 존재의 의미가 하나님께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사랑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물들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그 사랑으로 사랑할 때 사람들은 점점더 행복해집니다.

육식을 하지 않는 이유가 나의 건강을 위한 이기적인 발상에서부터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동물들을 사랑하는 경험을 통해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둘째 날(월) 다른 동물들을 돌봄


*도입질문: 동물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동물을 창조하신 이유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동물은 전적으로 사람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동물의 이름을 아담(사람)이 지으신 일을 볼 때 동물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 때문입니다.

사람이 잡아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경험함으로,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돌봐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줄 때 더 많이 느끼게 되고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물 학대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특성처럼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전13:5)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쁨을 위한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라 동물들이 행복해 할 방법으로 사랑해줘야 합니다.

육식하는 식 습관도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을 위하여 채식을 하기도 하지만 채식을 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동물들을 사랑하고 돌보는 일을 통해 사람들이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날(화) 안식일과 환경


*도입질문: 동물들도 안식일이 필요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주시고자 하는 복은 창조력입니다.
창조력의 복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복입니다.
복이 처음으로 허락된 존재는 물고기와 새였습니다.(창1:22)
생명력 충만함을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력은 창조력과 치유력으로 생명체들에게 드러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게 됩니다.

창조력과 치유력은 쉬는 동안에 일어납니다.
안식일에 쉬는 시간에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의 창조주로서 모든 생명체의 생명적 필요를 채우십니다.

안식일은 모든 생명체들의 필요가 창조주이심을 확인하는 날이며 그래서 다른 날과 구별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동물들에게도 안식일을 필요합니다.
안식일이 계명적으로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를 시험하는 날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그 생명에너지의 근원이 창조주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 창조주와의 절대적 관계를 형성함으로 행복 충만하게 하는 날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날(수) 건강을 지키는 청지기


*도입질문: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로 인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주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지만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를 통해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의 결과로 존재하지 않게 되었지만, 사람의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대신 지심으로 대속하셔서 다시금 존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창조와 구속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확신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에너지에 반응하여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말4:2)



다섯째 날(목) 청지기 직분의 원칙


*도입질문: 달란트 비유(마25:14-30)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달란트의 핵심은 청지기로서의 행동이 아니라 주인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이 주인의 품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알고 있던 주인의 품성이 달랐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알고 있는 주인의 품성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줄을 알았”(마25:24)으므로 “두려워”하였습니다.
두려움의 반대는 사랑입니다.(요일4:18)

그렇다면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의 품성을 오해하여 주인의 절대적 사랑을 확신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인의 절대적 사랑을 확신하지 못하자 그는 두려웠고 두렵게 되자 한 달란트를 사용하다가 손해가 된다면 더 큰 어려움에 빠질 것을 두려워하여 땅에 감추어 둔 것이었습니다.

주인의 품성에 대한 오해가 바로 악이었습니다.(마25:26)
그 악이 주인을 두려워하여 주인을 멀리하게 되고, 주인을 멀리하게 되면 생명을 거절하는 것이므로 그 결과는 죽음입니다.(시34:21)

주인과 종, 주인과 청지기의 관계가 아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형성될 때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아들로서 두려움 없이 당당해 지고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경험할 때 두려움이 아닌 사랑의 확신에서 나오는 생명적 옳음의 삶(마치 청지기에게 요구하는 덕목 같은)이 열매로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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