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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악한 세력에 대항하여 이김 (품성 중심의 해설, 토의를 위한 질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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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11-02 14:20 조회4,04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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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악한 세력에 대항하여 이김



기억절:“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첫째 날(일) 승리를 위한 장이 마련됨


*도입질문:

우리는 삶에서 만나는 죄의 영향력에서 이길 수 있을까?
이길 수 있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단은 빛(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는 선택을 함으로 어두움(사망)이 되었습니다.
사망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빛이 다가서면 사망은 사라집니다.(요1:4-5)

그런데 문제는 우리들도 아담이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그 거짓말을 선택할 때 함께 아담 안에서 어두움(사망)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망이 되었기에 사망을 좋아하고 사망에게 끌리는 성향을 갖게 되었습니다.(롬8:5-8)
스스로는 어두움(사망, 비존재, 비생명)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없는 자가 된 어두움(사망)은 스스로는 어떤 생명적 행위를 할 수 없으므로(마7:16-18) 있는 자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적 행위(십자가에서 사망하심으로 사망을 해결하심-히2:14)를 하심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저항할 수 없었던 죄의 영향력에 대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바침으로 구원하신 사랑을 보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선택함으로 내재하게 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롬8:2, 11, 엡1:19)




둘째 날(월) 승리의 소망


*도입질문: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의 세상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소망이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롬8:24)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 구원하신 인류를 영원한 구원까지 인도하실 것이라는 소망이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아직도 익숙한 죄의 힘에 의해 넘어질 수 있지만 이미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절대적 사랑의 확신은 자신의 죄를 이미 용서하셨음을 받아들이고 다시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담대함을 줍니다.(롬8:35-39)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게 될 때 소망이 생깁니다.
나를 보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절대적 품성의 하나님을 보게 될 때 자신에게 있는 흔들림도 선을 이루는 과정으로 보게 됨으로 그것으로 인해 낙담하기 보다는 그래서 하나님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게 합니다.(롬8:28, 32)




셋째 날(화) 그리스도인과 마귀


*도입질문:

마귀의 속삭임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생명적 호소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에게 선과 악의 전파가 동시에 옵니다.
성경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선택을 사단이 생각을 유다에게 넣어주었다고 설명합니다.(요13:2)
사단이 자신의 생각을 사람에게 주입할 수 없으므로 요13:2의 의미는 유다에게 사단의 생각을 선택하도록 역사한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영께서도 유다가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선택을 하도록 호소하셨습니다.
두 영의 속삭임이 가룟 유다의 의지의 자유를 강제하지 못합니다.
두 영의 속삭임에 대하여 가룟 유다가 사단이 주는 생각을 선택하였습니다.

사단은 언제나 자신의 본성대로 사망과 불행의 결과가 오게 되는 것을 선택하도록 역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품성대로 생명과 행복의 결과가 오게 되는 것을 선택하도록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를 자신 편을 선택하도록 호소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한 그때부터 하나님과 분리되어서 이미 사단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선과 악의 호소가 동시에 올 때 악을 선택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구원 이후에 그곳에서 보여 진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선(생명)을 원하는 마음의 법이 생긴 것입니다-롬7:21-22)

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을 봄으로 새롭게 생긴 마음의 법이 원래 가지고 있던 죄의 본성의 법(지체의 법, 롬7:23)의 힘이 너무나 강해서 스스로는 아무도 원하는 생명(선)을 선택할 수 없고 원치 않는 사망(악)을 선택하게 됩니다.

스스로는 이 죄의 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롬7:24)
사단의 힘은 사람의 힘보다 강력하며 사람은 사단의 본성 속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단보다 더 강력하십니다.
지체의 법(악)이 강하게 역사하지만 새롭게 생긴 마음의 법(선)을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선택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함으로 하나님의 선택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계셔서 사단에게 속한 죄의 본성에 대항할 힘을 주시고 그 힘을 정복할 능력을 주십니다.(요14:10)

죄와의 악한 싸움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는 믿음의 선한 싸움이 승리의 비결입니다.(딤전6:12)




넷째 날(수) 승리의 예


*도입질문:

성경에 사단의 세력에서 벗어난 승리의 예가 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단의 권세를 이긴 첫 번째 실례는 예수님께서 파견한 첫 번째 제자들의 봉사입니다.(마10:1-8)
사망인 사단을

댓글목록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성경의 초점은 생명과 존재에 있습니다.
생명과 존재는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있으며 여호와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가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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