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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남 (품성 중심의 해설, 질문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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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10-26 10:51 조회4,00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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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남


기억절:“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



첫째 날(일) 구속


*도입 질문:

기독교가 여타의 종교와 가장 크게 구별되는 점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기독교의 핵심은 생명과 존재에 있습니다.
생명과 존재가 스스로가 아닌 생명과 존재로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 있게 되었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명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불어 넣으셔야만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모든 존재들은 절대적 관계 속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의지의 자유 속에서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를 끊어버리는 선택을 함으로 생명과 존재를 잃어버린 인류를 위해 여호와 하나님을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으로 선택의 결과인 무를 자신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무가 되심으로 해결하셨고 스스로의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 새로운 생명과 존재의 길을 여셨습니다.

죄의 문제는 행위의 문제가 아닌 관계의 문제이므로 죄에 대한 해결 역시 관계의 회복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절하는 선택으로 인해 생명과의 단절로 죽은 사람이 어떠한 스스로의 행위로 구원(생명과 존재) 속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죄인(사망자)은 죄의 행위(사망의 행위, 죽은 행실)만 할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사람을 창조하시고 절대적인 사랑을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




둘째 날(월) 종이 자유를 얻음


*도입 질문:

모든 사람이 죄(사망)의 종이 되어 버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 보기: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사단을 선택함으로 사단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아담이 사단의 자녀가 됨으로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인류가 그 때 함께 사단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8:44)
사단의 자녀란 사단의 본성의 지배를 받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단의 본성은 롬8:5-8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과 반대 입장에 서는 것이고 그 결과는 생명과 존재와의 결별이므로 비 생명, 비존재입니다.
이 상태에서 인간을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과 함께 죽는 것입니다.
죽고 장사지내고 예수님과 더불어 다시 사는 것입니다.(롬6:3-4)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새로운 생명의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고후5:17, 마7:16-19)
죄(사망)의 종에 얽매어 살던 삶에서 의(생명)의 자유를 경험하는 삶이 됩니다.(눅4:18-19)




셋째 날(화) 통치자와 권세들 제1부


*도입 질문:

성경은 우리의 싸움의 근원이 보이는 상대가 아닌 누구라고 합니까?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선과 악의 대논쟁(쟁투)의 무대는 지구입니다.
누구의 지배 속에 있느냐가 사람간의 갈등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세력이 하나님이냐 아니면 사단이냐의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성경의 답은 엡6:12에 있습니다.
사단은 사람들의 마음에 사망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게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간의 갈등이 당사자 간의 문제가 아닌 좀 더 근원적인 선과 악의 문제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넷째 날(수) 통치자들과 권세들 제2부


*도입 질문:

비 실재적이지만 악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악의 세력이 실제적인 존재들이지만 비 실제적이지만 엄연히 영향을 끼치는 것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생명 없는 허무한 철학들, 생명 없는 잡다한 지식들, 문화란 이름으로 사람들의 건전한 생활양식을 빼앗아가는 여러 가지 형태의 인본주의모습들, 생각을 어지럽히는 음악들,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여유 있게 하지 못하게 하는 인터넷과 스마트 폰 등등입니다.

이런 것들은 큰 해악처럼 생각이 들지 않으면서 살며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도적질합니다.
다른 생명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고 그저 말초신경만 건드려서 살아있는 듯 생각이 들지만 점점 허무해 지는 삶을 살게 하여 허무주의와 쾌락주의에 빠지게 합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힘과 의지의 영역에 벗어나서 스스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 역시 하나님입니다.
십자가에서의 승리와 성령 하나님의 내재하심으로 새로운 능력을 받게 됩니다.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었던 상태에서 성령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되고 마침내 벗어나게 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다섯째 날(목) 살인자가 밝혀짐


*도입 질문:

십자가로 인해 우주 거민들이 더 이상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않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십자가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온 우주에 선포한 사건입니다.
잘 못 선택함으로 죽게 된 아담과 아담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인류에게 그 선택의 값을 묻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그 값을 치루신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의 품성은 절대적 사랑임을 온 우주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사단의 주장이 거짓임이 폭로되었고 그래서 우주거민들은 더 이상 사단의 거짓에 속는 사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지구에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못 본 사람들이 계속하여 태어나고 있기에 사단은 자신의 거짓말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의 거짓말에 대해 하나님은 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고 계시며 십자가는 여전히 예수님은 창조주시며 절대적 사랑의 품성을 가지신 분임을 증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모든 존재들이 선언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절대적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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