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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구원: 유일한 해결책 [개인연구묵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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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기 작성일12-10-22 20:39 조회2,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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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기 장년안교교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남>         청학교회 안교교사회 자료  


♥ 진행순서: 환영인사 - 출석점검 - 공부점검 - 안교헌금 - 대표기도 - 안교교과 공부(토의식) - 기도
♥ 본 자료는 안교교과를 개인적으로 공부하였다는 전제 하에 안교교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질문이나 내용을 통해 “심화묵상 및 생활의 적용”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4과 구원: 유일한 해결책

A. 우리의 믿음 점검하기
[1과] 우리 재림교회는 “선과 악의 대쟁투의 역사”[구속의 역사]를 믿습니다.
[2과] 우리 재림교회는 “성경이 절대무오류의 하나님의 계시이자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주는 진리”인 것을 믿습니다.
      우리 재림교회는 “창조주 삼위일체하나님과 그분의 속성과 품성(사랑과 공의)”을 믿습니다.
[3과] 우리 재림교회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랑의 대상으로, 완전한 인격체로 창조”되었음을 믿습니다.
      우리 재림교회는 “사람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표함과 선한 청지기의 사명”이 위탁되었음을 믿습니다.
      우리 재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서로의 행복을 위하여 사는 감화력”을 실천해야 함을 믿습니다.
      우리 재림교회는 “죄로 인해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회복”됨을 믿습니다.

B. 우리의 믿음 연구하기
1.오늘의 제목: [4과] 구원: 유일한 해결책
2.기억절: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중심사상: 죄의 문제는 매우 크지만 감사하게도 그것을 해결하기에 넉넉한 해결책이 있다.

[안식일 - 구원: 유일한 해결책]
1.묵상질문 - 하나님께서는 천사장 루스벨이 죄를 시작하였을 때 곧장 죽이시고 모든 죄와 죄의 결과들을 처리하실 수도 있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오랜 시간을 걸리고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시기까지 이 모든 과정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참된 품성을 온 우주에 드러내야 하였으므로 (사랑과 공의)
2) 오직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참된 품성을 드러낼 수 있었으므로

> 이미 하나님의 형상이 훼손된 죄된 본성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결코 하나님의 바른 품성을 드러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선과 악의 대쟁투는 하늘에서부터 하나님의 품성을 둘러싼 사단의 거짓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계 12:9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사단을 곧바로 처단하셨더라면 사단의 거짓말이 사실인 듯이 여겨졌을 것입니다. 사단의 그 거짓이 드러나야만 하였습니다. 결국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선과 악의 대쟁투는 전 우주적인 교과서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통해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오심으로써 하나님을 사람들과 천사들에게 나타내시려 하셨다. 그는 하나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도록 한 하나님의 말씀이셨다. 예수께서 당신의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실 때에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한 것은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계시가 주어진 것은 이 세상의 인간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이 작은 세계는 우주의 교과서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목적 즉 구속하시는 사랑의 신비는 “천사들도 또한 살피기를 원하는” 주제로서 무궁한 시대를 통하여 그들의 연구 주제가 될 것이다. 구속(救贖)받은 자들이나 타락하지 않은 자들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그들의 과학과 노래를 찾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비치는 영광은 자아 희생적(自我犧牲的) 사랑의 영광임이 드러날 것이다. 갈바리에서 비쳐 나오는 빛으로 볼 때 자아를 부정하는 사랑의 법칙이 이 세상과 하늘의 생명의 법칙임이 드러날 것이다. 또한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에 그 근원이 있으며 아무라도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소망, 19)

“아브라함에게 요구된 희생은 그 자신의 유익이나 후대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과 다른 세계들의 무죄한 지적 존재들을 교훈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싸움터, 곧 구속의 경륜이 실현되는 장소는 우주의 교과서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의 부족을 나타냈기 때문에 사단은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 그가 언약의 조건을 따르지 못하였다고 비난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그를 고소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온 하늘 앞에서 당신의 종의 충성심을 증명하여 완전한 순종만이 받으시는 바 된다는 것을 나타내며 구속의 경륜을 그들 앞에 더욱 완전하게 밝히고자 하셨다. 하늘의 존재들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이삭의 순종이 시험당하던 광경을 목격하였다. 그 시험은 아담에게 주어진 것보다 훨씬 더 혹독하였다. 우리의 첫 조상에게 주어진 금령을 순응하는 데는 고통이 따르지 않았으나 아브라함에게 하신 명령에는 가장 고통스러운 희생이 요구되었다. 온 하늘은 아브라함의 확고 부동한 순종을 경이와 감탄 가운데 바라보았다. 온 하늘은 그의 충성됨을 칭찬하였다. 사단의 고소가 거짓됨이 드러났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에게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사단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고 선언하셨다. 다른 세계의 지성들 앞에서 맹세로써 아브라함에게 확증된 하나님의 언약은, 순종은 보상을 받게 되리라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천사들까지라도 구속의 오묘,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하늘의 사령관께서 범죄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셔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아브라함에게 그의 아들을 제물로 드리라는 명령이 내렸을 때, 온 하늘 존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들은 열렬한 관심을 가지고 이 명령이 성취되는 매 단계를 주시하였다.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라는 이삭의 물음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하였을 때, 아버지가 그의 아들을 막 죽이려는 찰나 그의 손이 멈추어지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어린양이 이삭 대신에 드려졌을 때, 바로 그 때 구속의 신비 위에 빛이 비쳤으며, 천사들도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놀라운 준비를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였다(벧전 1:12 참고).”(부조, 154-155)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히 9:11,12,14) “[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일요일 - 문제의 범위]
1.묵상질문 - 왜 한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을까요? 또한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는 것 또한 어떻게 이해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대표성의 원리]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증) 아담은 원본용지와 같습니다. 원본에 오타가 있는 상태에서 복사를 하면 그 복사용지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모두 오타가 찍혀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타가 없는 자료를 원한다면 반드시 오타가 없는 새로운 원본용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둘째 아담(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고전 15:22; 47~49). 오타가 없다는 것은 바로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히 4:15; 벧전 2:22).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새로운 원본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담”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으며 그것은 곧 “대표성의 원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롬 5:12~18). 그러므로 죄의 오타가 찍힌 상태에서 태어난 모든 인간은(시 51:5) 누구도 구원자가 될 수 없으며 모든 인간은 죄가 없으신 원본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찍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침례입니다(롬 6:1~14; 요 3:5).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더 이상의 다른 아담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둘째 아담이라고 표현하지 아니하고 마지막 아담(고전 15:45)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월요일 - 하나님의 대책 제1부]
1.묵상질문 - 성경에 “예정하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미리 다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사람과 구원받지 못할 사람을 다 아신다는 말씀일까요?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예정”이라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을 예정하셨다는 의미입니까?

예정과 인간의 자유.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온전히 주관하고 계심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을 "미리 정하셨"다(롬 8:29, 30). 또한 당신의 자녀로 입양되도록, 기업을 얻도록 미리 정하셨다(엡 1:4, 5, 11). 이러한 주권은 인간의 자유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가? 동사 예정하다(to predestinate)는 "미리 결정한다"는 뜻이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성경절들이 인간 자신의 선택 여하에 관계없이 어떤 이는 구원을 받도록, 어떤 이는 멸망을 받도록 하나님이 독단적으로 선택하신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성경절들의 문맥을 연구하게 되면, 하나님이 변덕스럽게 어떤 사람을 배제시키는 것에 대해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된다. 이런 성경절들의 원 취지는 포괄적인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고 성경은 명백하게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벧후 3:9)신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은 멸망받도록 명하셨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 그러한 것을 명하셨다면 갈바리를 부정하는 것인 바, 갈바리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던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는 구절 속의 "믿는 자마다"란 말씀은 어떤 사람이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들을 제시하시며 죄인들로 하여금 순종과 생명을 선택하도록 강권하신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신 30:19; 수 24:15; 사 1:16, 20; 계 22:17) 인간의 자유 의지가 개인적 운명을 결정짓는 요소임이 자명하다. 한때 은혜를 맛보았던 신자라 할지라도 타락하여 멸망에 처해진다는 사실로부터(고전 9:27; 갈 5:4; 히 6:4-6, 10:29)도 이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각 개인이 어떻게 선택할지를 미리 보실 수 있으시다. 그러나 그분의 예지(豫知)가 그 선택이 어떻게 되도록 결정하지 않는다. 성경의 예정은, 그리스도를 믿기로 선택하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도록 되어 있는, 아직도 유효한 하나님의 효과적인 목적 속에 존재한다(요 1:12; 엡 1:4-10)."* 그렇다면 하나님이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고 말하는 성경절(롬 9:13)과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는 말씀(17, 18, 15, 16절 참조; 출 9:16, 4:21)은 무슨 뜻인가? 본문 말씀의 문맥은 바울의 관심이 선교였지 구원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구원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특별한 일을 위하여 특정인들을 선택하신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는 야곱과 에서에게 똑같이 제공되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의 기별을 세상에 전파하는 계보로서 에서가 아닌 야곱을 택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교 전략에 있어서 주권을 행사하신다. 성경이,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고 말할 때, 그것은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것을 내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서 허용하신 것을 당신이 행하신 것으로 돌리는 것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호소에 대한 바로의 부정적 반응은 하나님께서 그의 선택의 자유를 존중해 주셨다는 것을 사실상 증거하는 것이다.

예지와 인간의 자유. 어떤 이들은, 인간이 선택을 할 때까지 하나님은 그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모른 채 인간과 관계하신다고 믿는다. 또한 하나님은 재림, 천년기, 지구의 회복 등과 같은 특정 미래를 아시지만 누가 구원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신다고 믿는다. 그들은 만일 하나님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신다면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역동적 관계가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시초부터 종말을 안다면 하나님이 따분하실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개인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하나님이 아신다고 해도 그들이 실제로 행하기로 선택하는 것을 간섭하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역사학자가 과거의 인물들이 행했던 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행동에 관여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사진기가 장면은 녹화하지만 그것을 변동시키지는 못하는 것처럼, 예지는 미래를 변경시킴 없이 그것을 직시한다. 하나님의 예지는 결단코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2.묵상질문 - 죄로 인한 인류의 타락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대책은 언제 마련되었습니까? 그 대책이 미리 마련되었다고 하는 사실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죄의 결과의 피해의 규모와 그 영향력을 알 때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음을 알 때, 이는 얼마나 값진 책임과 사랑인지 모른다.

“성육신: 예언과 성취
온전히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권고를 떠나 방황하는 인간들을 구출하시려는 하나님의 경륜(요 3:16; 요일 4:9)은 그분의 사랑을 설득력있게 보여준다. 이 경륜 속에서 당신의 아들은 죄를 위한 희생물로서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벧전 1:19, 20)로 인류의 소망이 되셨다. 그분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며 마귀의 일을 멸하심으로 죄로부터 구출하실 것이었다(벧전 3:18; 마 1:21; 요일 3:8). 죄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생명의 구원으로부터 단절되었다. 그 결과 그들은 즉시 죽어야만 했다. 그러나 창세 전부터 만들어 놓으신 계획(벧전 1:20, 21) 즉 "평화의 의논"(슥 6:13)에 따라 아들 하나님이 그들과 신적 공의 중간에 서셔서 구렁을 잇는 다리를 놓으시고 사망을 제어하셨다. 그러므로 십자가 이전이라 할지라도 그분의 은총 때문에 죄인들은 살 수 있었으며, 구원을 보증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하게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그분께서 인간이 되셔야만 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직후 하나님은 뱀과 여인 사이에, 노한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 사이에 초자연적인 적대감을 두시겠다고 약속하심으로 그들에게 소망을 주셨다. 창세기 3장 15절의 함축적인 진술 속에서 뱀과 그 후손은 사단과 그의 추종자를 대표한다. 여인과 그의 후손은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의 구주를 대표한다. 이 진술은 선악간의 쟁투가 하나님의 아들의 승리로 종결짓게 될 것이란 점을 처음으로 약속한 것이다. 그러나 승리는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었다. "여자의 후손[구주]은 네 [사단]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사단]는 그[구주]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쌍방이 다 상처를 입게 될 것이었다. 그 순간부터 인류는 약속되신 분을 고대했다. 구약은 그 같은 희구를 서술한 것이다. 예언들을 통해 약속된 분이 언제 오실는지가 미리 제시되었고, 세상은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증거를 갖게 될 것이었다.”(교리, 41-42)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성자(聖子)의 사랑보다 약하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이 타락한 인류의 구원의 기초가 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가시기 전에 그들에게 “내게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요 16:26, 27)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고후 5:19)셨다. 하늘 성소의 봉사로써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을 이루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쟁투, 416)

[화요일 - 하나님의 대책 제2부]
1.묵상질문 - 죄인된 우리가 의인으로 여겨지고 구원에 이르는 그 은혜와 과정은 어떠합니까?
성소제도 = 출애굽의 과정 = 구속의 교과서 (※칭의, 성화, 영광화가 꼭 선을 그어서 따로 구분되는 것은 아님) ** 표 : 첨부파일 참조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 것은 사람 자신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이다.”(보훈, 36)

[수요일 - 구원의 경험 제1부]
1.묵상질문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무엇입니까?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구원의 원리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으면 의롭다고 여겨지는 믿음을 통한 구원의 원리!!
출애굽-열번째 재앙과 유월절의 원리를 묵상해 보십시오!
(출 12:21-23)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 안전의 비결은 그 어린 양의 피 안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에 그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있었다 하더라도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 거함 =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 = 그리스도의 의 안에 있으므로 의롭다고 “여겨주심”

(롬 4:1-6)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엡 2:8-9)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믿기만 했는데도 의롭다고 여기시는가?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편에서 할 일은 그 은혜를 믿음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믿음은 주신 구원의 선물을 붙잡는 손과 같습니다.

[목요일 - 구원의 경험 제2부]
1.묵상질문 - 용서와 회개의 경험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으며 오늘도 경험하고 있습니까?
: 정로의 계단, 제2장 죄인에게 필요한 그리스도 & 제3장 회개 & 제4장 자복
- 꼭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회개한다는 것은 ”죄를 슬프게 여기고 죄에서 떠는 것“을 의미한다. 죄가 얼마나 가증한지 알지 못하면 우리는 죄를 버릴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가 죄에서 돌아서기로 작정하기 전에는 우리 생애에 진정한 변화가 생길 수 없다.” (정로, 영문 47)

“이러한 회개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승천하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만 얻는 것이다. 많은 사람은 바로 이 점에 있어서 실패하여 그리스도께서 저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도움을 받지 못한다. 저들은 먼저 회개하지 않으면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회개는 저희 죄의 사유를 받게 하는 준비라고 생각한다. 물론 회개가 죄의 사유보다 먼저 있을 것은 사실이나 이는 구주의 필요성은 마음이 상하고 통회하는 자만이 느끼는 까닭이다. 그러나 죄인이 예수께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그가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인가? 회개가 죄인과 구주 사이의 한 장애물이 되어야 할 것인가?”(정로, 25-26)

“그대의 죄를 버리고 예수로 말미암아 마음의 순결을 얻는 일을 지체하지 말라. 여러 천만 사람이 이 점에 실패를 하여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되었다. 나는 사람의 생명이 짧고 덧없음에 대하여 여러 말을 않거니와 하나님의 성신의 애소(哀訴)하는 소리에 순종하기를 지체하고 죄의 생애를 살기로 택하는 일은 두려운 위험-우리가 충분히 깨닫지 못하는 위험-이니 과연 이러한 지체는 사실상 매우 위험한 것이다. 죄는 아무리 작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범하는 때에는 무한한 손실을 받게 될 것을 각오(覺悟)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극복하지 못한 것은 그것이 우리를 극복하고 우리를 멸망케 할 것이다.”(정로, 32-33)

“그대들의 양심이 성신으로 말미암아 각성될 때에, 그대들이 죄의 악함과 죄의 세력과 범죄와 죄의 쓰라림이 무엇임을 얼마만큼 깨닫게 될 때에는 죄를 매우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죄가 그대들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한 것과 그대들이 죄의 세력에 얽매인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대들이 그 세력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대의 무력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대들의 동기는 불순하고 그대들의 마음은 깨끗하지 못하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생애가 사욕과 죄로 차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사유함을 받아 깨끗하여지고 죄에서 해방되기를 갈망할 것이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융화하고 그와같이 변화하는 것-이것을 어떻게 함으로 얻을 수 있는가?”(정로, 49)

[금요일]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십시오!
“우리는 바라봄으로써 변화된다.”(쟁투, 478)

고발자 사단은 우리를 낙심시키고 정죄하기 위하여 우리의 죄를 지목하지만,
구원자 예수는 우리의 죄가 이미 십자가에서 용서 되었음을 밝혀주기 위하여 우리의 죄를 지목하시고 성령으로 기억나게 하심으로 우리가 속절없는 죄인이며 구주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인도하십니다.

★ 주중 4기 안교교과 교사를 위한 기도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게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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