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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인류 : 하나님의 작품 (품성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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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10-12 10:59 조회3,92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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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인류 : 하나님의 작품



기억절:“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100:3)



*이번 과에서는 우리의 존재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의 시작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여호와 하나님과의 우리의 관계를 바르게 인식하게 하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창조주가 되심을 확신할 때 여호와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함 없이 올바르게 깨닫게 되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를 이루어 사랑과 생명 속에 있게 합니다.



첫째 날(일) 창조와 인간의 기원


*도입 질문: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어떻게, 왜 존재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반원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답을 주려고 하지 말고 의견을 잘 들어봅니다.)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모든 생명체들이 스스로 존재하였다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없었던 존재였으므로 스스로의 생명이 없으므로 스스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 창조하셔야만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품성을 의미합니다.(출33:18-19)
하나님의 모양이란 하나님의 외모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품성과 하나님의 외모를 닮아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을 창조하셨을까요?
이사야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사43:7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영광이란 하나님의 품성을 의미함으로 하나님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존재를 필요로 함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생명 속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받고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사랑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서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랑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담보하시면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실로 죽음보다도 강한 사랑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며 나를 위해서라면 하나님 자신의 생명도 버리실 만큼 변함없는 절대적 사랑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함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둘째 날(월) 하나님의 형상 제 1부


*도입 질문:
하나님의 형상(품성)을 따라 사람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기대하는 삶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반원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답을 주려고 하지 말고 의견을 잘 들어봅니다.)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 보기:

사람은 하나님이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됨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다른 피조물들과의 사랑의 관계를 나누며 사는 하나님의 대표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처럼 사랑으로 섬기는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지신 품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이 더욱 친밀하고 확고해지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주로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존재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필요인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으로 섬기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대표하는 사람들도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하나님와의 관계 속에서 받는 절대적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기뻐하고 또 섬김으로 인한 기쁨 속에 있게 합니다.

지구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처럼 다른 존재들의 필요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대표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다른 존재들의 필요를 채우는 삶이되길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셋째 날(화) 하나님의 형상 제 2 부


*도입 질문:
하나님의 형상인 품성 속에는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가 무엇일까요?
(반원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답을 주려고 하지 말고 의견을 잘 들어봅니다.)

**교과를 통한 답을 생각해 보기:

하나님 품성의 핵심은 의지의 자유(자유 의지)입니다.
사랑의 특징으로 제일 먼저 설명하는 “오래 참고”(고전13:4)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의지의 자유를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의지의 자유를 주기 때문에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모든 것을 참으로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고전13:4-7)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의지의 자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게 될 때 남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대로의 선택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대로의 선택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피조물 간의 친밀함과 우정과 사랑과 배려와 돌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대로 아담은 동물들의 특성을 세세히 살피고 그 이름을 부여했으며 자기의 갈빗대로 만들어진 아내에 대한 지극한 친밀감과 죽음도 불사하는 사랑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의지의 자유에 대한 곡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버리는 죄가 되었습니다.
더 많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의지의 자유에 대해서 묵상함으로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가야 합니다.



넷째 날(수)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


*도입 질문:
진화론과 창조론은 어떤 부분에서 전혀 다른 입장이 될까요?(하나님의 형상을 기초로 생각해보기)
(반원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답을 주려고 하지 말고 의견을 잘 들어봅니다.)


**교과를 통한 답을 생각해 보기:

진화론과 창조론은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서부터 상반됩니다.
창조론은 처음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을 때 완전하였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으로 인해 품성의 변화와 고통과 죽음이 왔다고 가르치는 반면, 진화론은 교육과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점점 더 진화되고 좋아졌다고 가르칩니다.

진화론으로는 하나님의 품성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하나님은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이타적인 존재를 창조하기 위해, 폭력과 이기심과 약육강식의 과정을 사용하신다고 설명해야 합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절대적 사랑의 모습일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가설이지만 하나님의 품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품성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완전한 사람을 창조하셨지만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를 잘 못 사용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선택의 결과로 인해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끊어지게 됨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훼손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이 훼손됨으로 이기심과 교만이 사람의 본성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섯째 날(목) 회복


*도입 질문:
사람의 선택으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 단절로 인한 것들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반원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답을 주려고 하지 말고 의견을 잘 들어봅니다.)

**교과를 통한 답을 생각해 보기: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을 재생 혹은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그 순간 그것은 죄 즉 사망이 되어 버렸고 사망은 사망인 사단의 본성과 연결됨으로 스스로는 사망의 본성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마7장에서 나무와 열매로서 설명하셨습니다.
이미 나쁜 나무가 되었으므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나면서부터 나쁜 나무이지만 좋은 나무인 예수님과 접붙임을 받는 것입니다.(롬11:24)

예수님과 연결되면 성경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확증합니다.(고후5:17)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마음에 원하는 것이 만들어집니다.
이 새로운 마음이 그동안의 죄의 본성과 나의 마음속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대개는 익숙한 죄의 본성에 굴복하게 됩니다.(롬7:14-24)

그러나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죄의 본성과 하나님으로 인해 만들어진 마음과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생명의 성령의 지배를 통해 예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롬8:1-2)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통해 예수님을 언제나 선택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삶이되면 점점 하나님의 형상이 보여 지게 됩니다.

댓글목록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토의식 교과를 위해 질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번 과는 질문을 매 소지마다 만들어 봤습니다.
각 교회 교과반이 더욱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옳바른 답에 접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교사님들 힘내세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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